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로마의 기원
2.로마왕정의 몰락
3.공화정의 발달
1)공화정이란?
2)공화정의 구조 : 집정관, 원로원, 민회
3)평민들의 신분투쟁(법제정을 통한 평민권의 신장)
4.영토 팽창과 그 영향
1)포에니전쟁과 영토팽창
2)공화정의 변동
5.공화정의 위기와 몰락
1)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2)내란과 몰락
6.로마 공화정의 몰락 요인
2.로마왕정의 몰락
3.공화정의 발달
1)공화정이란?
2)공화정의 구조 : 집정관, 원로원, 민회
3)평민들의 신분투쟁(법제정을 통한 평민권의 신장)
4.영토 팽창과 그 영향
1)포에니전쟁과 영토팽창
2)공화정의 변동
5.공화정의 위기와 몰락
1)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2)내란과 몰락
6.로마 공화정의 몰락 요인
본문내용
통과시키고자 하는 자들은 공화국의 주춧돌을 깎아 없애고 있다. 귀족은 기사의 지지를 바탕으로 공화국을 수호해야한다.”
2)내란과 몰락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이 실패한 이후로 원로원은 원로원의 전통적 역할을 지지하는 자들이 벌족파와 대중의지의 우월을 주장하는 자들이 평민파의 대립에다가 동맹시 전쟁 또 스파르타쿠스의 난과 같은 노예반란까지 겹쳐 로마는 심각한 내란상태에 빠지게 된다. 원로원의 권위가 무너지고 그들이 정파간의 경쟁과 개인적 이익추구에 몰두한 나머지 공화적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처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강력한 사병을 보유한 군인 정치가들이 정권을 장악하여 1,2차 삼두정치가 시작된다. 1차 삼두정치에서는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그리고 크라수스가 서로 견제하며 세력균형을 이루었지만 카이사르가 폼페이우스를 제거 하면서 그 균형이 깨지고 만다. 정권을 잡은 카이사르는 개혁정치를 펼치지만 황제가 되고 싶어 한다는 의심을 받아 부르투스에 의해 암살된다. 카이사르가 죽은 뒤 안토니우스, 레피우스, 카이사르의 양자였던 옥타비아누스가 2차 삼두 정치를 펼치는 데 이들 카이사르 파간에 공공연한 투쟁이 전개되고 안토니우스가 옥타비아누스의 누나와 이혼한 것을 계기로 위태롭던 이들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 최종적으로 옥타비아누스는 악티움해전에서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 손잡은 안토니우스를 격파하고 로마의 지배권을 장악한다. 그리고 이 옥타비아누스에 의해서 로마의 공화정은 사실상 몰락하고 제정이 시작된다.
6.로마 공화정의 몰락 요인(정리)
그 첫 번째로는 오래된 협의체로는 광활한 대륙을 다스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이다. 로마가 도시국가 혹은 이탈리아의 반도국가 일 때에는 효율적이었던 이런 한 협의체가 로마가 커져가면서 비효율적이 되어버린 것이다.
두 번째로는 자영농의 몰락을 들 수 있겠다. 오랜 전쟁으로 로마 그 자체는 팽창하고 부흥하였지만 전쟁의 주체가 되어 싸웠던 평민들은 몰락해 갔다.
세 번째로는 군제의 변화를 들 수 있다. 로마는 무산계급에는 허용되지 않았던 군대를 개방하고 급여를 주어 직업군인제로 변환되게 된다. 당시까지 로마는 징병제로 재산을 평가하여 보병을 5등급으로 나누고 그 이하의 무산계급에는 군대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장보병은 주죽이 되는 자영농들이 몰락하면서 이에 해당하는 군사들이 줄어들자 무산계급에 군대를 허용하여 군사를 보충하고 그들에게 일정한 대가를 주었다. 또한 종래에는 매년 징집되는 집단 사람 혹은 지역이 달랐기 때문에 한 사람 아래에서 오랫동안 싸울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직업군인제로 변화하면서 한 장군을 오래도록 따라다니게 되고, 그로인해 병사가 한 장군의 아래 귀속되는 사병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 군인정치가의 출연을 초래하게 되고 이는 제정으로 가는 한 가지 요인이 된다.
참고문헌
1. 차전환, <서양고대사강의-로마공화정의 발달과 몰락>, 한울아카데미, 1996
2.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3,4>, 한길사, 2004
3. 허승일, <로마공화정>,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7
2)내란과 몰락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이 실패한 이후로 원로원은 원로원의 전통적 역할을 지지하는 자들이 벌족파와 대중의지의 우월을 주장하는 자들이 평민파의 대립에다가 동맹시 전쟁 또 스파르타쿠스의 난과 같은 노예반란까지 겹쳐 로마는 심각한 내란상태에 빠지게 된다. 원로원의 권위가 무너지고 그들이 정파간의 경쟁과 개인적 이익추구에 몰두한 나머지 공화적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처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강력한 사병을 보유한 군인 정치가들이 정권을 장악하여 1,2차 삼두정치가 시작된다. 1차 삼두정치에서는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그리고 크라수스가 서로 견제하며 세력균형을 이루었지만 카이사르가 폼페이우스를 제거 하면서 그 균형이 깨지고 만다. 정권을 잡은 카이사르는 개혁정치를 펼치지만 황제가 되고 싶어 한다는 의심을 받아 부르투스에 의해 암살된다. 카이사르가 죽은 뒤 안토니우스, 레피우스, 카이사르의 양자였던 옥타비아누스가 2차 삼두 정치를 펼치는 데 이들 카이사르 파간에 공공연한 투쟁이 전개되고 안토니우스가 옥타비아누스의 누나와 이혼한 것을 계기로 위태롭던 이들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 최종적으로 옥타비아누스는 악티움해전에서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 손잡은 안토니우스를 격파하고 로마의 지배권을 장악한다. 그리고 이 옥타비아누스에 의해서 로마의 공화정은 사실상 몰락하고 제정이 시작된다.
6.로마 공화정의 몰락 요인(정리)
그 첫 번째로는 오래된 협의체로는 광활한 대륙을 다스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이다. 로마가 도시국가 혹은 이탈리아의 반도국가 일 때에는 효율적이었던 이런 한 협의체가 로마가 커져가면서 비효율적이 되어버린 것이다.
두 번째로는 자영농의 몰락을 들 수 있겠다. 오랜 전쟁으로 로마 그 자체는 팽창하고 부흥하였지만 전쟁의 주체가 되어 싸웠던 평민들은 몰락해 갔다.
세 번째로는 군제의 변화를 들 수 있다. 로마는 무산계급에는 허용되지 않았던 군대를 개방하고 급여를 주어 직업군인제로 변환되게 된다. 당시까지 로마는 징병제로 재산을 평가하여 보병을 5등급으로 나누고 그 이하의 무산계급에는 군대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장보병은 주죽이 되는 자영농들이 몰락하면서 이에 해당하는 군사들이 줄어들자 무산계급에 군대를 허용하여 군사를 보충하고 그들에게 일정한 대가를 주었다. 또한 종래에는 매년 징집되는 집단 사람 혹은 지역이 달랐기 때문에 한 사람 아래에서 오랫동안 싸울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직업군인제로 변화하면서 한 장군을 오래도록 따라다니게 되고, 그로인해 병사가 한 장군의 아래 귀속되는 사병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 군인정치가의 출연을 초래하게 되고 이는 제정으로 가는 한 가지 요인이 된다.
참고문헌
1. 차전환, <서양고대사강의-로마공화정의 발달과 몰락>, 한울아카데미, 1996
2.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3,4>, 한길사, 2004
3. 허승일, <로마공화정>,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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