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호르몬(steroid horm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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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호르몬(steroid hormone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칙해 진다. progestin단독 환 제제는 높은 임신 가능성과 생리 불순의 빈번한 발생에 대한 불안으로 환자의 수용이 제한되어 있다.
3) Progestin 이식제(implants): Levonorgestrel을 포함하는 피하 캡슐은 장기간 피임에 쓰인다. Match stick의 크기마다 6개의 캡슐을 상완의 피하로 이식한다. 캡슐에서 서서히 유리되는 progestin은 약 5년간 피임이 보장해준다. 이러한 이식은 경구용 피임제보다 싸고 정관 및 난관 절제술만큼 신뢰할 수 있다. 주요한 부작용은 불규칙한 생리와 두통이다.
4) 성교 후 피임약(Postcoital contraception): 고용량의 estrogen을 사용하는 4번째 형태의 피임법은 성교 후 72시간 내에 투약해야하고 5일 동안 매일 두 번씩 계속 복용한다. Mifepristone의 단일 용량의 복용이 또한 사용되고 있다.
2. 작용기전
피임제의 작용기전은 완전히 이해되어 있지 않다. estrogen과 progestin을 병용해서 3주 이상 사용하면 배란이 억제되는 것 같다.
3. 부작용
대부분의 부작용은 estrogen효소에 의한 것이지만 심혈관계 작용은 estrogen과 progestin모두의 작용에 의한다.
1) 주요 부작용: 주요 부작용은 유방이 충만해지고, 우울증, 어지럼증, 부종, 두통, 오심, 구 토 등이 있다.
2) 심혈관계: 경구용 피임제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혈전 색전증, 혈전성 정맥염, 고혈압, 또한 심근경색, 뇌 및 관상혈관의 혈전증의 발생율 증가를 포함하는 심혈관계 질환이다.
3) 발암성: 경구용 피임제는 자궁내막과 난소암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4) 대사: 장에 의해 흡수되는 식이 탄수화물의 감소는 때때로 경구용 피임제와 관련이 있고 비정상적인 포도당내성 시험의 발생율을 높인다.
5) 혈청지질: 혼합형 피임약은 혈청내 지질 단백의 구성을 변화시킨다.
6) 금기: 경구용 피임제는 대외심혈관계질환, 혈전 색전성 질환, estrogen의존성 종양, 간경 변, 편두통이 있는 사람에게 금기이다.
Ⅶ. 류마티스 질환에서의 스테로이드 사용
1. 류마티스 관절염
스테로이드는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류마티스 관절염에 동반되는 활막염을 호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약제이다. 또한 스테로이드가 관절염에 의한 골 파괴를 억제하는 등의 disease-modifying 작용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 장기사용에서 오는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스테로이드의 이러한 효과는 계속 스테로이드 용량을 올리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다.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많은 양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치료법은 이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지만 현재에도 프레드니손 5mg 내지 10mg의 저용량을 아침에 한번 투여하는 치료법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근거는 첫째는 일부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급성염증을 충분히 억제하지 못하여 증상이 호전 안되는 경우에, 그 작용이 서서히 나타나는 이차약의 효과가 나올 때까지 스테로이드가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는 일부 의사들은 스테로이드를 류마티스 관절염의 근본 치료 약으로 간주하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프레드니손 5mg을 매일 아침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같이 사용하여 관해가 나타날 때까지 투여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은 아무리 스테로이드의 용량이 적다고 하더라도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같이 사용할 경우 위장관 출혈을 일으키게 하므로 조심하여야 하며, 저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이 과연 disease-modifying작용을 가지고 있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많은 양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특히 혈관염 같은 합병증이 있는 경우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으면 관절주변에도 골다공증이 생기고 전신적인 골다공증도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는 적은 용량이라도 이러한 부작용을 고려하여야 한다. 스테로이드를 이틀에 한번 투여하는 격일요법을 사용하면 스테로이드에 의한 부작용의 위험이 줄어들기는 하나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2. 전신성 홍반성 낭창에서 고려해야 할 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데, 전신성 홍반성 낭창 환자에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있다. 골괴사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신성 홍반성 낭창 환자에서 잘 발생하는데, 여기에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그 발생 가능성은 더욱 증가하게 된다.
또 인대파열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상동맥 질환도 전신성 홍반성 낭창 때 잘 나타나는데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더 악화된다.
3. 퇴행성 관절염
체중 감소, straight leg raising exercise,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에 반응이 없이 계속 물이 차는 슬관절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관절강내 주사법에 의하여 좋은 효과를 얻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스테로이드의 경구투여는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4. 스테로이드를 덜 사용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약제들(Corticosteroid-Sparing Agents)
이 약제들은 질병자체를 억제시키면서도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기 쉽게 하기 위하여 같이 사용되는 약제들로,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는 azathioprine, cyclophosphamide, methotrexate등이 있으며 각종 류마티스 질환에서 스테로이드와 함께 사용이되고 있다.
Ⅷ. 참고문헌
-스테로이드화학 (김완주,김득준/(주)民音社/1992년7월20일)
-브리테니커 사전 2006년판. (스테로이드
-우원식. 2008. 천연물화학 연구법. 서울대학교출판부, 서울
-김완주, 김득준. 1992. 스테로이드 화학. 대우학술총서, 서울
-Yutaka Mizushima. 2008. 스테로이드 사용법. 신흥메드싸이언스, 서울
-김영설. 2000. 스테로이드제의 - 택과 효과적인 사용. 한의학, 서울
-두산백과사전, encyber &encyber.com

키워드

스테로이드 호르몬(steroid hormones),   스테로이드의 대사 및 약물 상호작용,   스테로이드의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