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루이스 코저의 갈등 기능주의 4가지 명제 (갈등의 원인, 갈등의 폭력성, 갈등의 지속, 사회갈등의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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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개론] 루이스 코저의 갈등 기능주의 4가지 명제 (갈등의 원인, 갈등의 폭력성, 갈등의 지속, 사회갈등의 기능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갈등의 원인
2. 갈등의 폭력성
3. 갈등의 지속
4. 사회갈등의 기능들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낮은 체계들은 종종 적대적인 진영들로 양극화될 것이다.
명제②-Ⅱ에서 강렬성과 폭력성이 낮고 잦은 갈등은 어떤 긍정적인 기능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우선, 그런 잦고 강렬성이 낮은 갈등은 갈등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활동을 재평가하고 재조직하도록 강제할 것이다. 둘째로 이러한 갈등은 상대편이 비현실적인 쟁점 주위에서 양극화되는 지점까지 나아가기 전에 긴장과 적대를 해소할 것이다. 셋째로, 강렬성과 폭력성이 낮으면서도 빈번한 갈등은 규범적인 절차(법, 재판관, 중재자등)가 긴장을 조절하도록 촉진한다. 넷째로, 이런 종류의 갈등은 또한 그것을 둘러싸고 갈등이 일어난 문제에 대한 현실감을 증가시킨다. 즉, 강렬성과 폭력성의 통재에 있는 잦은 갈등은 갈등하는 분파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목적을 명백히 할 수 있게 하며, 그럼으로써 그들이 협상하고 타협할 수 있게 한다. 다섯째, 갈등은 한 분파 혹은 또 다른 분파의 활동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단위들 사아에 제휴를 촉진시킨다.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강렬성과 폭력성도 낮다면, 그러한 제휴들은 변천하며, 그럼으로써 유연한 동맹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만일 갈등이 드물고 감정이 축적된다면, 제휴는 종종 위협받는 분파들을 훨씬 더 적대적인 진영으로 양극화시키고, 그 결과 갈등이 발생할 경우, 그것은 폭력적이 된다. 그리고 명제②-Ⅲ은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폭력성과 강렬성이 감소될 때, 갈등은 체계 내에서의 유연한 협력과 주벼환경에 순응하고 적응하는 증가된 역량을 증대시킬 것이라는 코저의 기능적 결론을 간단하게 언급한다.
Ⅲ. 결 론
코저는 파슨즈의 기능주의 내에서의 갈등에 대한 모습이 사회조직체 안에서의 치료 되어져야할 질병정도로 중요시 되지 않은 점을 비판하며 갈등이 사회내에서 기능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증명하려 하였다. 그리고 코저는 기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맑스보다는 짐멜에 참작했기 때문에 다렌도르프의 초기 논박과 같은 방식으로 기능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으로 비치지는 않았다. 즉 코저는 기능적 이론화에서 갈등이 무시된점을 주장하면서 폭력적 갈등의 파괴적인 결과에 대한 맑스와 다렌도르프의 강조를 따르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사회체계를 위해 갈등의 통합기능과 적응성의 기능을 강조함을써, 다렌도르프 분석상의 과도함을 수정할 것을 추구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코저의 명제들은 체계적이거나 질서 있는 형태로 제시되지 않았다. 즉 각 명제는 대개 명확하게 표현되었지만, 그 다양한 명제들 간의 정확한 상호관계에 대해서는 때때로 해석이 필요하며 이 사실 때문에, 코저의 명제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일은 자칫 잘못하면 그 명제들을 그 명제들의 실체적 맥락으로부터 분리시킬 뿐만 아니라 어떤 명제의 의도된 의미를 잘못 해석할 위험이 있다. 또한 코저의 도식 역시 파슨즈의 도식처럼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결국 유기체론을 내포하기 때문에 약해지고 말았다고 비판할 수 있다.
참고 문헌
J.H.터너 저, 현대 사회학 이론, 나남출판 2002
I.H 터너 저, 사회학이론의 구조, 한길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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