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설과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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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양오행설과 한의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의학의 원리



2. 陰陽와 五行設의 기원에 대한 고찰

2-1. 陰陽說의 기원

2-2. 五行說의 형성기원
2-2-1. 黃帝內經 靈樞에 나타난 오행설
2-2-2 黃帝內經 素問에 나타난 오행설

2-3. 五行學說의 요점
2-3-1 生克勝復
2-3-2 相乘相侮



3. (陰陽)五行學說과 의학과의 결합

본문내용

입하요, 성덕은 화에 있다. 가을철은 그 일이 경신이요, 그 곤충은 모요, 그 음은 상이요, 그 맛은 신이요, 그 냄새는 성이요, 재는 백기요, 음식은 마와 개요, 그 일은 입추요, 성덕은 금에 있다. 겨울철은 그 일이 임계요, 그 곤충이 개요, 그 음이 우요, 그 맛이 함이요, 그 냄새가 후요, 재가 현기요, 음식은 기장과 돼지요, 그 일은 입동이요, 성덕은 수에 있다. 이러한 내용은 《영추순기일일분위사시》중에 역시 반영된 부분이 있다. 이것이외에도 유사한 내용이 《소문금궤진언론》중에 역시 기재된 곳이 있고 의학과 연계하여 설명하였으니 동풍은 봄에 일어나고 남풍은 여름에 일어나고 서풍은 가을에 일어나고 북풍은 겨울에 일어나고 중앙은 토가 된다고 말한 것들이 그것이다. 동방은 청색이니 그 맛은 산하며 그 류는 초목이요 그 가축은 닭이고 그 곡식은 보리요 그것은 사시와 응하여 위로는 세성이 되니 이러한 까닭으로 봄이 맨 처음에 있는 것이요 그 음이 각이요 그 냄새는 조가 된다. 남방은 적색이니 그 맛이 고요 그 류가 화요 그 가축이 양이요 그 곡식이 서요 사시와 응하여 위로 형혹성이 되니 이러므로 병이 맥에 있음을 알 수 있고 그 음이 정이요 그 냄새는 초이다. 중앙은 황색이니 그 맛은 감이요 그 류는 토요 그 가축은 우요 그 곡식은 직이요 사시와 응하여 위로 진성이 되니 이러므로 병이 육에 있음을 알고 그 음은 궁이요 그 냄새는 향이다. 서방은 백색이니 그 맛은 신하고 그 류는 금이요 그 가축은 말이요 그 곡식은 도요 사시에 응하여 위로 태백성이 되니 이러므로 병이 피부에 있음을 알고 그 음은 상이요 그 냄새는 성이다. 북상은 흑색이니 그 맛은 함이요 그 류는 수요 그 가축은 체요 그 곡식은 두요 사시에 응하여 위로 진성이 되니 이러므로 병이 골에 있음을 알고 그 음은 우요 그 냄새는 부이다. 동시에 《陰陽應象大論》에서 역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동방은 풍을 생하고 풍은 목을 생하며 색에 있어서는 창색이 되고 남방은 열을 생하고 열은 화를 생하니 색에 있어서는 적색이 되며 중앙은 습을 생하고 습은 토를 생하니 색에 있어서 황색이 되며 서방은 조를 생하고 조는 금을 생하니 색에 있어서 백색이 되며 북방은 한을 생하고 한은 수를 생하니 색에 있어서 흑색이 된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고대인들이 오행으로 우주 사이의 보편적인 규율을 삼았고 만물의 운동이 사시를 쫓아서 두루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다시 돌아온다(周而復始)고 생각했음을 가히 볼 수 있다. 이러한 하나의 인식의 기초 상에 또한 당시의 천문, 지리, 물리, 생물 등의 지식이 결합되었으니 사시를 중심으로 하여 五方, 오색, 오재, 오미, 오음, 오성 등과의 연계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하나의 이론체계를 구성하여 세계를 밝혔고 의가들도 또한 그것과 의학 이론을 결합하기 시작하였다.
당연히 오행학설과 의학이 결합하는 과정에 그 초기에는 서로 같지 않은 설명이 있었다. 예를 들면 《內經》은 폐와 간, 두개의 장의 속성에 대하여 폐를 금에, 간을 목에 귀속시켰으나 《淮南子》에 실려 있는 구설에는 도리어 폐를 금에 간을 금에 배속시겼다.(《精神訓》) 또한 《內經》은 간담을 표리로 삼고 함께 목에 배속시켰으나 《精神訓》의 注에는 \"膽, 金也\"라고 쓰여 있다. 오장과 구멍과의 배합에 있어서도 또한 \"페주목, 신주비, 담주구, 간주이, 외위표이내위리\"(《精神訓》)의 설이 있으니 확실히 《內經》과는 다른 점이 있다. 그 다음으로 《관자수지편》에서는 사람의 형성에 대하여 논하였는데 \"남녀의 정기가 합함에 수류가 행한다. 삼개월째에는 저와 같으니 저는 무엇인가? 오미를 말함이라. 오미는 무엇인가? 오장을 말함이니 산주비, 함주폐, 신주신, 고주간, 감주심한다. 오자이 갖추어진 후에 육이 생기니 비생격, 폐생골, 신생뇌, 간생혁, 심생육한다. 오육이 이미 갖추어진 후에 구규가 발현되니 비발위비, 간발위목, 신발위이, 폐발위규하니 오개월째에 이루어지고 십개월이 되면 탄생하니라\"라고 말하였다. 그 설법이 또한 같이 않음이 있다. 이것은 바로 오행학설이 의학에 운용되던 초기의 상태를 반영한 것이다.
이후에 《內經》이 책을 이룬 후에야 오행과 오장의 배합에 비로소 기본적인 고정과 통일이 일어났고 또한 다시 계통에 관한 논술이 있으니, 예를 들면 《素問金?眞言論》에서 \"동방청섹, 입통우간, 개규우목, 장정우간, 기병발량해\", \"남방적색, 입통우심, 개규우이, 장정우심, 고병재오장\", \"중앙황색, 입통우비, 개규우목, 장정우비, 고병재설본\", \"서방백색, 입통우폐, 개규우비, 장정우폐, 고병재배\", \"북방흑색, 입퉁우신, 개규우이음, 장정우신, 고병재계\"라고 하였다.
《素問宣明五氣》에서는 다시 오행학설로 핵심을 하여 오미가 들어가는 곳, 오기가 병이 되는 곳, 오정이 합쳐지는 곳, 오장이 싫어하는 것, 오장이 액을 만들어 내는 것, 오미의 금하는 바, 오병이 발생하는 곳, 오사가 어지럽히는 곳, 오사가 드러나는 곳, 오장이 저장하는 것, 오장이 주관하는 것, 오로가 손상하는 곳, 오맥응상(五脈應象)등 일관된 계통의 문제에 대하여 논술을 하였다.
사실상 《內經》중에 生理, 病理, 診斷, 治療 각 방면을 막론하고 五行學說의 정신이 스며들지 않은 곳은 없다. 예를 들어 《소문옥기진장론》에서는 병기의 전변을 논함에 \"오장수기우기소생, 전지우기소승, 기사우기소생, 사우기소불승\"의 이론을 사용하였고 같은 책 《맥요정미론》에서 색맥을 이야기 함에 \"종음양시 …… 종오행생\"이라 하였고 아울러 \"성합오음, 색합오행, 맥합음양\"이라 인식하였다. 또한《장기법시론》에서 진단과 치료를 이야기 함에 \"합인형이법사시오행이치, 하여이종, 하여이역 …… 오행자, 금, 목, 수, 화, 토야, 갱귀갱천, 이지사생, 이결성패, 이정오장지기, 간심지시, 사생지기야\"라 하였다. 그러나 《內經》에서 오행으로 오장특성을 설명하고 오행의 相生相剋을 이용하여 오장의 생리, 병리관계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또한 일정 정도 견강부회(牽强附會)한 부분이 있으며 심하게는 또한 모순됨을 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간과(看過)해서는 안되니 이것은 당시 역사조건(歷史條件)에서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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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04
  • 저작시기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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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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