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자율화 정책 =학교체제의 다양화,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소개글

고교 자율화 정책 =학교체제의 다양화,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학교체제의 다양화

1. 서론
1) 고등학교 평준화제도
2) 평준화제도 보완을 위한 정책적 노력
3) 다양한 대안

2. 학교체제 다양화정책의 추진과정
1) 새로운 학교들을 설립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향
2) 일반계고등학교를 새로운 학교유형으로 지정하여 확대하는 방향

Ⅱ.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1. 기숙형 공립고교 (150개)
1) 기숙형 공립고교
2) 지난 정책과의 비교
3) 현재 진행상황
4) 기숙형 공립고교의 장 ․ 단점 - 사회적 반응
5)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
6) 결론 및 대안

2.자율형 ⇒사립고등학교
1) 정의
2) 정책 비교 : 자율형 사립고 VS 자립형 사립고
3) 모형
4) 현재 진행상황
5) 자율형 사립고의 장점 VS 단점 -사회적 반응
6) 결론 및 대안

3. 마이스터 고교 (50개)
1) 마이스터 고교
2) 지난 정책과의 비교
3) 현재 진행상황
4) 마이스터 고교의 장 ․ 단점 - 사회적 반응
5)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
6) 결론 및 대안

본문내용

으로 위촉
- 전문인력 지원
3) 현재 진행상황 교육과학기술부 mnews 2008년 10월 6일자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 채용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9개교가 선정됨
2010년 개교하는 마이스터고 9개교
분야
학교
지역
조선
거제공고
경남
군산기계공고
전북
자동차
부산자동차고
부산
반도체장비
충북반도체고
충북
철강산업
합덕제철고
충남
전자메카트로닉스
구미전자공고
경북
기계
경북기계공고
대구
에너지
수도전기공고
서울
의료기기
원주정보공고
강원
수도전기공고는 한전, 부산자동차고는 르노삼성, 경북기계공고는 SJ이노텍, 군산기계공고는 현대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거제공고는 삼성중공업 등과 연계
교육과학기술부는 기반구축비로 학교당 25억 원을 지급
- 시설설비비, 교재개발 및 기자재 수리비 등
마이스터 교육과정 운영비 지원 :총 540억원(‘10～’13년)
- 교원연수, 산업체 교사수당, 산학협력추진, 학생해외체험교육, 외국어교육지원 등
마이스터고 기반조성 및 고품질 교육과정 운영 재정지원 (개교 후 3년까지)
- 교육청·지자체·산업체의 대응투자 유도
- 장기적으로 인력수요기관(산업체, 지자체 등)의 장학금 지원, 학교 수익 등 확보
지자체는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 인력 확보 위해 학교에 향후 3-4년간 총 140억 5만 원을 투입
2009년 10월에 신입생 선발, 2010년 9개 학교 마이스터고로 개편
교과부는 내년 1월 마이스터고를 추가 선정하는 등 2011년까지 50개교를 취업 중심의 전문계고로 집중 육성할 계획
4) 마이스터 고교의 장 단점 - 사회적 반응 경남 도민일보 사설 (2008년 7월 13일자)
< 장 점 >
고교를 졸업한 뒤 무조건 대학으로 진학하는 정형화된 풍토 변화 가능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받고 고교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인력 을 양성
산업체의 인력수요와 늘어나는 청년실업에 대처 방안이 됨
< 단 점 >
기존의 취지,목적 달성 어려울 가능성 있음
- 전문계고 졸업생 75.1%가 대학진학을 하는 등 취업보다 진학을 우선시하는 풍토
(기존의 특성화고가 선정목적인 취업보다는 진학 성과로 서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진하는 마이스터고는 진학을 위한 명문고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있음
- 마이스터 고교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해외에서 인턴십 실시는 명문대학 진학 이나 해외 유학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음
5)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
< 긍정적 기대 >
"마이스터고를 졸업해 4년 직장을 다니면 4년 대학을 다닌 것보다 대우 받는 제도를 만들겠다"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기술자, 진학하지 않고 취업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높이는 효과 기대
마이스터 고교로 선정된 9개 지역 개발 기대
연계된 협력 산업체는 우수학생 유치 기대
교육과정 자율화로, 전문화된 내용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이스터고 진학 원하는 학생의 기대
< 우려의 목소리 >
마이스터고 자체에 대한 우려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이 직장을 다니며 사내대학, 사이버대학 등을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나 계획대로 성과가 날지 미지수라는 의견
-학비 전액 면제 등 다양한 혜택에도 불구하고'취업 우선 학교'라는 인식 때문에 우수학생들이 진학을 꺼릴 수 있다는 점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지 못하는 나머지 650여 개 전문계고의 문제
-마이스터고와 비교돼 이들 학교가'2류'로 치부되면서 산업체에서 외면 당하고, 교육정책에서도 소외되는 이중 삼중의 고통을 당할 수 있음
6) 결론 및 대안 조선일보 칼럼 10월 1일자, ;비즈니스 마이스터고 설립해야‘
< 결론 >
마이스터고 추진 목적에 찬성, 효과 기대
- 전문계고 졸업생들이 중견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의 산업계 수요 대응성 제고 필요하였음
-소질과 적성에 따라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계고 학생들에게 장래 희망과 비전제시 가능
ideal : 대학 진학, 취업을 동등하게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있어야
마이스터고 설립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다분히 대학 진학을 필수로 여기고 있다.
현실적으로 단기간내에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동등하게 바라보는 사회적 문화가 정착되기 어렵다. 마이스터고교 졸업후 졸업생이 사회에서 해당 분야에 두각을 드러낼때 인식이 점진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대안 >: 마이스터고 학교의 성격 명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 교육과정 개혁에 초점
-실습 중심 교육
-산업체 우수 시설에서 실습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
-이론 교과와 현장 교육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실무를 익힘
-성취도 평가 방식 변화: 학생 스스로 자기학습의 결과를 포트폴리오로 제출하고 발표 케 하고, 이를 교사가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
-담당교사와 산업체 인사가 짝을 이루어 교육하는 Team teaching 강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와 실기능력을 내면화 시킬 수 있으며, 진정한 마이스터로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다.
7) 토론 내용
마이스터 고교의 단점
마이스터 고교가 시범적으로 설립됨과 동시에 특성화 고등학교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의 전문계 고교에 대한 재정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 재정적 지원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마이스터 고교에 집중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재정이 n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특성화 고교 의 수 만큼 n에서 나눴었는데, 이제는 특성화 고교의 수에 마이스터 고교까지 추가해서 나눠야 한다. 이렇게 되면 특성화 고등학교는 정부의 관심 및 재정 지원이 부족해진다.
전문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을 하고 싶어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회사는 주로 학사학위소지자를 우대한다. 기술직 자격증을 따려고 해도 짜투리 시간이 있어야 한다.
마이스터고가 회사와 연계하여, 교육을 하고 학생이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해준다고 하였지만 잘 시행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특성화고교를 만들때 부산 자동차 고교와 르노 삼성이 연계를 맺었으나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중간에 군대 미루는 것이 하나도 보탬이 안된다.
over education은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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