개혁주위 예배신학 서평

본문내용

하나님 앞에 선 우리의 위치에 자각과 그 분에 대한 존경심에 있어서 절제와 자기조절에 의해 진정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교리와 그의 거룩성 및 공의, 인간론과 그의 부패, 기독론과 그의 희생적 속죄 그리고 성령론과 그의 구속에 대한 현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 현존 앞에서 철저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거룩하고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의 현존에 대한 피조물들의 자연스러운 응답이라고 말한다.
제9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구속에 은혜를 전달하시는 은혜의 방편은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 방편들’을 통해서 그의 백성에게 축복을 약속 하셨고, 하나님은 스스로 설교와 성례,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에게 자신을 비추시고,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구속과,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 속에서 만족 시켜 드려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린 다면 오히려 그것은 우리에게 복이 되는 것이며, 예배 안에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의 방편들은 신자들을 위한 자양분이 된다는 것이다.
제10장에서는 예배의 요소와 환경 그리고 형식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예배의 요소는 말씀의 봉독과 설교, 기도, 찬송, 헌금, 그리고 성례들이라고 한다. 이것을 제거하고 다른 것을 첨가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서는 행위라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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