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로 인한 계층사회의 발생 대해서 = 표준어와 방언을 중심으로 =

소개글

언어로 인한 계층사회의 발생 대해서 = 표준어와 방언을 중심으로 =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표준어와 방언의 정의
　　가. 표준어
　　나. 방언
　2. 언어에 나타난 계급
　3. 한국인의 방언에 대한 태도
　　가. 미디어 속에 나타난 방언
　　나. 일상생활에서 나타난 방언
Ⅲ. 결론

본문내용

서 표준어를 쓰는 것에 대해 은근히 강요하고 있다고 하였다. TV를 보다 보면 유명연예인들이 나와 소속사에서 방송을 하려면 표준어가 필수기 때문에 사투리를 고치라는 소리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회사 취직을 하려고 면접을 보는데 사투리는 고쳐야 하지 않겠냐며 몇 번을 떨어진 사람이야기도 나온 적 있었다. 내 주변 친구들을 비롯하여 방언을 쓰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회적 인식 방언을 쓰지 않게 되고 자신이 방언을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점차 방언이 하위 층이 쓰는, 교양이 부족한 사람들이 쓰는 언어로서 자리매김하게 되는 것이다.
Ⅲ. 결론
이 글은 언어에 나타난 계층사회를 표준어와 방언을 중심으로 얘기하였다. 표준어와 방언의 정의로부터 시작하여 언어에 나타난 계급의식과 한국인이 방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식을 미디어와 일상생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표준어와 방언. 그 자체의 정의에서 나타난 사회의식에는 여러 문제점이 있었고 그 정의를 통해 사회 자체에서 사람들에게 표준어와 방언을 양분시키려는 의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러한 것은 미디어나 일상생활에도 반영되어 표준어는 상위층의 언어이고 방언은 하위층의 언어라는 인식을 심어지게된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았다.
우리나라의 문화에서는 뭐든 양분화 시켜 사람들을 구분시키려하는 풍토가 있다. 특히 계급에 대한 문제가 그러한 것인데 상위층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은 하위층을 무식하고 교양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러한 것이 미디어에서 나타나 사람들로 하여금 옳은 것이라고 판단을 내리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상위층의 언어, 하위층의 언어라고 인식하는 자세가 아닌 표준어와 방언을 평등한 언어로서 인식해야한다. 이 세상에는 우월한 언어도 없고 열등한 언어도 없기 때문이다.
※ 참고 자료
◆ 박육현 외, 『언어와 사회』, 이길안, 1999.
◆ 정경일 외, 『한국어의 탐구와 이해』, 박이정, 2000.
◆ 강범모, 『언어: 풀어쓴 언어학 개론』, 한국문화사, 2005.
◆ 「마이페어레이디」(My fair lady) 조지쿠커 연출, 1964
◆ KBS 『추노』 (2010.01.06.~2010.03.25 방영)
◆ KBS 『국가가 부른다』 (2010.05.10.~2010.06.29 방영)
◆ SBS 『천사의 유혹』 (2009.10.12.~2009.12.22 방영)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그 밖에 신문기사 자료와 뉴스 참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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