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배낭여행(러시아)

소개글

지구촌 배낭여행(러시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명령에 따라 1939년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톨스토이가 태어나 죽을 때까지의 여정을 순서대로 전시해 놓았다.
-톨스토이역 (아스타포보역)
모스크바 남부 시골 마을의 아스타포보 역은 1910년 톨스토이가 숨을 거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톨스토이는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자 작품의 저작권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심하지만, 평생 톨스토이를 내조해온 아내 소피야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힌다. 소피야와 갈등을 겪던 톨스토이는 인생을 조용히 마감하기 위해 집을 나서고, 여행 도중 폐렴 증세가 심해져 낯선 간이역 아스타포보에서 여정을 멈추게 된다. 이 소식은 전 세계에 톨스토이 가출 사건이라는 타이틀로 알려졌고, 아스타포보역에는 수많은 신문 기자들과 경찰, 톨스토이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 톨스토이가 숨을 거두었던 아스타포보역은 1918년부터는 톨스토이를 향한 추모의 의미로 ‘레프 톨스토이 역’으로 불리고 있다.
작성후
이번 여행계획서를 만들며 러시아의 문화 러시아인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동안 내가 알고 있던 러시아에 대한 내용과 다른 부분도 있고 간접적으로나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다음에 꼭 한번 러시아를 다녀오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순간이다.

키워드

배낭여행,   톨스토이 생애,   여행지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