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독후감

소개글

‘스티브잡스’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잡스는 인성적으로 봤을 때 남들한테 무례한 욕설과 폭언을 서슴치 않는 저돌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점들은 제가 평상시 알고 있던 리더의 덕목과는 많이 동떨어진 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본인의 방식으로 이시대의 혁명을 이루어냈고 21세기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비록 그의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해 주변에 적도 많고 항상 문제를 일으켜 왔지만 스티브 잡스가 떠난 현재 스티브 잡스는 혁명의 아이콘으로 모든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고 있으니 참으로 역설적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는 것 같고, 이 세상에 진정한 정답이란게 없는 것은 아닌가도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제가 알고 있던 사실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끈기, 집념, 열정으로 목표로 한것은 이뤄내겠다는 스티브 잡스의 성격은 저로 하여금 다시금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세운 애플왕국에서 해고 당할 당시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삼아 다시 애플로 복귀하는 장면은 타고난 천재성보다는 끊임 없는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도전정신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스티브 잡스처럼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창의성과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스티브 잡스의 저돌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주변과 마찰을 빚은 상황을 교훈삼아서 리더로써는 스티브 잡스와는 달리 좀 더 부드럽고 융통성 있게 상황을 풀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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