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목적및출범배경,유로화약세와문제점,유로화가미치는영향,세계금융위기와재정위기,유로존회원국간경쟁력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유로화목적및출범배경,유로화약세와문제점,유로화가미치는영향,세계금융위기와재정위기,유로존회원국간경쟁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로화

1) 유로화의 목적
2) 유로화 출범의 과정
(1) 유로화 출범의 배경
(2) 유로화의 출범
3) 국가별로 유로화 교환가치를 결정한 메커니즘

2. 유로화 약세

1) 유로화 약세의 근본 원인 : 유로 단일통화제도
2) 구조적 문제의 누적과 위기의 노정
(1) 유로존 회원국 간 경쟁력 격차의 원인
(2) 아일랜드 및 남유럽 4개국의 위기 심화과정
(3) 세계금융위기와 재정위기의 표면화

3.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1) 원화에 미치는 영향
2) 무역에 미치는 영향
3)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4. 국제적으로 미치는 영향

1) 유로존 국가에 미치는 영향
2) 유로존의 역외수출 비중에 따른 비교
3) 국제적 영향

5. 앞으로의 전망

1) 유로존, 재정위기 소강상태 진입
2) 그리스 문제

※ 참고문헌 출처

본문내용

늘어나고 그만큼 경상수지는 다시 악화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유로존 최대의 수출국인 독일의 경우 자국의 물가수준을 감안한 실질실효환율 교역국 사이에서 발생하는 물가의 변동을 반영한 환율로, 명목환율을 교역상대국가의 상대물가지수로 나눈 값이다.
이 장기간에 걸쳐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유로화 절하가 글로벌 교역에 있어서의 불균형의 확대를 초래하는 측면도 있다.
② 출구전략 지연
유로약세 흐름은 위험자산인 유로화에 대한 위험회피현상의 결과로서, 국제 금융시장이 금융위기의 충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의미하며, 유로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재정위험을 겪고 있는 유로존 국가에 재정적자 조정이 늦어지면 글로벌 유동성이 위축될 수 있고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유로지역 경기침체의 여파가 향후 어느 정도까지 확대, 지속될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유로화 약세가 주요국들의 출구전략 실행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③ 향후 위험자산들 간의 동조화
유로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파운드화를 비롯한 유럽지역통화, 그리고 통상 위험통화로 분류되는 신흥국 통화들에서도 동반약세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원화는 남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인한 외국인투자자의 이탈에 지정학적 리스크 천안함, 연평도 포격 등 북한과의 대치상황에서 오는 리스크
까지 고조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다.
하지만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게 된 후에는, 국가마다 재정건전성 여건이나 경기회복 속도가 다르고, 개별국가에 국한되는 로컬 리스크 요인 등이 통화가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통화들 간의 동조화 현상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재정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동아시아 통화는 강세가 예상되지만 생산 및 자금조달에 있어 서유럽과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진 동유럽 신흥국들의 통화는 불안한 국면이 얼마간 더 지속될 수 있다.
5. 앞으로의 전망
1) 유로존, 재정위기 소강상태 진입
1월 12일 포르투갈이 국채를 발행하고 EFSF 유럽재정안정기구(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
가 발행한 50억 유로 규모의 채권에 500여명이 몰려 입찰규모가 445억 유로에 달하면서 유로 주변국의 신용위험이 완화되었는데 이로 인해 1월초까지 약세를 보이던 유로화는 1월 중순부터는 상승 분위기로 반전되었다.
그러나 재정위기의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3~4월중 PIIGS 국가들의 국채 만기 스케줄이 집중되어 있어 만기채권의 롤 오버 롤 오버(Roll-Over)는 채권이나 계약 등에 대해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의해 만기를 연장하는 것을 의미하거나 선물계약과 연계하여 차익거래 등의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 만기일로 이월하는 것을 말한다.
위험이 다시 부각되고 있고 투자자의 손실부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유로 재정안정기금의 부족 여부 등으로 유로화 강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2) 그리스 문제
EU 의 구제금융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재정적자 위기 해결은 상당기간 금융시장 내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앞서 언급했듯이 EU의 구제금융 이후 경기 회복이 더딜 경우 유로존 경제와 재정이 동반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글로벌 경제의 회복세가 동반 둔화될 경우 현재전세계적으로 재정적자가 팽창돼 있는 만큼 여타 주요국까지 전염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스가 구제 금융을 받고 재정건전화를 위해 강력한 내핍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하게 개선된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으로 확산되면서 ‘유로화 급락=달러화 급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나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모두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뉴스를 즉각 부인했지만 금융시장 내에서는 유로존 탈퇴는 아니더라도 그리스의 채무조정 리스크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를 선언한다면 이는 국가부도로 곧바로 이어지면서 주요 채권자인 ECB는 물론 유로권내 금융기관들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며, 그리스의 국가 부도시 PIGS국가로 재정리스크가 더욱 확산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유로존 입장에서 그리스 재정리스크가 연착륙하도록 추가 조치 등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야 할 입장이다.
그리스 재정리스크는 ECB의 통화정책기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PIGS 국가 대부분이 구제 금융을 받았고 그리스의 경우 추가 금융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ECB가 물가압력만으로 정책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그리스 사태는 ECB의 정책금리 인상 기대감을 약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유로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스 사태에 편승한 달러화 강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공산이 높다는 점에서 글로벌 자금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원자재 가격의 추가 조정압력도 이어질 전망이어서 이에 대응한 업종별 투자전략이 요구된다.
재정위기의 극복과 유로체제에 대한 보완의 필요성은 출범 13년째를 맞은 유로화에게 있어 중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09년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리자 그 대안으로 유로화가 각광을 받았지만 유로화 역시 역내 국가들 간의 불균형 문제와 회원국 지원체제 미비 등의 내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향후 유로화의 중장기적 위상은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를 계기로 제기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고 보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유로화의 약세 압력에도 불구하고 통화 동맹의 붕괴는 기우라고 보이는데 이는 유로화 이탈이 주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이다. 유로화 이탈은 예금의 유로화 인출 사태로 은행 시스템의 붕괴를 이끌 가능성이 있으며, 유로존 역내 무역에 관세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고, 이러한 변화는 국민들의 경제생활에 상당한 혼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통화 동맹의 붕괴는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 LG경제연구원 http://www.lgeri.com/
- 이데일리 www.edaily.co.kr
  • 가격2,8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3.05.13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522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