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분배에 관해 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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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장과 분배에 관해 논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장론

2. 분배론

3. 성장과 분배에 대한 쿠즈네츠의 가설
1) 쿠즈네츠란
2) 쿠즈네츠 가설
3) 가설의 형성
4) 가설의 입증

4. 성장과 배분에 대한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는 어떻게 구성되어져 가는가는 ‘접촉’과 ‘관계’들로부터 온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환경‘이라는 틀에서 볼 수 있다. 그 시작은,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환경을 인지하면서 부터 시작되는데, 출산하면서 눈을 뜨는 시기라고 본다. 아기가 어떻게 인지하느냐의 질문에 대한 답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의 생리학자들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반증하고 있고, 무엇보다 어머니들은 잘 알 것이라고 본다. 물론 아버지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유아가 자신에 실질적인 탐색을 시작하는 시기는 말을 꺼내기 시작할 무렵부터 보는 견해가 많다. 대략 옹알이를 시작할 무렵에서 3세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환경적으로 기초가 되는 부모, 특히 어머니로부터 받는 관계가 자아 형성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 아버지, 주변의 가족들로부터 형성된다고 보면 된다. 유아기를 거쳐 아동기때부터 친구와의 관계와 같은 대인관계와 사회성들을 통해 자아가 발달되기 시작한다. 특히, 아동기때부터는 학습을 통한 지적인 능력도 발달 되면서 주변환경과의 많은 접촉들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성향, 가치관, 능력, 태도 등이 더욱 발전되어져 간다. 그러한 상호작용들을 통해 자신만 독특한 재능과 잠재력들이 확산되어져 간다. 환경적 요인이 자신의 자아를 모두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격 심리학자들은 환경이 자신의 성격에 주는 영향을 약 70% 정도라고 말한다. 우리는 가끔은 이런 질문들을 하는 경우가 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가? 사람이 환경을 만드는가?" 여기에 대한 견해는 분분하다. 전자의 질문을 대부분 답하는 것이 사실이다. 좋은 환경이 그 사람의 자아와 성격과 능력을 좌우한다고 한다. 그래서 환경을 강조하며 환경을 바꾸는 일에 우선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끔은 사람이 환경을 만들어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일도 생긴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도 있다.
3. 두 관점의 공존 가능성을 지지하는 증거 및 나의 의견
성격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의 발표에 따르면, 자녀의 자아정체감과 성격은 약30% 정도는 부모로부터 획득되어 발전된다고 한다. 그런 성향을 기초로하여 대인관계와 환경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성향이 구성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적 요인은 부인할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선조들도 태아 교육을 중요성을 알고 일찌감치 자녀를 수태하였을 때에 각별히 유의하여 산모와 산부 교육을 한 것이라고 본다. 참으로 선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신체의 유전적 요인을 밝히기 위해 학자들은 쌍쌩아 방법을 사용하여 규명하여 제시하기도 했는데, 일란성 쌍생아가 사실상 유전적으로 일치한 반면에 이란성 쌍생아는 유전적으로 단지 50%만이 유사하다고 말했다(Plomin et al., 1997).
한편, 쌍생아들의 성격에는 어떤 관계와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들도 있었는데, 유전적 역할과 환경적 역할을 더 분명하게 분리하기 위해 한 명은 미네소타(Bouchard et al., 1990; Tellegen et al.,1988)에 또 다른 한 명은 스웨덴(Pedersen et al., 1988; Polmin et al., 1988)에 있는 쌍생아들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에서 Bouchard 와 Tellegen 및 십 여 년 이상 함께 일해온 동료들은 생후 초기의 평균 2개월 미만에 따로 떨어져 양육 되고, 상이한 국가와 가족들에게서 성장한 일란성 쌍생아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쌍생아들 중 비록 일부가 수년에 걸쳐 만났지만 대부분은 평균 약 30년을 서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연구 방향은 성격 질문지 척도, 지능 검사, 의학적, 심리학적 측정치를 평가 했다. 그 검증 결과 같은 가정에서 자란 자들과 같이 다른 가정에서 자란 자들도 유사성이 높았다고 한다. 그 요인을 Bouchard와 동료들은 지능에서 발견된 개인차의 대략 70%를 유전에 귀인 시켰고, 유전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은 약 50%이며, 가족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사소한 것이라고 해석했다(Tellegen et al.,1988).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이 일란성 쌍생아가 아니라하더라도 분명히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윗 세대(부모 세대)를 통해 직접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그 윗 세대를 통해 보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향이 외부세계로부터의 작용으로 형성될 요인이 많다고 볼 수 있지만 부모와 그 윗 세대의 유전적 요인으로부터 형성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이해하려면, 부모와 그 위 세대를 이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구전에 ‘뿌리없는 나무는 없다.’라는 말은 그러면에서 볼 때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탐구하기 위해 부모와 선조들의 정신과 가치관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떤가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Ⅲ. 결론
인간발달은 인간이 태내에 수태되어 사망하기까지 시간에 따라 일어나는 신체구조, 사고, 행동의 변화과정을 말한다. 그리고 인간발달의 연구는 유전 및 환경적 요인에 대한 다차원적 연구이다. 인간발달은 발달에 바른길이 없는 개인적인 과정이다. 그 개별적인 발달방식은 유전 및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유전적 요인은 인종(백인 황인, 흑인등), 국적, 가계, 연령, 염색체이상(다운증후군), 선천성 대사이상을 말하며 환경적요인은 사회경제적요인, 신체적 환경, 영양, 질병, 사회문화적요소를 말한다. 인간발달은 대부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요인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일어난다. 그러므로 인간의 특정한 행동은 이러한 생물학적요인, 사회 환경적 요인 이 상호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연대순의 연령이 발달을 서술하기는 편리한 자료이지만 발달은 연령과 동등한 것은 아니다. 발달은 임신에서 시작하여 사망의 순간까지 계속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생의 주기의 한 단편에 대한 연구만으로 그 과정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문헌
송명자, 발달심리학, 학지사 2000
김유영, 생물학적, 의학적 관점에서 본 생명, 서울대, 2008
스티븐 핑커, 빈 서판, 사이언스 북스, 2002
매트 리들리, 본성과 양육, 사이언스 북스, 2003
  • 가격2,3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5.17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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