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나 좀 구해줘 독후감 감상문 서평 폴커 키츠 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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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나 좀 구해줘 독후감 감상문 서평 폴커 키츠 외 1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읽다보면 책의 여러 곳에서 생긴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자극에 오래 노출될수록 감각이 무뎌지는 것을 습관화라는 용어로 정의한 후, 그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습관화 효과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이는 곧 원래 그런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이해가 어렵다. 비전문가와 다르게 설명하는 것이라면 당연한거야 라는 말 대신 새로운 용어인 습관화라는 말로 포장한 정도라는 느낌이다.
물론 이는 심리학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오해이거나 대중을 상대로 한 서적이라 쉽게 쓰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오해일 수도 있겠다. 아무튼 아직은 이 정도 이해밖에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실용적인 면은 분명 있다. 저자의 조언처럼 심리법칙을 잘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바를 보다 효율적으로 얻거나 굳이 안 겪어도 될 불편은 경험하지 않게 해 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과 비슷한 주제를 다룬 것으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이 떠오른다. 카너먼은 인간의 2가지 사고체계로 ‘빠른 직관(시스템 1)’과 ‘느린 이성(시스템 2)’을 제시하는데, 이 책에 나오는 51가지 법칙은 바로 빠른 직관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직관적인 시스템 1은 경험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게 되듯이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종한다.
이런 의미에서 남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속지 않으려면 평소 심리학 법칙을 충분히 공부해 나야 할 것이다. 이 책이라면 초보자로서 부담 없이 심리학에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입문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4.30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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