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조사론 주제발표(배부용)] 대학생들 결혼관련 의식조사 2013년

소개글

[마케팅조사론 주제발표(배부용)] 대학생들 결혼관련 의식조사 2013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함께 올린 배부용과 발표용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발표할떄 두파일이 다 필요하실 겁니다.

Ⅰ. 서 론
　1. 조사목적………………………………………………………………1
　2. 조사대상 및 조사방법…………………………………………………1

Ⅱ. 설문지………………………………………………………………………1

Ⅲ. 자료분석
　1. 배우자 선택에 대한 내용……………………………………………6
　2. 결혼 전에 대한 내용…………………………………………………11
　3. 결혼 생활관련 내용…………………………………………………14
　4. 혼수 관련 내용………………………………………………………18
　5. 응답자 개인적 특성…………………………………………………19

Ⅳ. 결론………………………………………………………………………22

본문내용

만한 결혼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체적으로 부부간 성격의 조화 121명(60.5%), 부부간의 사랑 50명(25.0%), 충분한 경제력 17명(8.5%), 부부간의 성적 만족도 6명(3.0%), 시댁이나 처가 식구와의 원만한 관계 5명(2.5%), 기타 1명(0.5%)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무엇보다 부부간의 성격이나 사랑이 85.5%로 높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4. 결혼 준비 관련 내용
결혼 준비 관련은 혼수 비용과 신혼집 장만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보자
1) 혼수 비용
혼수비용의 경우 전체 응답자 중 23명(11.5%)가 1000만원 이하, 57명(28.5%)이 1001-2000만원, 50명(25.0%)이 2001-3000만원, 20명(10.0%)이 3001-4000만원, 17명(8.5%)이 4001-5000만원, 13명(6.5%)이 5001-6000만원, 20명(10.0%)이 6001만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중 1001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비율이 53.5%로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적정 혼수비용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3001만원 이상이 35%나 되는 것으로 보아 혼수에 대해 경제력에 비해 과하게 측정하는 측면도 살펴볼 수 있다.
2) 신혼집 장만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신혼집 장만의 주체가 남성의 경우 남자 31명(29.8%), 여자 7명(6.7%), 남자와 여자 함께 41명(39.4%), 부모님 1명(1.0%), 누가 하든지 상관없다 24명(23.1%)로 나타나 남자와 여자 함께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그에 못지않게 남자가 해야 한다는 비율 또한 29.8%로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남자 23명(24.0%), 여자 6명(6.3%), 남자와 여자 함께 38명(39.6%), 부모님 4명(4.2%), 누가 하든지 상관없다 25명(26.0%)로 여성 또한 남녀의 함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남자가 해야 한다는 비율 또한 높았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남자가 해야 한다는 비율이 높은 반면 여자가 해야 한다는 비율은 높지 않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5. 응답자 개인적 특성
1) 응답자 연령
응답자의 전체 연령은 20세 15명(7.5%), 21세 22명(11.0%), 22세 24명(12.0%), 23세 19명(9.5%), 24세 24명(12.0%), 25세 35명(17.5%), 26세 이상(30.5%)로 각 연령별로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2) 응답자 고향
응답자의 전체적인 고향 분포는 서울 8명(4.0%), 강원 1명(0.5%), 충청 2명(1.0%), 전라 37명(18.5%), 경상 11명(5.5%), 제주 141명(70.5%)로 되어 있다. 본 조사에서는 제주대학생을 표본으로 한 대학생 결혼의식조사이기에 응답자의 고향은 참고만 하겠다.
3) 결혼시기
결혼시기는 남성의 경우 32세 이상이 32명(30.8%), 28세 22명(21.2%), 30세 19명(18.3%) 순으로 나타나는 반면, 여성의 경우 30세 23명(24.0%), 28세 21명(21.9%), 27세 16명(16.7%) 순으로 남성에 비해 전체적으로 결혼 시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4)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남들이 다하는 관습이기에 23명(11.5%),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91명(45.5%), 조상의 대를 잇기 위해 14명(7.0%),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살고 싶어서 45명(22.5%), 현재의 삶보다 더 낳은 삶을 살기 위해 27명(13.5%)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남들이 다하는 관습이라는 항목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6.1%정도 높은 수치를 보였고, 현재의 삶보다 더 낳은 삶을 살기 위해 항목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8.1%정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Ⅳ. 결론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결혼에 대해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결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주변인들이 결혼생활에 대해 어떻게 생가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보다 풍요로운 결혼생활을 준비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만원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결혼의식을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배우자 선택에 대한 내용에서는 나이 차이는 남성의 경우 2살 연하, 여성의 경우 4살 연상을 선호하였으며, 배우자의 종교는 상관하지 않았다. 배우자의 고향은 제주도를 선호하였으며, 직업의 경우 남성은 상관없으며, 여성은 전문직을 선호하였다. 배우자의 학력은 4년대 졸업자, 연봉은 2001만원에서 4000만원, 키는 남성의 경우 163-167cm, 여성의 경우 178-182cm를 선호하였다.
둘째, 결혼 전에 대한 내용에서는 연애기간은 1-2년을 선호하며, 결혼과 연애의 연관은 높았으며, 혼전 순결의 중요도는 보통이었다. 혼전 동거의 필요성 또한 보통이었으며, 혼전 동거를 한다면 그 기간은 6개월 이하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결혼 생활관련 내용에서는 결혼 자녀수는 2명이 가장 많았으며, 남편의 가사분담 비율은 40-50%정도로 나타났다. 결혼 후 직장 유지 여부에서는 89%가 계속 유지를 희망했다. 결혼 후 분가 여부는 1-3년 정도 모시고 살다가 분가한다와 계속 모시고 산다가 비슷한 비율로 높았고, 배우자의 외도에는 대화나 약속을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싶어한다.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간의 성격 조화나 사랑을 중요시 했다.
넷째, 혼수 관련 내용에서는 혼수비용은 1001만원에서 3000만원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신혼집 장만의 분담 비율은 남녀가 함께와 남성의 비율이 아직도 높았다.
다섯재, 응답자 개인적 특성에서는 연령은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고향은 제주도에 편중되었다. 결혼시기는 남성의 경우 32세, 여성의 경우 30세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결혼해야하는 이유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가 가장 높았다.
그러나 이 연구는 도내 전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지 못하여 표본 추출이 체계적이지 못하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시키는 것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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