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가족과 가족 복지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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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족과 가족 복지의 이해


Ⅰ. 한국 가족제도와 가족의식
1. 한국 가족제도(전통적 측면)
2. 한국 가족의식

Ⅱ. 가족관계
 -가족의 정의
 - 사회집단으로서 가족구조내의 가족관계 특성을 다른 사회집단의 인간관계와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 한국의 가족구조는 위의 특성과 더불어 부계사회에서의 직계가족의 가족구조 특성을 지님.

1. 배우자 선택과 결혼
 1) 결혼의 의미와 목적
 2) 배우자 선택기준
2. 부부관계
 1) 부부간의 법적 의무
 2) 부부관계의 속성
3. 부모―자녀관계
 남아 존중사상이 뿌리깊게 박혀 있음. 부자관계가 가족구성원간의 모든 대인관계의 중심.
 1) 자녀를 기르는 의미
 2) 변화하는 부모―자녀관계
4. 고부관계
5. 친척관계

Ⅲ. 한국 가족문제의 성향
1. 변화하는 가족형태
 1) 가족구조의 변화
 2) 가족기능의 변화
2. 가족문제의 성향과 내용
 1) 일반적 가족문제의 성향
 2) 아내학대, 아동학대, 이혼문제

Ⅳ. 가족상담의 실시현황과 전망
1. 가족상담의 실시현황
 1) 상담기관의 실태
 2) client의 실태
 3) 상담실무자의 실태
 4) 실무자의 가족 개입에 대한 인식
2. 가족상담에 대한 전망

본문내용

한국 여성개발원(1991)
2) 아내학대, 아동학대, 이혼문제
(1) 아내학대 : 조사주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상당히 많은 아내들이 구타 경험 있음(28.2~61.0%). 아내에 대한 폭력 또는 학대는 그 개념이나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가정 법률상담소에 남편의 구타를 이혼사유로 호소하는 경우, 구타의 정도가 심하여 생명에 위협을 느끼거나 골절 내지는 심한 타박상을 받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구타를 당하는 여성들의 심리 정서적인 굴욕감과 자존감의 상실은 매우 크다. (2004년부터 부부간 성폭행과 성추행도 법적 유죄판결의 대상이 됨)
(2) 아동학대 및 유기 : 한국의 경우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서보다는 부모의 소유로 생각하고, 부모의 판단기준에 따라 채벌을 실시하여도 사회적인 제재를 받지 않고 있음. 1년에 2~3번이지만 발로 차이거나 물리고, 목을 졸리고, 흉기로 위협을 당하는 등 극심한 신체적 학대를 받은 경험이 전체 조사대상자 가운데 30%를 차지.
(3) 이혼문제 : 고부갈등, 친척간의 문제, 경제적 빈곤 등의 이유로 해체되던 것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부부 당사자들의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심리정서적인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고부갈등의 문제로 상담 요청하는 사례는 증가하고 있으나, 이혼사유가 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 이혼하기까지 고통도 크지만, 이혼 후 여성과 자녀들이 경험해야하는 어려움은 매우 크다. 한국 갤럽(1983)에 따르면 62.0%의 주부가 이혼에 반대하고 어떤 이유에서든 이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주부가 25.5%이며, 이혼할 만한 이유가 있으나 자녀를 위해 이혼을 못하는 경우가 89.4%로 나타나 있음. (1985년 10.5%였던 이혼률은 현재 50% 내외로 세계 2위 정도 수준을 기록.)
Ⅳ. 가족상담의 실시현황과 전망
1. 가족상담의 실시현황
1) 상담기관의 실태
- 상담 및 복지 업무 실시 기관은 295기관(1991). 종합복지관, 부녀회관이나 상담소, 아동상담소 혹은 아동복지관이 비교적 전국적으로 설치되어 있음. 청소년 상담소나 회관은 지역 간 차이가 큼. (2005년 통계청 자료 상 상담기관 수는 2498개로 늘어남.)
2) client의 실태
-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속성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내담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음. 한국에서 남자들이 권위적인 사고와 태도로 자녀와 가정문제를 여자에게 일임하거나, 상담 받는 것을 회피하거나 비협조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강하지만 실상은 남자의 참여도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음.
<표 6> 가족상담 수혜자의 성/연령 계층별 분포 단위 : %
구 분
종합복지관
부녀
아동
청소년
가정
전체


52.6
40.6
48.8
63.2
40.9
49.2

47.4
59.4
51.2
36.8
59.1
50.8
합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연령계층
아동
16.5
19.4
19.0
9.2
4.1
15.4
청소년
31.2
23.3
40.5
63.0
25.2
32.5
청장년
37.0
54.2
40.5
23.9
68.7
43.8
노인
15.3
3.1
-
3.9
2.0
8.3
합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자료 : 한국 여성개발원(1991)
- 내담자의 경제수준이 하층인 경우가 58.6%이고, 중산층의 경우 35.6%이고 상층의 경우가 6.4%이다. 가족 상담을 필요로 하는 경제수준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복지관이나 상담소를 이용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음. 자녀청년기, 부부중년기, 자녀아동기에 두드러지게 높은 비율로 상담소를 찾고 결혼 초 적응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수는 많지 않았다. 가족구조가 균형적이거나, 기능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는 가족(36.8%)보다는 결손가족이나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가족(63.2%)에서 가족 상담을 요청하는 비율이 높았다.
3) 상담실무자의 실태
- 여성개발원은 가족 상담을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 상담에 있어서 가족을 하나의 체계로 보고, 가족을 단위로 하여 가족의 문제에 실제 개입하는 조직적인 관정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규정. 현실적인 여건(인력, 재정, 기술, 지식)의 어려움으로 가족 상담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기관은 매우 적었음.
- 개인의 문제를 가족구조, 가족기능, 가족관계의 개념 속에서 파악하고, 가족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있는 기관을 가족 상담 실시 기관으로 재정의. 전체의 84.5%가 가족문제를 상담하는 것으로 밝혀짐.
- 가족문제 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담자는 65.6%가 사회복지사.
- 가족 상담과 관련된 이론과 기법에 관하여 학교에서 교육과 훈련받은 비율은 38.4%에 불과하고, 32%정도는 상담직을 맡고 있으면서 필요에 따라 상담업무를 실시하고 있음(1991).
- 교육과 훈련이 실무에서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비전문성).
4) 실무자의 가족 개입에 대한 인식
- 여성개발원(1991)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77%정도의 상담 실무자가 가족 상담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문제의 원인이 개인 보다는 가족관계 내지는 가족구조에 있으며, 개인에게 접근할 때는 제한이 있으며, 가족에게 직접 개입하여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2. 가족상담에 대한 전망
- 상담자 및 사회복지사들의 가족 상담과 가족치료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문제를 보는 시각이 변화하고, 가족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제반 문제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 상담을 하고 있는 상담자들이 증가하며, 가족문제를 가지고 상담을 받으러오는 내담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가족치료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것이 분명.
- 한국 상황을 생각해 볼 때 가족치료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족의 증가, 가족치료를 실시하고자하는 가족상담자들의 강한 욕구와 교육과 훈련의 필요성,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에서 아버지와 남자들의 가족 상담에의 참여적 성향 등을 미루어 보아 가족치료가 발전하기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보여 짐.
- 가족치료 교육과 훈련을 실시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부족하며, 교육 및 훈련기관과 가족치료 실시 시설의 개설이 시급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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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0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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