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서평-패트릭 콜린슨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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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 서평-패트릭 콜린슨 종교개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다지 높게 평가하진 않았다. 루터, 칼뱅 등의 다양한 종교개혁가들에 의해 기존 사회의 규범이 붕괴되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유럽을 건설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었고 중세를 지나 다음 시대를 맞이할 통과의례를 겪었다고 생각한다. 카톨릭은 스스로 회개하고 내부 개혁을 시도했고, 경제 관념에 대한 변화, 근대 민주주의 사회 도래의 가능성을 충분히 내비쳤다. 더 이상 교회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의 믿음에 의거한 주체적인 신앙심을 의식할 수 있었다. 이런 흐름으로 계몽사상이 형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의 평가는 지금까지 그가 서술해 온 것과는 모순된 가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객관적 저술의 한계를 느낄 수 있었다.
앞서 이야기했듯 이 책은 종교개혁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 정의뿐만 아니라 종교개혁의 양상과 반종교개혁, 예외적인 경우인 영국의 종교개혁까지 살펴보고 있다. 그러나 읽을수록 소주제 구성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의 의도만큼 마냥 즐겁게 읽기는 어려웠다. 아마도 역자가 가진 종교개혁의 지식이 저자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광범위한 종교개혁 이야기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세심하게 주석을 사용하였고, 어휘 선택에 있어 종교개혁과 관련된 초보 독자들을 잘 이끌어주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 저서를 통해 종교개혁은 어느 한 순간에 잠깐 나타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전 세계의 종교에서 볼 수 있는 계속되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수의 가르침과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따르는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 세계에서 종교개혁의 다양한 양상은 향후 유럽을 지배하였다. 뿐만 아니라 종교는 순수하게 종교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가르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인간의 궁극적 이상을 반영하는 종교와 현실을 반영하는 정치가 어찌 완전한 조화를 이룰 수 있겠는가. 진작에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었어야 했다. 유럽인들은 이 같은 진리를 종교개혁의 여러 양상을 통해 값비싼 댓가를 치루고 깨닫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속의 인간들을 고통에서 구하기 위해 마음으로 교육해야 하며, 상대방에 대한 관용을 최우선으로 베풀어야 한다. 종교개혁이란 큰 사건은 상대를 포용하고 이해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진정한 신앙심을 위해 늘 자신부터 쇄신시켜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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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6.11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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