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사역, 성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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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사역, 성례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성령론
1. 들어가는 말
2. 성령의 표상
3. 성령론의 무시와 재발견
1) 무시 2) 재조명되는 이유
4. 성령 신학을 위한 밑그림
1) 성령의 사역에 대한 성경 증언 2) 성령신학의 성령의 사역의 성격
3) 성령의 활동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응관계
4) 성령이 교회 밖에서도 현존하고 활동한다는 사실의 확증

Ⅱ. 구원론
1. 칭의
2. 몰트만의 칭의론 : 하나님의 이름은 정의이다.
1) 서론 2) 정의를 향한 외침 3) 하나님 – 정의의 태양
4)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정의의 계시 5) 최후의 심판에 대한 새로운 비전
3. 중생
4. 웨슬리 중생론
1) 들어가는 말 2) 성서와 영적 감각 3) 웨슬리의 영적 감각론
4) 종교체험과 새 창조 5) 정리
5. 성화와 소명
1) 칭의와 성화. 이중은총
2) 성화에 대한 루터와 웨슬리의 차이
3) 성화의 표지 4) 성화에 대하여
5) 소명
6. 구원과 새 창조
1) 한국교회의 속죄론 2) 최근의 속죄론 비판과 해체
3) 대속적 속죄론을 위한 신학적 변명 4) 속죄론에서 새 창조론으로

Ⅲ. 교회론
1. 교회에 대한 이해를 가로막는 장애물
1) 뿌리 깊은 문제들
2. 신약에서 교회의 이미지
1) 신약의 교회 이미지 2) 하나님나라와 신약 교회
3) 신약에 표현된 교회의 4가지 접점
3. 현재 교회 모델에 대한 비판
4. 교회와 교제로의 부름 : 삼위일체적 교회론
1) 삼위일체의 교회론적 적용의 의의
2) 삼위일체적 교회론의 부각 3) 교제의 실제성
4) 교제의 교회론의 기독교 교리적 연관성 5) 교제의 전제
6) 교제 속의 성례적 삶이 강조되는 이유 7) 교제의 교회론의 온전성 8) 정리

5. 교회와 선교로의 부름
1) 선교의 사명 2) 선교에 대한 오해와 해소 3) 선교의 삼중 직분론적 전개
4) 성령의 선교 5) 성령의 선교의 네 가지 특징
6) 선교에 있어서 성령의 주권
6. 교회의 고전적 표지들
1) 조화되어야 하는 교회 2) 고전적 표지들의 유용성
3) 말씀과 성례의 중요성 4) 성서적 목록의 추가 : 도움이 필요한 자들
7. 교회 – 새로운 생(삶)의 공동체
1) 새로운 생(삶)의 공동체 - 교회론의 테두리 제시
2) 인격 공동체 - 교회에 대한 전이해
3) 믿음의 공동체 - 교회의 현재와 과거 분석
4) 사랑의 공동체 - 교회의 미래상
5) 희망의 공동체 - 정책을 위한 도구

Ⅳ. 선포, 성례, 사역
1. 말씀의 선포
1) 하나님의 말씀의 주권 2) 성경 본문의 증언에 근거하는 선포
3) 진리를 증언하는 선포 4) 말씀의 선포의 매개체 : 언어
5) 단순하고도 심오한 말씀 6) 말씀의 선포의 특정한 상황.
7)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의 제언
2. 성례란 무엇인가
1) 성례의 종류 2) 성례의 해석
3)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례
3. 세례
1) 세례의 위임 : 예수의 명령 2) 세례의 상호보완적 이미지
3) 유아 세례에 대한 이해 4) 세례식에서 사용되는 언어 차이
4. 성만찬
1) 성만찬의 의미 2) 성만찬에 대한 네 가지 주장
3) 성만찬의 삼위일체적 해석
5. 세례, 성만찬, 윤리
6. 성찬의 미학과 그리스도인의 삶
1) 성찬을 통한 그리스도인 삶의 새로운 형성 2) 하나님께 감사
3) 그리스도의 기억 4) 성령의 새 창조 5) 사귐
6) 희생제사 7) 사회적 사랑과 정의, 그리고 해방
8) 하나님 나라의 잔치
7. 안수받은 목회 사역의 의미
1) 의미 2) 안수직의 소명
3) 안수 4) 사역의 특징 : 섬김과 권위 5) 안수의 자격

Ⅴ. 코멘트 & 나가는 말

본문내용

. 즉 기독교적 섬김의 사역은 교회 안팎의 권력에 비굴하게 복종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가 복음으로부터 이탈할 때 공동체 자체를 비판하는, 또한 정의를 파괴하는 권력에 도전할 ‘자유와 책임’을 지니는 권위를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제(order)는 교회의 삶에서 중요하며 교회 정치 구조 역시 중요하지만 모든 교회 질서의 원리는 복음에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 그리하여 교회 질서는 개방적이고 공의회적 의사 결정을 존중하며 영적인 방식으로 합의점을 찾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상황과 개혁에 열려 있어야 한다.
5) 안수의 자격
배타적이지 않고 포괄적이다. 이는 인종, 계급, 국가, 성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불러 사역자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토대를 두는 것이다. 전통에 근거하여 여성 안수를 반대하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 사역은 안수직의 소명을 여성에게도 인정하는 추세로 발전하였다. 신약은 교회의 삶에서 여성의 지도력 행사를 보여주는 충분한 근거를 가지며, 오늘날 다수의 안수 받은 여성들의 교회 사역 속에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심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복음의 권능을 확증하는 동시에 교회 구조가 늘 개혁의 필요성을 지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성 뿐 아니라 특정 인종이나 국가, 계층의 사람들을 말씀과 성례 사역으로부터 배제하는 행위는 복음에 합당하지 않으며 늘 새롭고 놀라운 방식으로 역사하는 성령의 자유 또한 부인하는 것일 뿐 아니라 현재의 교회와 선교를 더욱 빈곤하고 편협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옴을 인식해야할 것이다.
Ⅴ. 코멘트 & 나가는 말
성령론
성령은 정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왜냐면 성령이 없었으면 예수의 불길이 옮겨붙질 않았을 것이고, 그 심오한 구원의 사건은 나에게 불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숨으로, 불과 빛으로, 물로, 비둘기로 표상화 되는 성령은 그야말로 기독교의 연료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섭리라는 자동차의 엔진이 되는 예수의 사건을 성령이 기름 되어 움직이니까. (이 유비에 한계가 있을 줄로 알지만,)나는 기름이 자동차의 움직이라고 만들어진 목적을 실현시키는 매개체인 것처럼, 성령 또한 그렇다고 생각한다. 전도의 이유, 신앙인을 신앙인으로 만드는, 즉, 믿게 하고, 동시에 전하게 하는 중요한 변호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건을 변호한다.
구원론
칭의는 아무런 공로 없는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시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용납이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는, 칭의받고 성화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살아가게 되는 우리는 같은말로 회심을 통해 소명을 발견한다, 소명의 삶은 날로 성숙해지는 신앙생활이다. 그래서 탕자가 돌아와 잔치 이후에 아버지의 아들로 진정한 삶을 살아내는 해방의 과정이 기독교인의 삶인 것이다.
특히 몰트만의 정의의 태양에 대하여 충격을 받았고 깊게 공감했다. 하나님의 구원은 정의의 질서가 잡히지 않고, 억압당하는 이와 억압하는 이 또한 억압당하는 창조세계, 피해자와 가해자가 공존하는 이 세계 속에, 그리고 심지어 가해자 또한 죄의 피해자인 상황 속에서, 가해자만을 위한 구속론에 대해 환기를 해 준다. 태양이 떠오르듯 정의가 밝아오면, 다시말해,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상벌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이 상벌을 위한 재림이 아니라 질서를 잡고 피해자와 가해자, 피조세계 전체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 자비의 새 창조는 단순한 천국-지옥, 영생-영벌 등을 가르는 것에만 목적이 아니었다.
교회론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이정도로 교회에 대한 다양한 정의들이 있을 줄이야. 한가지 놀라운 것은. 교회론 마저도 삼위일체론적 교회론이 가장 성경적인 교회론인 것을 보면, 삼위일체론은 정말 무적의 이론(?)인 것 같다. 실은 그것이 아니라, 삼위일체론이 그만큼 기독교의 요체이고, 나머지는 그 요체 아래 있는 것이기 마련이니까. 삼위일체론은 정말 의의가 깊다. 특히 교제로서의 교회론은 오늘날에 적실성을 가진다는 것이 참 다행이었다. 아무리 좋고 성경적이어도 시대와의 매칭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교회론만큼 또 실천적인 것이 있을까. 교회라는 것이 참 많은 부분으로 해석되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상담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교회는 늘 갱신되어야 한다. 개혁적인 정신을 잃어선 안 된다. 제도 속에 파묻혀 교회가 교회되지 못할 때, 세속화된 교회에 쏟아지는 수많은 지적들로부터 자유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교회를 다룰 때에도 늘 성령 충만함이 필요하다
선포 성례 사역
말씀은 개신교의 요소 중 참 강조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도 신학은 설교의 복음의 충실성과 계시의 충만성을 상기시키고 설득적, 구체적, 자기 비판적이 되게 하며, 지배 문화에 대항하여 비겁하거나 소심해지지 않도록 촉구한다. 반면 성례는 그렇게 강조되지 않고 있지만 개신교가 간과하는 부분이다. 성례란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의 용서와 갱신의 약속을 확증하는 복음을 지각하게 하는 행위로써 너무도 중요한 신앙의 표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성만찬에 대해서 우리 교회에서는 나름 거룩하고 의미있게 보낸다. 우리교회는 딱히 이거라고 정하진 않고 있지만 내 생각에 영적 임재설과 기념설의 중간인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 드리는데 감사하게도 감격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가끔 보인다. 나또한 떡과 포도즙(?)을 마시며 ‘이 예수의 살과 피가 내안에 들어와 내 몸을 이루소서, 그래서 내 몸을 옷 입고 사용 하소서, 어디를 찔러도 당신의 피가 나오게 하소서. 난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기도한다. 최대한 거룩하게 지켜보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어느 모로는 말씀에 더 중요성을 두고 있었다. 아무래도 시간비중이 말씀에 치우쳐있으니까. 그러나 앞으로 시간은 적지만 성만찬시간에 더 깊게,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성령의 새 창조를 느끼며, 타자 및 우주와의 연대를 꿈꿀 것이다. 생각만 해도 벅차오른다.
참고도서
⑴다니엘 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개론』(전면개정판), 신옥수백충현 옮김, 새물결플러스.
⑵심광섭, 『기독교 신앙의 아름다움』, 서울: 다산글방, 2003.
⑶심광섭, 『예술신학』, 대한기독교서회, 2010.
  • 가격3,0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13.06.19
  • 저작시기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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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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