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구조의 이해 (핵사건과 주변사건, 구성적 사건과 보충적 사건 정리)

소개글

서사구조의 이해 (핵사건과 주변사건, 구성적 사건과 보충적 사건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스토리 속의 사건들이 갖고 있는 상대적인 비중에 관련된 문제
－구성적 사건과 보충적 사건
－스토리 (파불라와 수제트)
－핵사건(kernels)과 주변 사건(satelites)
ㅡ주기능단위와 촉매작용단위
ㅡ결합된 동기(bounded motif)와 독립적인 동기

본문내용

가장 흔한 결합된 동기들은 여러 다양한 경향의 작품들 속에서 같은 형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문학적 전통들이 우화의 전개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예를 들면 19세기의 40년대 단편 소설은 한 하급 관리의 불행들을 다루는 우화로 특징지워지고 있다. 등등...) 푸시킨은 그의 단편 「관을 파는 사람」에서 독립적인 동기들의 도입에 있어서 문학적 전통에 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p.238 의복의 묘사는 당시(1830년)에는 전통적이고 독립적인 동기 중에 하나로 주목되었다.
(중략)
천일야화 옛날 이야기함으로써 사형 집행 늦추고 있음
서술이라는 동기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소설 속에 사용되는 기법인 것이다. 모험 소설들에서 추적의 동기들도 이러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편 소설에서 독립적인 동기들의 도입은 도입 동기의 뒷받침으로서 제시된다. 일종의 결합된 동기인 도입 동기는 따라서 우화와 떼어놓을 수 없다.
p.239 우화는 하나의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의 이동을 묘사한다. +
상황을 변화시키는 동기들은 역동적 동기라 불리우고 상황을 변경시키지 않는 동기들은 정태적 동기라 불리운다. +
독립적인 동기들은 일반적으로 정태적이다. 그러나 모든 정태적 동기들이 모두 독립적인 동기들인 것은 아니다. 남자 주인공이 우화에 필요한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서 권총 한 자루를 필요로 했다고 가정하자. 권총이라는 동기, 그리고 독자의 시야에의 그 권총의 도입은 하나의 정태적 동기이지만, 동시에 그 동기는 결합된 것이다. 왜냐하면 권총이 없으면 그 살인을 범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과 장소와 상황과 인물과 그들의 성격 등의 묘사들은 모두 전형적인 정태적 동기들이다. 주인공의 행동이나 몸짓들은 모두 전형적인 역동적 동기들이다.
역동적 동기들은 우화의 중심적인 동기들 혹은 우화의 원동력이 되는 동기들이다. 이와 반대로 이따금 주제에서 정태적 동기들이 강조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우화에 대한 그 동기들의 중요성에 따라서 동기들을 쉽게 분배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역동적 동기들이 제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그 다음에 예비적 동기들이 오고, 그 다음에 상황을 결정짓는 동기들이 온다. 이야기에 있어서 하나의 압축된 설명과 보다 풀어진 설명의 비교는 우리에게 우화에 있어 한 동기에 의해서 획득된 중요성을 나타낸다. +
우화의 전개를 하나의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의 이행으로 성격 지을 수도 있다.

키워드

사건,   서사구조,   스토리,   서사 담화 ,   핵 사건,   촉매 사건,   구성적 사건,   보충적 사건,   롤랑 바르트,   시모어 채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