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Peirce)의 기호학에 따른 사진이미지

소개글

퍼스(Peirce)의 기호학에 따른 사진이미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퍼스(Peirce)의 기호학

Ⅱ. 퍼스(Peirce)의 기호학적 표현에 따른 분류
　1. 도상적(iconic)기호
　2. 지표적(indexical)기호
　3. 상징적(symbolic)기호

Ⅲ. 결론 및 느낀 점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자 물고기 눈이 연상됐다. 이 사진을 찍은 작가도 물고기 눈이 떠오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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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media_id=268797&docid=766478
이 사진은 에스파냐 카탈루냐지방의 바르셀로나에 있는 세계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인 구엘공원에 있는 의자이다. 의자의 모양에서 뱀이 연상된다. 이러한 뱀과 같은 형태로 인해 사람들도 이 의자를 뱀 의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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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는 풀이 새의 깃털 같다. 그리고 풀들이 모여 밑에는 모여져 있고 위로 갈수록 펼쳐지는 것이 공작새의 날개 같다. 그래서 이 사진은 공작새가 연상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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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돌이 병아리를 연상시킨다. 왼쪽에 조그맣게 튀어나온 부분이 병아리의 부리고, 가운데 부분은 몸통으로 병아리의 모습처럼 보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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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근처의 한강시민공원에서 촬영한 오솔길 사진이다. 오솔길의 모양이 십자가가 연상된다. 이 사진을 찍은 작가는 시민들이 운동을 하는 곳으로 실제 자전거는 굉장히 역동적인 속도로 움직이고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십자가가 종교 혹은 고요함 등을 상징하는 탓에 느리고 정적인 이미지가 되었다고 말한다.
3. 상징적(symbolic)기호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서로 합의한 경우거나 관례에 따라 정보전달 기능을 해 주는 기호이다. 즉, 사진이미지 정보를 주고받는 객체들 간의 사회적 통념과 관례 등으로 무언의 합의에 따른 정보전달의 기능이 있는 기호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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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의 연기는 마치 담뱃불의 연기처럼 보인다. 사진 아래쪽 연기가 시작되는 곳에 꼭 담배가 있을 것만 같다. 연기는 불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연기만 보고도 불을 떠올리게 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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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디지털사진과 사회 수업 내용에 나온 예시사진과 비슷하다. 우리는 십자가가 교회, 기독교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사진에서 십자가만 보고도 교회를 나타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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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장례식, 죽음을 상징한다. 국화는 죽음을 기리는 뜻을 가지며, 꽃말도 고결과 정조로, 장례식과 어울릴만한 꽃말이며, 우리나라는 장례식에 국화를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진을 보면 누구나 장례식을 연상할 것 같다. 또한 꽃과 어우러져 있는 리본의 색깔 역시 흰색과 검정색으로 장례식이 연상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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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의 태극기만 보고도 나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떠올릴 것이다. 깃발은 영토를 상징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태극기 사진만으로 우리나라를 떠올릴 수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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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동물의 꼬리부분만 나타나 있지만 이 부분만 보고도 얼룩말이 바로 생각난다. 이 사진이 상징적 기호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얼룩말의 무늬를 알기 때문에 꼬리부분만 찍힌 이 사진을 보고도 얼룩말을 연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얼룩무늬는 얼룩말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및 느낀 점
퍼스(Peirce)는 기호를 "어떤 점에서 또는 어떤 입장에서,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상징하는 어떤 것"으로 정의하고, 도상적(iconic)기호, 지표적(indexical)기호, 상징적(symbolic)기호로 나눴다. 도상적 기호는 사실적인 표현이 강하며, 피사체에 초점을 두어 배경을 흐릿하게 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찍은 것에서 도상적 기호가 잘 나타나는 것 같다. 그리고 지표적 기호는 보는 사람마다 사진을 다르게 해석하게 되어 똑같은 사진을 보고도 사람마다 연상되는 것이 다른 것 같다. 또한 상징적 기호는 사회적 통념과 관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해석이 같은 것 같다.
작년에 황철희 교수님의 ‘멀티미디어와 사진’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사진에 대해 접했고, 사진 디자인의 구성 요소에 대해 리포트도 써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 과제는 나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과제를 하려고 하니 막막했다. 그래서 먼저 도상적 기호와 지표적 기호, 그리고 상징적 기호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5주차 강의와 관련 서적과 인터넷을 보면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고 나서 기호와 관련된 사진을 찾았다. 비록 내가 찾은 사진들이 각각의 기호에 맞지 않는 사진일지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많은 작가들의 사진첩을 보고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다.
Ⅳ. <참고자료>
테렌스 라이트, <사진이란 무엇인가>, 이주영 옮김, 눈빛, 2004.
데이빗 크로우, <기호학으로 읽는 시각디자인-개정판>, 박영원 옮김, 안그라픽스, 2006
김중만, <동물왕국>, 김영사, 1999
조옥희, 최유리, <감성사진을 위한 구도와 노출>, 길벗, 2008
http://www.thisisgamelab.com/1668
http://cafe.daum.net/nakyounghee
http://www.paakorea.com
http://humandrama.tistory.com
http://rawntiff16.blog.me
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media_id=268797&docid=766478
http://www.imagec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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