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종교·예술에 대한 고찰 (과학, 과학·종교·예술의 정의 및 차이점과 상호관계)

소개글

과학·종교·예술에 대한 고찰 (과학, 과학·종교·예술의 정의 및 차이점과 상호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과학에 대한 정의
2) 예술에 대한 정의
3) 종교에 대한 정의

2. 본론
1) 과학, 예술의 차이점과 상호관계
2) 과학, 종교의 차이점과 상호관계
3) 예술, 종교의 상호관계

3.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은 그 예술, 종교가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라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한다. 그러한 실 예는 과학의 역사를 통해 볼 때 과학자들과의 충돌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런 말은 그 예술, 종교의 주장성이 강하다는 내면을 보이며, 또한 종교, 예술을 신비주의로 몰고가기 쉬우며 더 나아가 미신과 결합하기 쉽게 한다. 과학이 존중 받고 또 과학을 믿는 이유는 그것의 객관성 때문이다. 주관적 판단을 배제해 나가는 면에서도 선과 상통한다.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해방이다. 논리에는 연역법과 귀납법이 있다. 과거 어느 때보다 과학이 인간의 모든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이 문제를 보다 진지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선 과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깊은 고찰이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종교, 예술에 대해서도 그러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흔히 신도들은 자신의 종교가 진리임을 주장함에 있어 연역법을 쓰면서도 그 명제의 진위 자체는 의심해 보려고 하지 않는다. 명제가 옳다는 가정 하에 얻어진 결론 역시 하나의 가정일 뿐이다. 어차피 인간으로서 증명할 수 없는 명제라면 귀납법이 더 안전할지도 모른다. 증명되지 않은 명제를 믿는 불확실한 결론보다는 명제를 의심하는 태도가 진실하고 향상의 여지를 남긴다. 최소한 타인을 잘못되게 할 염려는 없다. 평범한 인간의 지혜가 가정에 대한 맹신보다 안전할 수 있다. 선택은 자유이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 자신만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 인간의 상식이요 양심이다. "나의 가르침을 합리적으로 판단하라. 마치 금을 감정하듯이, 무게를 달아보고 잘게 부수어 녹여 본 다음 그것의 가치를 확신하라. 단지 나를 신뢰한다는 이유 하나로 무조건 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은 옳지 않다."라는 여래의 말씀은 참으로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 과학이 인간의 모든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과학, 종교, 예술의 삼각관계를 보다 진지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선 과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깊은 고찰이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예술, 종교에 대해서도 그러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 인간 세계는 컴퓨터, 핸드폰 등 과학기술의 산물들로부터 구속내지 지배되어 가고 있고, 점차 인간들은 개인주의, 물질만능주의 등 부정적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종교, 예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한다. 기계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 종교, 예술이 조미료 역할을 해 준다면 우리 세상은 좀더 편리하면서 행복하게 내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처럼 과학, 예술, 종교 이 세 가지는 별개가 아닌 상호 보완적으로 하모니를 이루며 인간 세상에 존재하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정진홍 외 저, 종교와 과학, 서울:아카넷 2000
엘리안 스트로스 베르 저, 김승윤 역, 예술과 과학, 을유문화사 2002
유동식 저, 종교와 예술의 뒤안길에서, 한들출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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