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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 상식적으로 알고 지내던 것들과 일치하지만 편식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과 낙농 음식은 모두 나쁘다고 한 점은 뜻밖이었다. 서양의 획일적인 영양 논리를 피하고 자연의 특혜를 바로 받은 쌀과 채소 같은 독립영양생물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이 책의 글쓴이가 서양의 이원론적인 관점에 물든 우리의 인식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현실적인 문제에도 얼마든지 철학적인 관점을 접목시켜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나은 생활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느꼈고 이를 통해서 철학은 무조건 딱딱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도 조금은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이 책의 글쓴이가 서양의 이원론적인 관점에 물든 우리의 인식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현실적인 문제에도 얼마든지 철학적인 관점을 접목시켜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나은 생활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느꼈고 이를 통해서 철학은 무조건 딱딱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도 조금은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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