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론] 사회복지관련 서적 독후감 모음(좋은생각, 죄와 벌, 큰 아픔 깊은 사랑, 타래, 한 아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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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론] 사회복지관련 서적 독후감 모음(좋은생각, 죄와 벌, 큰 아픔 깊은 사랑, 타래, 한 아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월간「좋은생각」
2. 죄와 벌
3. 큰 아픔 깊은 사랑 <1>
4. 큰 아픔 깊은 사랑 <2>
5. 타래(보현스님 자전소설) <1>
6. 타래(보현스님 자전소설) <2>
7. 한 아이
8.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9.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1>
10.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2>
11.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복지사들은 자신에게 한계를 느끼고 허탈한 마음도 많이 들것이다. 이용창씨는 용기를 내서 이곳저곳 모금을 통해 돈을 모았고, 이종환, 최유라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한달 동안 1,300만원을 모아 거의 사망 직전에 있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어 지금은 거의 다 나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 한 분 영등포 여상에서 학교사회사업가로 일하고 있는 윤철수 선생님은 자신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실직해 형편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신은 착하게 살고 욕도 안하고 거짓말도 안 했는데 왜 산타가 나에게는 선물을 안줄까 하여 어머니께 물어보았더니, 더 착하게 살라고 안 준다고 하였다. 그때부터 윤철수 선생님은 나중에 커서 싼타가 될 거라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지금은 학교 사회사업가로 한참 사춘기에 예민하고 잘못하면 인생을 포기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학교에 그런 것이 있다는 것도 나는 처음 알았다. 한참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상담을 해줄 대상이 있다는 것에 앞으로의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범죄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밝은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 생각한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이 사회에서 그들에게 진정한 부모의 도리와 자식의 도리를 실제로 행동하고, 실천을 통해서 가르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께 감사한 생각을 한다. 이런 책을 읽음으로 그전에 몰랐었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났고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인 것 같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보람된 일이 있다면 바로 도움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다가가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하고, 그들의 친구가 되고, 때로는 누나가 되어서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어 이겨내는 정이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11.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3>
'새 천년을 열어갈 사회복지사의 길'이 광주대 편이라면 이 책은 숭실대학원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원생들이 실습 시간의 과제로 주위의 존경하는 사회복지사를 면담하여 엮은 책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가치관, 사회복지사로서 자기개발과 발전을 위한 노력,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 직업적 정체감, 사회복지현장의 시급한 과제, 사회복지사업의 미래와 전망들의 질문을 주요로 하였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듣게 된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는 하나 하나가 지고의 노력, 헌신과 애정으로 일궈낸 감동스러운 이야기로서 미래의 사회복지사가 될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내용임에 틀림없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찾고 있는데 가족복지, 아동 청소년복지, 장애인 복지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분야 외에 의료 사회사업, 학교 사회사업, 기업 복지 등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일하고 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사회복지인권 운동은 우리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일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 복지사들은 여러 본받을 만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복지사들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가치관에는 모든 사람이 존귀하다는 것, 주변의 이웃을 보다 진실하게 사랑하려는 깨끗한 마음가짐이라고 하였다. 특히 중요한 것은 자부심과 열정을 잊지 말고 자신의 신념대로 실천해 나가라는 것이었다. 그만큼 적극성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 자신에 대한 노력이 중요한데 자기 자신의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많은 경험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도와야할 사람들에 대해 보다 책임성을 가지고 계속 열심히 해 나가다 보면 분명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하였다.
자원봉사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는데 자원봉사를 하면서 자기느낌을 갖고 나중에 실무에 나갔을 때 자신을 걸러내는 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글들을 읽고 요즘처럼 각박한 삶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정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사업에 정말 큰 매력을 느꼈다. 이러한 멋진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것을 보면 나 역시 하루빨리 실전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며 또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참고문헌
좋은생각 편집부 저, 좋은생각, 좋은생각(월간지)
도스토옙스키 저, 윤수천 역, 지경사 2008
양홍엽 저, 큰 아픔 깊은 사랑, 시와사람사 1998
보현스님 저, 타래, 찬섬 1999
토리 헤이든 저, 이희재 역, 한 아이1, 아름드리미디어 2008
한순복 저,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석일사 2000
노혜련 저,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학문사 2006
  • 가격1,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5.11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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