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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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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콜레스테롤의 개념

Ⅲ. 콜레스테롤과 건강

Ⅳ. 콜레스테롤과 질환

Ⅴ. 콜레스테롤과 암

Ⅵ.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

Ⅶ. 콜레스테롤과 식생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는 것이 좋다.
10. 조리방법은 찜, 구이, 조림 등의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방법을 택한다. 조리할 때에 소금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는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정상인의 경우에도 소금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은 보통 1일 15 g - 20 g의 식염을 섭취하고 있는데 실제로 염분 섭취량은 하루 500 mg이면 충분하다. 따라서 모든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 식염 함유량이 많은 젓갈, 장아찌, 각종 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 포함), 베이킹파우더 등은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11. 육류의 기름이나 간과 같은 내장, 뱀장어, 오징어 등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지만, 지방이 적은 살코기나 닭의 가슴살 등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그리 높지 않으므로 적은 양을 먹는 것은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12. 쇠고기, 돼지고기 등은 살코기만을 사용하며 눈에 보이는 기름부분은 모두 잘라 버린다. 닭고기는 껍질과 지방층을 제거하고 조리한다.
13. 기름을 사용할 때는 버터나 쇼트닝 기름과 같이 포화지방산이 많은 것은 피하고 불포화 지방이 많은 식물성기름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식물성 기름에도 코코넛기름이나 야자유(팜유)등은 포화지방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즉, 식품에 \"식물성기름 사용\" 또는 \"동물성 기름 사용하지 않았음\"이라는 표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항상 불포화지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더욱이 코코넛 기름과 야자유 등은 제과 및 가공식품, 라면, 커피크리머 등에 많이 사용되므로 주의 깊게 읽어보도록 한다.
Ⅷ. 결론
혈청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음식을 먹을 때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육류, 생선, 달걀, 그리고 우유 관련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높아지고 적게 섭취하면 낮아지기 때문이다.
① 식습관조절
만일 혈청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 식습관 자체를 육류 중심에서 채식 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문제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 섭취를 300mg/일 이내로 조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계란 노른자는 1주일에 2개 이하로 제한한다(계란 흰자는 허용한다).
- 소고기, 돼지고기는 살코기만 사용하고 1일 사용량도 200g 이하로 줄인다.
- 고기류보다 생선류를 더 이용한다. 닭이나 칠면조 등은 껍질과 지방을 제거한 후 먹는다.
- 우유나 유제품은 저지방 우유, 저지방 야구르트 등을 이용한다.
- 버터, 치즈, 생선알, 내장부위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 특히 콩 단백질 등 식물성 단백질이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콩 단백질은 두부 110g에 3~13g, 두유 220g에 4~10g,
- 콩가루 28g에 10~13g 들어 있다.
② 정기적 운동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식습관 외에도 혈청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같은 양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해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혈청 내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 게다가 운동을 즐겁게 하면 우리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올라간다. 담배와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는 해롭다. 담배를 피우면 우리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죽상동맥경화증을 촉진시키게 된다. 스트레스는 원만하게 처리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 질환의 발생위험을 상승시킨다. 그리고 약간의 음주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준다는 연구결과들도 많이 발표됐지만 지나칠 경우 오히려 다른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금해야 한다.
참고문헌
- 가켄 편집부 저, 박정애 역, 알고 나면 참 쉬운 콜레스테롤 정복하기, 랜덤하우스, 2010
- 백영호, 운동과 식이지방이 인체의 콜레스테롤 대사와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 , 제주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1998
- 오한진, [Health&Life]콜레스테롤과 심혈관 질환, 대한전기협회, 2010
- 이승림 외 2명,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식생활양식과 영양소 섭취실태 조사, 대한지역, 2001
- 이시나베 유타카, 다구치 세이코 저, 윤혜림 역, 먹어서 개선하는 콜레스테롤, 전나무숲, 2009
- 정충일, 콜레스테롤 과 건강, 서울우유,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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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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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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