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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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크푸르트학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 프랑크푸르트학파가 등장하게 된 시대적 배경

II. 본론 :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문화산업론
 
 1.사회 철학적 관점
 
 2.문화산업론에서의 대중문화 비판

  (1)문화산업의 영역
  (2)문화의 순수성 파괴
  (3)문화산업의 상업주의

 3.프랑크푸르트학파가 끼친 영향과 그 한계점

 4.프랑크푸르트학파의 영향을 받은 20C 후반의 ‘문화산업’
  
  (1)문화산업 비판론
  (2)문화산업 긍정론
  (3)근래 문화산업론의 발전

 5.한국의 문화산업

III. 결론 :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이론적 영향에 의한 현대적 변화욕구

IV. 사례

본문내용

다양한 기법들을 창조적으로 변용·수용하여 전통적인 문학소재들을 개방화하고, 그것들을 다시 설계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포용할 때, 문학예술은 생산 차원이 아니라 소비차원에서 대중문화에 기여할 수 있다.
평범한 일상인의 생활세계를 바탕으로 형성된 건전한 여가문학·소비문학 개념의 도입은, 어느 시대에나 대중의 환영을 받아왔다. 오늘날의 문학은 이질적인 만큼 광범위한 대중독자들의 변화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어야 한다. 소비자·독자의 변화의 욕구를 차단하는 시대착오적 작가·생산자의 제품·작품이 「본격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남던 시대는 지났다.
사 례
< 핸드폰 >
요즘은 핸드폰이 전화를 걸고 받는 단순한 기능만을 하는 물건이 아님은 자명한 사실이다. 실로 핸드폰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문화 형태로까지 자리 잡기 시작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 주식 정보, 신용가드 사용내역 조회등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러한 새로운 핸드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불과 몇 년전에 핸드폰을 구입한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핸드폰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공급업체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생산물을 창조해 내는데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단말기가 속속히 변해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예전에는 이러한 것이 없어도 별로 불편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대중화의 흡수 현상이 뚜렷한 시대인 만큼 새로운 것에의 적응력이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새로운 핸드폰을 구매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핸드폰 문화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필요성이 상업성과 대중성에 접목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리를 해서(아르바이트를 해서 핸드폰을 사겠다고 하는 사람도 보았음)라도 새로운 핸드폰을 가지려고 하는 욕망에 쉽게 사로잡히게 된다.
이러한 핸드폰 문화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이윤을 남겨야 하는 자본주의적 형태의 기업문화에 따른 것이다. 현대인들이라면 당연히 써야하는 듯 세뇌시키는 광고들은 그것을 본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 변화하는 이러한 것에 꽤나 익숙해져 다음 단계의 상품을 당연시 받아들여야 하는 대중화 현상 속에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
< 컬러링 >
핸드폰 컬러링의 경우를 살펴보자.
컬러링이란 통화 연결음이 단조로웠던 과거의 것을 벗어나서 음악이라든지 새로운 맨트등을 이용해 통화 연결음을 대체해주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예전에는 모든 전화가 따르릉~~~ 하고 울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그러한 연결음을 사용하면 어떠한 소리를 듣는가? 한번쯤은 누구나 “너는 컬러링 안하냐?” 라는 식의 말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컬러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의 얘기이다.
꼭 컬러링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광고들이 이제는 따르릉~~~하는 연결음은 구시대적 문화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컬러링을 쓰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보편성을 갖추게 되는 것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한 문화에 젖어들어 버리는 사람들은 자연히 그 서비스를 던져 버릴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러한 컬러링 서비스도 사람들이 상업적인 문화에 젖어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이온 음료 >
중, 고등학교 때 체육시간이 끝나면 매점으로 힘차게 뛰어가서 사먹던 음료수가 있다. 물론 나뿐만이 아닌 절반 이상의 친구들이 그랬다. 바로 이온 음료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게토레이를 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게토레이가 처음 시장에 선을 보였을 때에는 포카리스웨트에 밀려서 수익이 나지를 않았었다. 하지만 새로운 광고 카피가 선보이면서 그 인기는 날로 커져 갔다. 바로 “갈증해소엔 게토레이” 라는 문구이다. 이 광고가 나간 이후에 게토레이의 인기는 엄청났다. 바로 사람들이 운동 후라던가 기타 다른 힘든 일을 하고 갈증해소를 위해서 게토레이를 많이 마셨기 때문이다. 물론 이온 음료가 체네 흡수가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느끼는 체감지수는 크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그런데로 사람들은 왜 이처럼 이온음료를 선호했을까? 그것은 바로 광고에 의해 개인의 음료 선호도가 변화했기 때문이다. 즉 광고에 의해서 기업의 상업성에 개인의 취향이 묻혀버린 것이다. 이 또한 문화산업의 광고 차원에서의 비판성을 생각해 볼 부분이라고 보인다.
<<참고 문헌>>
■ 박기성, 「문화커뮤니케이션과 대중문화」, 서울, 평민사, 1983.
■ 박성완,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 서울, 민음사, 1983.
■ 유종호 역(발터 벤야민), 「문학예술과 사회현황」, 서울, 민음사, 1975.
■ 송휘철 역(조지 프리드만),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사상적 연원」, 서울, 탐구당, 1987.
■ 신일철 편, 「프랑크푸르트학파」, 서울, 청람출판사, 1982.
■ 진덕규 역(톰 보토모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사회비판이론」, 서울, 학문과 지성사, 1984.
■ 강현두 저, 『韓國의 大衆文化』, 나남. 1991.
■ 임종대 외 공저, 『독일이야기 1』, 거름. 2000.
<<참고 사이트>>
http://www.kcaf.or.kr/zine/artspaper91_12/19911209.htm
http://kcaf.or.kr/zine/artspaper99_05/75.htm
http://www.kcaf.or.kr/zine/artspaper87_07/19870702.htm
http://www.kcaf.or.kr/zine/artspaper93_01/19930103.htm
http://nahm.home.uos.ac.kr/culture-ind.html
http://daisy.gwu.ac.kr/~tslim/lecture/critical.htm
http://emerge.joins.com/200009/200009_027.asp
http://apparelnews.co.kr/mnews/1999/08/199908300306.htm
http://prome.snu.ac.kr/~news/home/han2/culin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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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5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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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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