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전인가 환경인가?
◈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관계 ◈
2. 환경에 능동적인가 수동적인가?
◈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가. 내적 영향과 외적 영향
나. 규범적 영향과 비규범적 영향
다. 결정적 시기
3. 성숙과 학습
4. 발달을 위한 결정적 시기가 있다.
5. 발달이 연속적인가 비연속적인가?
6. 초기경험이 중요한가 후기경험이 중요한가?
◈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관계) ◈
◈ 결론 ◈
◈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관계 ◈
2. 환경에 능동적인가 수동적인가?
◈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가. 내적 영향과 외적 영향
나. 규범적 영향과 비규범적 영향
다. 결정적 시기
3. 성숙과 학습
4. 발달을 위한 결정적 시기가 있다.
5. 발달이 연속적인가 비연속적인가?
6. 초기경험이 중요한가 후기경험이 중요한가?
◈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관계) ◈
◈ 결론 ◈
본문내용
호작용 관계) ◈
여동생과 나는 여러 가지 다른 면들이 많다.
보통 같은 형제라고들 하면 비슷한 부분들이 많을 텐데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일을 하시느라 동생은 늘 할머니 댁에서 지냈고, 나는 부모님과 함께 지냈었다.
우선 나의 성격은 좀 지저분한 편이다.
먼저 내가 일을 하는 방식은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항상 부모님께서 일 하시느라 밖에 계시다 보니 내가 입고 먹은 것들을 바로바로 치우지 않고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한꺼번에 치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여동생은 어려서부터 외할머니 댁에서 지내다 보니 할머니의 성격이 깔끔하셔서 그런지 여동생은 항상 쓸고 닦는 편이다. 그래서 나와 항상 마찰이 일어난다. 나는 일을 벌여놓고 동생은 치우고...이런 일의 반복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나는 일을 해결할 때 대충대충 하는 습관도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집에 혼자 있다보니 누구하나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편한대로 행동하는 것 일 것이다. 하지만 여동생은 꼼꼼한 성격이다.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화를 낸다.
만약 나였으면 그럴 수도 있지...이렇게 생각할 것을 짜증을 내며 다시 시작한다. 나는 그런 모습들이 항상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성격을 떠나서 외형적인 모습을 보자면 동생과 나는 키는 비슷한데 체형이 많이 다르다. 나는 하체가 튼튼한 편이고 다리가 약간 휘었다. 엄마가 업고계신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육식을 즐기기 때문에 몸이 튼튼한 편이다.
하지만 여동생은 약간 가녀린 편이다. 육식을 즐기지 않고 외할머니 식성을 그대로 닮는데, 김치나 된장찌개 이런 종류의 음식이 없으면 밥을 먹기 싫어한다.
나와 여동생은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이지만 어려서부터 자란 환경이 아주 많이 다르다. 나는 도시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냈고, 여동생은 외할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지냈다. 우리 둘의 유전요인은 거의 비슷하나 자라온 환경요인이 많이 달랐기 때문에 성격이나 행동 체형이나 식생활까지도 서로 다른 점이 많다.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만약에 내가 할머니 댁으로 갔었다면 과연 여동생과 나의 성격은 어떨까?...아니면 우리가 함께 있었다면은 어땠을까..?
아마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결론 ◈
인간은 유전과 환경 및 경험에 의하여 한 성인으로서 성장이 가능하다. 유전의 부분은 우리가 크게 변형시킬 수 없다 하여도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는 환경과 경험에 대하여는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아이를 처음 길러보는 부모에게 시행착오는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아이가 독립된 인격체라는 지식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인식하여 양육한다면 이는 아이를 크게 다른 결과로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http://www.playtherapy.ne.kr/
아동사회학, 성영혜, 문음사, 1992. p13~14, 23, 71~72,
인간발달의 이해, 조복희, 교육과학사, 1991. p73, 108~115
여동생과 나는 여러 가지 다른 면들이 많다.
보통 같은 형제라고들 하면 비슷한 부분들이 많을 텐데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일을 하시느라 동생은 늘 할머니 댁에서 지냈고, 나는 부모님과 함께 지냈었다.
우선 나의 성격은 좀 지저분한 편이다.
먼저 내가 일을 하는 방식은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항상 부모님께서 일 하시느라 밖에 계시다 보니 내가 입고 먹은 것들을 바로바로 치우지 않고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한꺼번에 치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여동생은 어려서부터 외할머니 댁에서 지내다 보니 할머니의 성격이 깔끔하셔서 그런지 여동생은 항상 쓸고 닦는 편이다. 그래서 나와 항상 마찰이 일어난다. 나는 일을 벌여놓고 동생은 치우고...이런 일의 반복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나는 일을 해결할 때 대충대충 하는 습관도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집에 혼자 있다보니 누구하나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편한대로 행동하는 것 일 것이다. 하지만 여동생은 꼼꼼한 성격이다.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화를 낸다.
만약 나였으면 그럴 수도 있지...이렇게 생각할 것을 짜증을 내며 다시 시작한다. 나는 그런 모습들이 항상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성격을 떠나서 외형적인 모습을 보자면 동생과 나는 키는 비슷한데 체형이 많이 다르다. 나는 하체가 튼튼한 편이고 다리가 약간 휘었다. 엄마가 업고계신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육식을 즐기기 때문에 몸이 튼튼한 편이다.
하지만 여동생은 약간 가녀린 편이다. 육식을 즐기지 않고 외할머니 식성을 그대로 닮는데, 김치나 된장찌개 이런 종류의 음식이 없으면 밥을 먹기 싫어한다.
나와 여동생은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이지만 어려서부터 자란 환경이 아주 많이 다르다. 나는 도시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냈고, 여동생은 외할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지냈다. 우리 둘의 유전요인은 거의 비슷하나 자라온 환경요인이 많이 달랐기 때문에 성격이나 행동 체형이나 식생활까지도 서로 다른 점이 많다.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만약에 내가 할머니 댁으로 갔었다면 과연 여동생과 나의 성격은 어떨까?...아니면 우리가 함께 있었다면은 어땠을까..?
아마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결론 ◈
인간은 유전과 환경 및 경험에 의하여 한 성인으로서 성장이 가능하다. 유전의 부분은 우리가 크게 변형시킬 수 없다 하여도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는 환경과 경험에 대하여는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아이를 처음 길러보는 부모에게 시행착오는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아이가 독립된 인격체라는 지식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인식하여 양육한다면 이는 아이를 크게 다른 결과로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http://www.playtherapy.ne.kr/
아동사회학, 성영혜, 문음사, 1992. p13~14, 23, 71~72,
인간발달의 이해, 조복희, 교육과학사, 1991. p73, 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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