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 필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태도와 사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태도를 비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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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행동론] 필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태도와 사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태도를 비교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제에 관한 연구방향과 배경 및 목적

[서론]
제 1 절 사치품과 필수품의 개념(정의) 설명
1. 사치품이란?
2. 필수품이란?
제 2 절 사치품과 필수품의 기준
☆참고☆
태도란? 관여도란?

[본론]
제 1 절 사치품과 필수품으로서의 소비자 태도에 대한 분석(설문지 조사)
1. 소비자의 태도 분석
2. 구매 동기의 이유 분석
3. 구매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4. 선호하는 브랜드
5. 구매 가격에 따른 분포도
6. 구매 시간에 따른 분포도
제 2 절 필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분석
{사례}
1. 식물나라
2. 미샤
제 3 절 사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분석
{사례}

오휘

[결론]

참고문헌 및 참고 자료

본문내용

추정되고 있다. 또 미샤 화장품은 2004년 마케팅 대상(산업자원부 선정), 올해의 브랜드 대상(소비자 포럼)을 받았고, 대학생 선호도 1위(대학신문 조사)를 차지하는 등 일반의 인지도를 크게 높여가고 있다. 미샤 등장 뒤 더페이스샵, 캔디샵, 도도클럽 등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가 잇따라 등장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미샤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고객들의 욕구를 남보다 빨리 정확히 파악하였고, 고객들의 요구사항 즉, ‘좋은 제품을 싸게 팔아달라’ 라는 주문을 알아차렸다. 용기나 포장지 같은 부소재가 아니라 내용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성들에게 화장품은 이미지상품 또는 사치품이 아니라 ‘생활필수품’이라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이다.
실제 에이블씨엔씨의 전략은 화장품의 거품을 쏙 빼고 값을 낮추는 것이다. 600여종에 이르는 미샤 화장품의 가격은 3300~9000원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 화장품 업체들에서 파는 비슷한 제품에 견줘 1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다. 값이 싼 만큼 ‘싸구려’ 아니냐는 의심이 들 법한데, 회사쪽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다.
제 3 절 사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분석
① 가격에 덜 민감하다
② 브랜드 인지도 및 광고에 약하다.
③ 포장 및 케이스 등을 고려한다.
④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구매가 많다.
⑤ 경제력에 비해 가격이 비싼 물건
⑥ 없으면 어느 정도 불편을 느끼지만 그래도 없어도 되는 것.
사치품은 특히 유용성(필요성)이 낮은 반면 가격이 비싼 물건들로 볼 수 있는데 이는 타인의 이목을 의식해서 구매를 할 경우 대부분 사치품인 경우가 많다고 본다. 사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광고를 살펴보자.
<사치품에 대한 광고>
이 광고는 귀하디 귀한 것만 왕후에게 허락한다는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자신이 남들 보다 조금 더 돋보이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고품격 제품임을 인식 시키고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 자신이 왕후인 것 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판매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결국 이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수단 즉, 사치품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사례}
오휘는 요즘 한 창 물망에 오른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여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 광고는 주름개선의 효과가 있는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이다. 20대 후반에 들어서면 여성들의 피부에 대한 또 다른 고민 꺼리가 생기는데..이것이 바로 주름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김태희 처럼 클로즈업을 해서도 자신감 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는 슬로우건을 내걸고 있다. 이 제품 하나로 주름 개선에 대한 효과를 본다고는 장담 할 수 없지만 소비자들의 예뻐지고 좀 더 남들 앞에서 당당 해질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어 구매하도록 만드는 사치품으로서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결론]
지금 까지 살펴 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필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태도와 사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설문지를 통해서 우리는 남 여 모두 화장품을 필수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서로 인식하는 태도는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사를 하면서 사치품과 필수품에 대한 기준을 나누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자. 예를 들어 여학생의 경우 일반적으로 기초화장품을 필수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반면에 색조화장품은 사치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기본 색조화장품 즉 립스틱이나 기본 색조화장품을 필수품으로 보기도 하고 너무 많은 색조화장품이나 고가의 화장품들을 사치품으로 여기기도 한다. 향수의 경우 그 자체만으로는 사치품이 될 수 있지만 어떻게 쓰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필수품이 되기도 한다. 어떤 하나의 상품을 보더라도 본인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사치품이 되기도 하고 필수품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고가의 희소가치가 있었던 물건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수품이 되어 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TV, 휴대 전화기 등 은 과거 못살던 시절에는 부의 상징과 더불어 사치품의 일종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거의 모든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을 만큼의 필수품이 되었다. 이와 같이 새로운 상품들이 초기에는 사치품이었다가 대다수의 대중에 의해 수용되면 필수품으로 인식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성향(인지도)에 따라서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개념을 설명하기에 어려움 점이 있었다.
위의 본론에서도 살펴보았듯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이 느끼는 태도는 예전과는 사뭇 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간단히 말해서 사치품의 산물이였던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차츰 필수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저가 마케팅으로 여성들을 공략하는 화장품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침체된 경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필수품과 사치품을 나누는 기준으로는 상품의 가격과 유용도(필요도)가 가장 많이 이야기되었다.
필수품은 유용도(필요도)가 높은 반면에 가격이 비교적 낮은 상품들에 해당하며 즉, 저관여 제품의 속성을 지녔고 사치품은 유용도가 낮으면서 가격이 높은 상품 즉 고관여 제품의 속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사치품에 대한 인지에서 중요하게 파악된 점은 특정한 품목의 상품 자체를 사치품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필수품에 해당되는 상품이라도 지나치게 비싼 브랜드의 상품이거나 외국산 상품이라면 사치품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조사에서는 필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태도와 사치품으로서의 화장품에 대한 태도는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와 판단 그리고 시대의 흐름이나 사회문화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수집
매경이코노미, 뷰티넷 사이트
미샤 식물나라 오휘 후 홈페이지
허경옥 저, 소비자트렌드와 시장, 교문사 2006
장 카스타레드 저, 이소영 역, 사치와 문명, 뜨인돌 2011
서성한, 김형재 외 1명 저, 소비자행동론, 박영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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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5.23
  • 저작시기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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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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