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A+] 로버트 라이시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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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A+] 로버트 라이시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감상문


1. 로버트 라이시의 현재 진단
(1) 거품은 터졌는가?
(2) 근로자는 곧 소비자다?
(3) 금융경제만 중요한 것인가?
(4) 우리나라 한국은 어떠한가?

2. 결론과 우리나라의 대안은?

3. 마치며...

본문내용

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 그리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강남과 강북’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만으로도 설명될 수 있다. 모 드라마에서는 성북동과 신림동이라는 두 동네를 두고 각각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는 상징을 부여했다. 부자들의 동네, 빈자들의 동네가 존재하며, 사람들의 의식 속에 그러한 인식이 박혀있다는 것은 쉽게 깰 수 없는, 빈부의 양극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존재한다는 뜻이다.
‘근로자가 곧 소비자’다. 근로자들을 고루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한국은 2010년 근로소득 격차에 있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2010년 상위 10%의 근로소득액은 하위 10%의 5.23배로 집계됐다. 소득 격차 1위인 멕시코(5.71배) 다음이었으며 소득 격차가 심한 편인 미국, 포르투갈, 영국보다 컸다. 이 통계 말고도 한국의 소득 및 빈부 격차 확대는 국세청과 통계청의 각종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동아일보 5월 18일 자 사설 ‘OECD 2위의 근로소득 격차 완화, 국가적 과제다.’ 참고)
이러한 근로소득 격차문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는 ‘정규직-비정규직’ 문제와도 그 맥락을 같이한다고도 볼 수 있다. 옆의 표는 6월 7일 자 국민일보 기사<‘차별금지법’ 있으면 뭐하나… 공공기관 정규-비정규직 임금격차 갈수록 더 커져>의 표다. 한눈에 보기에도 2006년 대비 2011년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연봉격차가 심화된 것을 알 수 있다. 공기업부터 이러한 격차를 완화시켜 근로소득 격차 안정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위에 참고한 동아일보 사설에 따르면 이 밖에도 서비스산업의 규제 해소(여성 및 청년취업을 창출하는 효과), 근로인센티브세제 확대, 정년 연장, 최고경영자(CEO) 급여의 사회적 통제 등의 대안도 제시했다.
3. 마치며...
한 명의 정치경제학자의 주장으로 가볍게 넘기기에는, ‘로버트 라이시’가 지적하고 있는 문제가 현실에서 너무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주장대로 경제의 순환은 나선형 원형구조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된다. 하지만 그러한 흐름 속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득을 늘리기 위해선 현실에 대한 꾸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많은 경제적 사건들이 시사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내어 현재와, 앞으로의 경제 문제에 참고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필요한 것 같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5.02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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