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학습이론 사회적학습이론 인간주의학습이론 비교, 여성복지 정의에 의한 양

소개글

행동주의 학습이론 사회적학습이론 인간주의학습이론 비교, 여성복지 정의에 의한 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행동주의 학습이론
2. 사회적학습이론
3. 인간주의학습이론
4. 각 학습이론 비교 연구
1) 행동주의 학습이론
2) 사회적학습이론
3) 인간주의학습이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달되는 점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차기정부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남녀직종 격리완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가 요구된다. 차기정권이 책임져야 될 미래는 지식기반경제로의 이행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여성의 고용구조도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면 여성들에게 편중된 진로형태를 변화하고 지식기반 산업사회로 여성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들이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에는 여학생의 다양한 업종에로 진출을 위한 진로의 확장을 위해 정부차원에서의 여성의 비전통적인 영역으로의 진출촉진을 위하여 아낌없는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Eichman, 1992) 우리도 “과학기술분야, 여성인력 양성특별반”을 국무총리산하에 한시적으로 설치하였으나, 미국 같은 경우에는 국립연구소 산하에 과학공학여성인력위원회와 또한 여성인력진출촉진위원회법을 1998년에 제정되어 여성이 과학기술분야로 진출하는데 부딪치는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으리라 본다.
한국의 여성인적 자원은 양적질적인 면에서 상당히 발전하고 있으나, 여성인적자원의 효율적인 양성과 활용측면에서는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로서, 사장되고 있는 여성잠재인력의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활용방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여성근로 패턴의 특징중의 하나는 여성의 연령별 고용형태가 선진국과는 달리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참가형이 상당히 낮은 M자 형태를 띄고 있다. 이는 자녀양육의 부담이 일하는 여성들에게만 집중되고 있다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며, 이는 여성의 근로경력이 출산과 양육으로 인하여 단절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큰 요인 중 하나인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다.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의 가정과 직장 양립을 위한 환경과 제도를 갖추는 것이 차기정부의 과제로 보여진다. 이를 직장-가정의 양립 지원체제 확립을 위한 육아휴직제도 의 정착, 공공부문에만 시행되고있는 가족휴직제도의 민간부문에의 도입, 재택근로제. 선택근로제 등의 도입을 통한 근로시간제의 효율적 사용, 전일제 취업여성을 기준으로 하고있는 아동보육시설이 파트타임 취업여성과 전업주부의 아동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하는 등이 행해져야한다.
또한 기업주가 모성보호관련 비용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여성고용을 기피하는 요인이므로 수정해야 할 사항이다. 여성의 건강증진정책으로는 임신출산에 관련된 의료비에 의료보험 적용범위를 확대해야하며. 현재 실시되고 있는 출산휴가제도를 재정비해서 유급출산휴가급여의 사회보험화를 시행하여야한다. 차기정부가 중점적으로 보강해야될 정책분야는 여성 복지정책에 여성주의 시각의 관점을 충실히 반영시키는 것이다. 국민연금이나 생활보호, 모자복지법, 제도 안에서 여성의 소득보장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미래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 법 환경을 개선하는데 현정부 의 성과는 과거 어느 정부의 관심과 노력보다 적극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차기정부가 미래의 해야할 과제는 산재해있다. 아무리 양성평등법이 있다하더라도, 법의적용성에 한계가 있는 한 현실적용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법 수준에 맞는 의식홍보를 실무자들과 일반국민들에게 병행해야한다. 또한 법의 현실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적 처벌규정을 차기정부 내내 점진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남녀고용평등법은 현재 그 제제력이 극히 미약해서 그 실효성을 의심스럽게 한다. 또한, 미래에 법제정과 개정을 시도 할 때는 그 가치기준이 여성주의적 시각에 입각한 기초작업이 선행되어야한다. 기존의 법들은 남성시각중심으로 한 가치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인식 위에 양성 평등한 법의 완성을 위해서는 여성의 관점과 경험, 가치관에 근거한 법의 제정과 개정이 필요하다. 차기정부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양성평등적 정책의 수립을 위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병행해야한다. 여성정치인의 배출뿐 아니라 정치인들을 상대로한 양성평등적 정책의 수립과 집행의 필연성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야한다. 여성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제도적 차원에서의 뒷받침이 있을 때 그실현이 가능하다. 차기정부의 여성복지과제는 이미 설정해 놓은 여성정책의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인 측면들을 일일이 재고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서 시행하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여성복지를 신장시키고 사회의 성불균형의 현상을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왜곡되어 있는 한국 남성들의 삶도 선진국수준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성 평등에 기반한 국제수준의 복지국가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세계경제는 정보화 및 지식집약화가 되면서 급격히 변하는 산업구조에서 여성의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육체적 능력보다는 지적능력이 중요하게 되고, 직업상 남녀구별이 약화되고 있다. 미래에는 여성(Female), 감성(Feeling), 가상(Fiction) 의 3F 시대로 여성 특유의 각성과 창의성이 필요한 지식 및 문화산업 의 중요성이 요구되므로 오늘날 남녀의 역할은 새롭게 정의되고 따라서 새로운 실천을 요구한다. 성별이 아니라 능력에 따라 역할구분이 되어야한다. 여성의 사회참여는 자아실현의 기회뿐만이 아닌 한국사회의 발전으로 해석되어야한다. 고용체계에서도 사회적 노동만을 중요시하는 가부장적 관념이 정책의 저변에 깔린 기본관념인 사실을 극복하고 가사노동을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 가치관의 변화를 수용하는 현실로 전환시켜야한다.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여성의 가사노동을 과소평가 하는 기존의 가부장제적인 법률, 세제, 관행 등을 개선해서 가사노동의 가치가 베도 적으로 보장되도록 사회구조 의 개편하는 일이 차기정부의 실행 과제이다.
참고문헌
김영모 (1980). “복지국가와 여성복지에 대한 일고”. 「아세아여성연구」19호, pp. 25-39.
권영자 (1995). 「한국의 여성정책에 관한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교육인적자원부 (2001). 「여성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여학생 진로지도 체계화 방안연구」.

키워드

성인학습,   상담,   여성복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