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위한 사례분석 -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드라마 ‘가족의 탄생’ -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 바람직하지 않은 부모의 역할 사례

소개글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위한 사례분석 -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드라마 ‘가족의 탄생’ -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 바람직하지 않은 부모의 역할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위한 사례분석 >

1.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부모역할의 사례 2가지와 나의 소견 정리
① 첫 번째 사례 :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속의 윤민수 - 이상적인 아빠역할
② 두 번째 사례 : 드라마 ‘가족의 탄생’ 속의 수정아빠 - 친밀한 상호관계 형성

2.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부모역할의 사례 2가지와 나의 소견 정리
① 첫 번째 사례 :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속의 이종혁 - 오냐오냐 식의 교육
② 두 번째 사례 :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속의 김성주 - 끊임없는 주입식교육

3. 나는 어떤 부모인지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 참고자료

본문내용

물어봐주고 아이의 대답을 들어보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이가 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떼를 쓰는 건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몰랐을 뿐 더러 왜 떼를 쓰는지에 대해서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본 적이 크게 없었던 것 같다. 나름 내 아이에게 좋은 것들을 보여주고, 많이 놀아주고 한다고 노력하지만 바쁜 하루 일과에 치여서 정작 아이와 대화 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은 많이 가지지 못한 부모였던 것 같다. 그냥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잘 놀아주면 되고, 한글이나 숫자를 잘 뗄 수 있도록 가르치는 등 아이의 교육 쪽으로만 생각했었지, 정말 중요한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준다거나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거나 아이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거나 하는 것에는 접어두고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내 아이 만큼은 남들보다는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많이 가르치려고 했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먼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부모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았을 때, 더 부끄럽기도 하였고 이번 과제를 통하여 내가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이 깨닫고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 참고자료
* 부모교육, 이현섭 외 공저, 형설출판사, 2008
* 부모교육, 유효순 외 공저, 한국방송통신대 출판부, 2011
* 부모교육, 정옥분 외 공저, 학지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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