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조사

소개글

중국 요녕성 조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遼寧省의 개요
2. 遼寧省의 특징
3. 요녕성 여행 정보

참고문헌, 사이트

본문내용

을 보낸다. 다른 도시에서 보기 힘든 2인 자전거도 따리엔의 명물 가운데 하나다. 광장에서는 젊은 연인들이 한 대의 자전거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다.
☞성하이공위안
성하이공위안은 시 중심 서남 5㎞ 밖에 있는 유명한 해변 공원이다. 남쪽은 해변이고 양측은 돌산이 바다 쪽으로 닿아 풍랑을 막아 주는 천연해수욕장이다. 공원 안에는 또한폭의 바다가 펼쳐져 있어 여행자들은 높은 곳에 올라 해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공원 내의 성래 바다 밑 세계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 통도식 수족관이다. 200여 종의 진귀한 물고기를 전시하고 있다.
☞라오후탄공위안
-칭니와치와오역에서 102번 버스를 타고 가면 종차역이 바로 라오후탄공위안이다. 이 공원은 시 중심에서 5㎞ 떨어진 동남쪽에 있으며 삼면이 산에 둘러싸여있고, 한 면이 바다와 접하고 있다.
-공원의 탄생에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 용맹한 호랑이 한 마리가 해변가로 뛰어들어와 어민들을 해치고 있었다. 이때 청년 석조가 호랑이와 결투하여 호랑이를 죽였으나 자신도 죽음을 당했다. 그래서 후세 사람들이 석조의 용기를 빌어 이 공원을 만들었다. 볼거리는 거대한 호랑이의 조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맞은편에는 중국 학들을 자생시키는 공원이 있다.
☞따리엔자연박물관
기차역 맞은편에 있어 걸어서 건너가면 된다. 이 박물관은 1950년에 개관했다. 여기는 해양 생물, 지질 광물, 생명 기원과 인류 출현, 동물, 식물 등 5개 부분이 있다. 2,700여종의 표본이 진열되어 있다. 개방 시간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8:00～16:00이다.
☞뤼순
-뤼순은 랴오둥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도시이며 천연적인 부동항 중의 하나다. 따리엔과는 차로 한 시간 거리로 역시 근대사의 격량을 탄 곳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오 히로부미를 암살하여 갇혀 있었던 곳이어서 감회가 남다른 곳이다.
-라오티에산은 시의 서남쪽에 있는데 바다와 접한 거대한 벼랑이다. 이곳에는 수많는 새들의 자생지여서 독특한 느낌을 준다. 뤼순의 완충우는 청일전쟁 당시 일군에게 암살된 시신들을 모아 놓은 곳으로 우리나라의 ‘7백의총’을 연상시킨다.
-따리엔 상하이공원 서쪽 흑석교 버스역이나 역전에 가면 뤼순으로 가는 여행 버스를 쉽게 탈 수 있다.
☞르어잔장위즈
1904～1905년, 중국에 대한 야욕에 불타던 러시아와 일본은 전쟁을 시작했다. 뤼순과 따리엔은 모두 청일전쟁 후 일본에게 조차됐으나 곧 조차권을 빼앗겼다. 후에는 러시아의 조차지로 바뀌었다. 러일전쟁의 가장 큰 격전지이자 쟁탈지는 뤼순과 따리엔이었다. 특히 해군 기지가 있었던 뤼순의 역사는 더 험난했다. 이 전쟁은 뤼순에게 큰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지금 남은 러일전쟁 유적은 띠앤안파오이, 203고지, 둥지관산베이바오루와 왕다이파오다이 등이다.
☞살구꽃유람여행
매년 4, 5월은 뤼순에서 살구꽃 유람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4,000여 그루의 살구꽃이 서로 앞다투어 피어 전 시내에는 꽃들로 꽉 차고 향기가 도처로 퍼지다. 품종도 여러 가지여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뱀섬, 새섬
뱀섬과 새섬은 여행 패키지들이 개설되어 각광을 받는 곳이다. 서북쪽의 발해만 가운데 있으며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7해리이다. 섬 전체 면적은 0.8㎢, 주봉의 해발은 216.9m이며 서남이 높고 동북이 낮은 형태이다. 섬 주위의 물 깊이는 30m, 가장 얕은 곳은 10m다. 뱀섬 주위는 벼량이 많고 유일하게 동남쪽에만 조약돌 해수욕장이 있다. 천연 바위 구멍과 동굴이 많아 뱀들이 서식하기 좋다. 또 뱀섬은 겨울에 춥지 않고 여름에 덥지 않고 공기가 습윤하여 새들이 휴식하고 먹이를 찾는 중간 역이다. 해마다 200여종의 새들이 이 섬을 지나서 이동한다. 뤼순 시내에서 이곳으로 가는 패키지를 살 수 있다.
☞안산
안산시를 대표하는 여행지는 ‘동북명주’로 불리는 치엔산이다. 치엔산은 랴오닝성 안산시에서 20㎞ 떨어진 동남쪽에 있다. 치엔산에는 999개의 산봉우리가 있는데 그 수가 천에 가깝다 하여 치엔산이라 했다. 치엔산은 수십 곳의 사찰이 있는 동북 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치엔산은 천여 개의 봉우리가 제각기 기이하고 특이하며 경치가 아름다워 붓으로는 표현이 안 된다고 할 말큼 예술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치엔산의 입장료는 20위안이고 보통 안산에서 하루짜리 패키지를 많이 이용한다.
☞단둥
단둥은 압록강과 신의주를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독특한 감회를 주는 도시다. 오후 5시 25분에 베이징역에서 K27열차를 타면 아침 7시24분에 단둥시에 도착한다. 잉워 요금은 263위안, 루완워 요금은 400위안이다. 단둥 자체의 여행에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시 중심에서 10분 정도만 걸으면 압록강에 닿을 만큼 가깝다. 유람선을 타고 강 중심으로 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북한 신의주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의 연결]
ㅇ랴오닝성은 동북 교통의 중심인 만큼 주변 여행지를 지날 때 경유해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이 지역을 단독으로 여행하기보다는 백두산 여행이나 고구려 유적지 여행을 떠날 때 경유하면서 들르는 것도 한 방편이다. 북한의 신의주와 접한 단둥에서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압록강변을 타고 올라가 통화나 지안 등 지린성 고구려 문화 유적과 접근할 수 있다.
ㅇ또 선양이나 따리엔 등 랴오닝의 명소를 들른 후 허베이성의 베이다이허, 친황다오 등을 여행하는 것도 좋다.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 인천항에서 배편으로 따리엔에 들어와 따리엔과 선양을 여행한 후 산하이관 과 그 주변(베이다이허-친황다오)을 들른후 베이징을 여행하고 나서 텐진에서 다시 인천으로 나가는 코스도 일주일에서 10일 계획으로 짤 수 있다.
ㅇ따리렌의 경우 선박편으로 산둥반도와 잘 연결된다. 따리엔에서 배편으로 웨이하이나 옌타이로 간후 칭다오를 여행하는 것도 아주 편리하다. 특히 웨이하이-옌타이는 아주 아름다운 해안 휴양지대여서 보는 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준다.
[참고문헌, 사이트]
ㅇ돌구리부부, 알짜배기 세계여행, 성하출판, 2003년
ㅇhttp://www.chinasai.com
ㅇhttp://www.chinainkorea.co.kr

키워드

요녕성(遼寧省) 조사,   요녕성,   인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