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_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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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_생각해보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커다란 상처가 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대놓고 환아를 놀리거나 조롱하는 행위를 보이는 사람도 있어 사회적으로 장애를 딛고 일어서기란 쉽지 않다. 환아 스스로도 자신의 외모가 남들과 다른 것을 ‘자신이 잘못해서’등의 형식으로 이해하여 위축되어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옆에서 부모의 지지와 응원은 가히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외관상 장애가 들어나는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위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만일 내가 구개파열 환아의 부모라면 아이에게서 “나는 왜 다른 아이들과 얼굴이 다르게 생겼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우선 “그건 하나님이 너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표시해 두신 거란다”라며 아이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과도한 친절, 또는 이유 없는 냉대 속에서 상처받은 나의 아이에게 부모로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줘야하는 일은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며 아이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까지 일일이 도와주는 과잉보호는 오히려 방해가 될 것이다. 아이의 자립심을 길러주되, 상처받은 일이 있었을 때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대화의 상대가 되어주어야 할 것이다. 외모 때문에 차별 대우를 받는 아이를 지켜보는 나의 마음도 매우 괴롭고 슬플 테지만 힘을 내주는 아이 앞에서 티내지 않고 강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제를 마치며>
앞에서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교과서의 ‘생각해보기’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답해보았다. 나 또한 겪어온 아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새삼 느끼게 된 바가 많았다. 나도 모르게 아동은 성인에 비해 지성은 물론 감정적인 면도 덜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인간의 성장발달은 연속적이고 순차적이지만 그를 성취하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아동이라고 해서 얕잡아보거나 쉽게 넘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또한, 자료를 찾던 중 환아를 돌보는 부모들이 겪은 수많은 가슴 아픈 사연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만성질환이나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은 생각보다 많은 용기와 희망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임상에서 활동하게 되면 환자에게 알맞은 간호를 수행하고 환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돌봐주는 가족의 지지 또한 성심성의껏 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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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20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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