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경영! 우리기업에 가능한가? (mbc스페셜 ‘야마다사장’편 감상문)

소개글

유토피아경영! 우리기업에 가능한가? (mbc스페셜 ‘야마다사장’편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직원들의 복지개선을 통한 사기상승
복지와 더불어 고용보장의 중요성
성과주의의 허상?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안하는 것인가 못하는 것인가?
승진은 과연 중요한 것인가
경영자는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고몰입시키는 과정에서의 복지병
우리 기업에 맞게 잘 적용시키기

본문내용

이다. 이런 일을 맡는 것이 경영자가 진정 되어야 할 존재이고 필요한 경영자이다.
고몰입시키는 과정에서의 복지병
영상의 유토피아 경영을 보면서 복지병에 대한 걱정도 했다. 물론 성공한 기업의 소개를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는 부각조차 되지도 않았고 이미 성과를 내는 기업이니 위험요소가 되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에게 이러한 유토피아 경영을 적용시키면서 복지병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사람은 편해지면 더 편해지고 싶고 끊임없이 더 편해지고자 한다. 누구나 그렇게 편해지면 상위수준의 욕구수준이 생길 것이고 상위욕구수준에서는 퇴보가 어렵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 명의 사람이 1개의 조직을 나쁘게 물들이는 데는 한 명만으로도 충분하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더럽히듯이 한 명의 복지병에 걸린 사람이 특히나 윗사람이 그렇게 되면 그 조직 그 부서는 전체적으로 나태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미 공무원들이 물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고용보장과 적절한 복지를 통해 나태해지고 근무태만한 사례들이 많이 소개 되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에 고몰입시키기 위해 각종 동기부여책 복지정책을 펼쳐갈 때에 복지병에 걸리는 잘못된 인식의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물론 미라이전기회사의 경우는 잘 자리 잡아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업들의 경우를 보면 기존에 자리잡은 안좋은 기업문화가 일부 있는데 이러한 기업에 유토피아경영을 주입시키고 적용해가는 과정에서 더욱 더 나쁜 방향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저성과를 유발시키지는 않을지도 고민해볼 문제이다.
우리 기업에 맞게 잘 적용시키기
영상의 자료를 통해서 여러 가지 생각하게 되었다. 고몰입을 시키기 위한 복지의 증진과 고용보장, 성과주의 그리고 승진이란 필요한 것인가? 잘 적용된 사례만을 집중 부각시킨 것은 아닌지? 이러한 유토피아 경영을 하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잘 적용시킬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해봤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유토피아 경영이 잘 적용되는 나라 사람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성과주의가 더 잘 적용되는 기업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경영자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다. 나는 이러한 야마다 사장의 유토피아 경영이 무조건 옳다고만 보지는 않는다. 그에 따른 문제도 있을 것이고 그러한 것이 우리에게 무조건 적으로 적용이 되는 것도 아니고 성과주의 측면의 장점도 있고 그것이 적용이 되어서 고성과를 내는 기업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라이전기회사의 사례를 통해 이렇게 좋은 제도와 기업이 있고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것을 알았다. 또한 복지를 통한 사원들의 고몰입을 증가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었고 고려해볼만한 사항인 것 같다. 무조건 적으로 우리에게 적용시키기 보다는 이러한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고몰입 복지정책과 더불어 성과주의의 장점을 잘 조화시켜서 우리에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기업의 문화적인 측면과 제도가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 복지정책이 잘 수용될지? 앞으로 자리를 잡을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근무환경과 복지가 안 좋다고 해도 좋게 생각해 보면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열정적인 모습이 있기도 하고 그에 맞는 부분이 성과주의적인 측면일 수도 있다. 무엇이 정답인줄은 모르겠지만 좋은 것만을 뽑아내 절충하고 잘 적용시켜서 우리사회에도 사원이 고몰입 할 수 있는 환경의 기업이 생겨나고 그러면서 고성과를 내고 좋은 인적자원이 생겨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도록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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