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 환경 호르몬에 대해서 (환경 호르몬의 정의, 환경 호르몬의 종류, 환경 호르몬의 성질, 환경 호르몬의 영향과 사례,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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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영양학] 환경 호르몬에 대해서 (환경 호르몬의 정의, 환경 호르몬의 종류, 환경 호르몬의 성질, 환경 호르몬의 영향과 사례,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호르몬(=내분비)이란 무엇인가?
  (1) 호르몬의 기능
  (2) 호르몬의 종류
 2. 환경 호르몬의 정의
 3. 환경 호르몬의 종류
  (1) 약물성 내분비 교란물질
  (2) 자연성 내분비 교란 물질
  (3) 환경성 내분비 교란 물질
 4. 환경 호르몬의 성질
 5. 환경 호르몬의 작용 기전에 관한 가설
  (1) 모방 이론
  (2) 봉쇄 이론
  (3) 방아쇠 이론
  (4) 간접영향 이론
 6. 환경 호르몬의 영향
  (1)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2)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7. 환경 호르몬의 피해 사례
 8. 대처 방안
  (1) 기본적 대처방안
  (3) 우리들의 대응방안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전혀 없는 원시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컵라면 사태'에서 보여주듯이 관계 기관에서는 체면과 부서 이익 문제로 사태를 은폐, 축소하려는 듯한 인상까지 보여 주었다. 포르말린 골벵이나 포르말린 번데기사건 등 식품 공해 문제에 단호한 자세를 보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환경 호르몬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님을 확고하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인류의 멸망은 오존층 파괴, 핵무기, 물 기근, 지구 온난화문제 등을 논할 때 종종 회피 되지만 완벽한 인류의 멸망은 바로 인간의 생식 기능이 마비되었을 경우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근래 떠들썩한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복제 인간의 출현에 여기저기서 찬반론이 많다. 그러나 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언젠가는 인류가 더 이상 후손을 가질 수 없게 되어 대량인간 복제에 나서기 위해 대대적인 공장을 세우게 될지 모른다.
이제 개개인은 환경 호르몬을 포함하고 있을 지도 모를 각종 산업 생산품(플라스틱제품, 음식물용기, 살충제, 표백제, 세탁세제, 의약품, 화장품, 가공식품 기타 등등)에 대해 주의 깊은 선택 및 사용이 요구된다 하겠다. 이외에도 쓰레기 분리수거, 유기농야채소비, 자동차 적게 타기(대중교통이용)등도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한 방편일 것이다. 그리고 지구상 수십만 개의 기업체, 연구소, 정부기관 등에서 하루에도 수백 종의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고 만들어 내는데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안전은 그 동안 가볍게 여겨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는 소비자의 안전이 생산자의 금전적 이익보다 우선되어야겠다. 환경 호르몬으로 의심 받는 물질을 만에 하나라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측은 그 물질이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음을 명백히 입증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 물질이 조금이라도 인간에게 해가 된다면 팔려는 제품에 명확히 그 사실을 고지해야 합니다. 또한 해가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혹은 판단을 함에 있어서 비용의 감수가 상당하다면 그 물질을 포함한 제품을 생산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대체 상품 개발에 나서야 할 때이다. 예를 들면, 일회용 플라스틱 컵보다 더 좋은 종이컵을 생산하고, 스티로폼 컵 라면 용기 대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용기도 생각해 볼일이며 골프장에 뿌리는 살충제 대신 골프장의 잔디를 푸릇푸릇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해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환경부, 검, 경 등에서는 이제 환경 호르몬에 대한 폐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법안, 생산자의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 사용 규제 등에 나서야 하겠다. 물론 이 때 지켜져야 할 원칙은 지금까지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을 포함한 상품을 팔아서 금전적 이익을 실현한 집단에서 이제는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환경 호르몬 연구를 위한 기금을 출자하게 해야 한다. 어떤 새로운 제품이 생산되면 제품의 구성 물질이 인간의 건강에 해가 되는지의 여부를 제품에 표시를 하게 해야 한다.
또한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쓰레기 소각장, 살충제를 대량 살포하는 골프장 등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을 갖추도록 정부가 규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마치 환경 호르몬 문제가 남의 일인 양 국민의 건강을 외면하는 행정은 시정 되어야 할 것이다. 업체의 로비에 현혹되지 않고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인간은 자연 환경을 지배하면서 사회와 문명을 건설하지만 궁극적으로 자연 환경에 의존한다고 본다. 이렇듯 생태계는 인간의 자연지배와 자연 의존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것이다.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산하’를 만드는 일은 인류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 유엔 총회가 해마다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선포한 이후 세계 각국은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환경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도시화와 산업화는 인간에게 쾌적한 삶의 환경을 제공하기 보다는 우리의 생활 조건을 더욱 악화 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인간만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들과 서로 의존하고 유대 관계를 맺고 사는 환경공동체 이다. 생태 환경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인간은 생태 환경의 한계를 외면한 채 개발에만 관심을 쏟아 왔다. 그 결과는 지구환경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몰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은 지구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각종 국제 환경 협약을 만들어 제동을 걸고 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도록 하는 기후 변화 협약, 프레온 가스 사용량을 제한하는 몬트리올 의정서, 생물 다양성 등 갖가지 국제 협약 이행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 국제 환경 분쟁에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어 있다.
정부는 각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환경 관리 기능을 통합 조정하고 대외적으로는 환경 외교를 강화하는 대책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환경보전과 개발을 대립적인 개념이 아니라 통합 차원으로 이해해야 한다면서도 절대농지를 갉아먹고 국립공원과 자연 생태계 보전 지역마저 잠식하려는 정책이 전국에 걸쳐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 위기를 조장하는 책임은 정부, 기업, 국민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부가 모두 정책에서 환경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본다.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각종 청정 기술의 개발과 상하수도, 하수처리장, 폐기물처분장 등 환경 기초 시설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여야하며, 현재에 살고 있는 일원으로서 우리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행동으로 후손에게 값지게 남겨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제 환경은 나라 안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든 나라가 함께 관심을 갖고 보전해야 하는 것이며, 인류가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은 우리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곁에 항상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이카타 요시토 저, 환경 호르몬, 아카데미서적 2008
D. 린드세이 벅슨 저, 환경 호르몬의 반격, 아롬미디어 2012도변웅이 저, 환경호르몬 방어를 위한 처방전, 전남대학교출판부 2002
여민경 저, 환경호르몬의 영향과 규제방안에 관한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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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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