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장 즐거운 곳이 되어 열심히 요리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우리는 깨끗하고 정갈하게 먹어야 예의인 줄 알지만 그들은 최대한 난장판(?)이 되도록 먹어야 주인에 대한 예의가 된다. 그래서 식사가 끝난 뒤 탁자는 마치 전쟁이 지나간 폐허와도 같다.
또 나온 음식을 의무적으로 다 비울 필요는 없다. 그럴 경우 아직 양이 차지 않아 음식을 더 원하는 뜻이 되어 더 주문하려고 한다. 접시에 있는 음식은 약간 남기고, 공기의 밥은 다 먹는다. 중국인들은 음식을 넉넉히 주문하여 1/3정도 남아야 풍부한 접대를 한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의 식사예절
평상시에는 가족의 일상적인 식사인 밥을 주로 하여 반상을 차리게 된다. 그러나 가족의 생일, 혼례, 회갑 등의 경사 때나 상례 등의 행사 때에는 많은 손님을 한꺼번에 대접하게 되므로 대개는 교자상에 네 사람 정도를 한 상에 차려서 대접하게 된다.
또한 음식은 대접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가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이때 반상과 교자상에 따라 차림 예절과 먹는 사람의 예절이 다르다. 하지만 기본 마음자세는 같아,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손님이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끝까지 보살펴야 하며, 대접받는 사람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 것이 공통적이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에는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몸가짐을 의젓하게 하며 큰 소리를 내거나 음식 먹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는 등 식사 중에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기타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아보면, 찬그릇의 큰 뚜껑부터 작은 것, 더운 것으로 연 다음 포개서 상아래 놓습니다. 이때 그릇 부딪히는 소리를 내지 않아야 한다.
어른이 수저를 들면 아랫사람도 먹기 시작한다. 아랫사람이 먼저 먹어야 할 때는 \'먼저 먹습니다.\' 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음식은 물로 된 것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밥, 국물은 숟가락으로 먹어야 한다. 숟가락으로 김칫국을 먼저 떠먹고 다음은 국을 떠 마신 후 시작한다. 한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쥐고 사용하면 안 된다.
상대에게 음식을 권할 때는 손가락으로 권하지 않는다. 그리고 손은 다섯 손가락을 모아서 권한다.
상에 있는 것이 멀면, 팔을 펴지 않고 조용히 가까운 사람에게 부탁해 건네받는다. 또 기호품은 아무리 친해도 각자가 사용한다. 식사 시의 자세는 허리를 바로 하고 고개를 너무 숙이지 말고 그릇에 얼굴이 가까울수록 실례가 되므로 삼간다.
또 나온 음식을 의무적으로 다 비울 필요는 없다. 그럴 경우 아직 양이 차지 않아 음식을 더 원하는 뜻이 되어 더 주문하려고 한다. 접시에 있는 음식은 약간 남기고, 공기의 밥은 다 먹는다. 중국인들은 음식을 넉넉히 주문하여 1/3정도 남아야 풍부한 접대를 한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의 식사예절
평상시에는 가족의 일상적인 식사인 밥을 주로 하여 반상을 차리게 된다. 그러나 가족의 생일, 혼례, 회갑 등의 경사 때나 상례 등의 행사 때에는 많은 손님을 한꺼번에 대접하게 되므로 대개는 교자상에 네 사람 정도를 한 상에 차려서 대접하게 된다.
또한 음식은 대접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가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이때 반상과 교자상에 따라 차림 예절과 먹는 사람의 예절이 다르다. 하지만 기본 마음자세는 같아,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손님이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끝까지 보살펴야 하며, 대접받는 사람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 것이 공통적이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에는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몸가짐을 의젓하게 하며 큰 소리를 내거나 음식 먹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는 등 식사 중에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기타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아보면, 찬그릇의 큰 뚜껑부터 작은 것, 더운 것으로 연 다음 포개서 상아래 놓습니다. 이때 그릇 부딪히는 소리를 내지 않아야 한다.
어른이 수저를 들면 아랫사람도 먹기 시작한다. 아랫사람이 먼저 먹어야 할 때는 \'먼저 먹습니다.\' 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음식은 물로 된 것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밥, 국물은 숟가락으로 먹어야 한다. 숟가락으로 김칫국을 먼저 떠먹고 다음은 국을 떠 마신 후 시작한다. 한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쥐고 사용하면 안 된다.
상대에게 음식을 권할 때는 손가락으로 권하지 않는다. 그리고 손은 다섯 손가락을 모아서 권한다.
상에 있는 것이 멀면, 팔을 펴지 않고 조용히 가까운 사람에게 부탁해 건네받는다. 또 기호품은 아무리 친해도 각자가 사용한다. 식사 시의 자세는 허리를 바로 하고 고개를 너무 숙이지 말고 그릇에 얼굴이 가까울수록 실례가 되므로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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