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 -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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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Ⅰ. 들어가며

Ⅱ. 사회적 장벽

Ⅲ.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태도
1) 부정적 태도의 원천

Ⅳ. 인식개선 방안
1) 부정적 태도의 변화를 위한 두 가지 시각 : 굴복과 대처
2) 역할연습으로서 장애체험
3) 접촉
4) 정보제공
5) 접촉과 정보제공

Ⅴ. 맺는 말

본문내용

론 뿐 아니라 신체 장애인이나 예전에 정신질환자였던 사람들과 접촉을 해야 한다. 이상 심리학 강좌의 대학교수 또는 그 강좌의 필수조건으로 접촉과 정보가 결합된 경험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다른 전문가들은 고용주의 태도 변화를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그러한 과정은 정부 기관의 인사담당 관리자에게는 현직 교육으로 받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기업의 고용주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취업 면접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장애인들을 훈련시킴으로써 그와의 면접을 통해 고용주가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접촉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모든 사회적 재활 프로그램은 태도 변화와 같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간단한 단계들의 개발에 역점을 두는 프로그램 개발 원칙에 근거해야 한다. 게다가 그러한 프로그램들은 그들의 노력을 태도 변화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행동기준에 의해서도 평가하여야만 한다. 예를 들어 사업주의 태도 변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진정한 성공의 지표는 태도 변화의 노력 이후에 실제로 고용된 장애인의 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상 집단이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일 경우, 행동척도에는 그 이후 장애인 복지 기관에서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하기로 한 학생의 수나 혹은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해서 얻게 된 장애인에 관한 정보의 양, 혹은 장애인들과의 접촉 빈도와 같은 변수들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Ⅴ. 맺는 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본 고에서는 첫째, 장애라는 현상을 대처와 굴복이라는 시각에서 조명토록 함으로써 태도를 개선시키고자 하였고, 둘째, 역할연습으로서의 장애체험에 대한 효과와 보다 건설적인 측면을 강조한 역할연습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세 번째, 일반인과 장애인과의 단순한 접촉의 효과 정보제공, 정보와 접촉을 동시에 가지게 하는 등 사회적 차원의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을 살펴보았다. 이와 동시에 선행연구에서의 연구대상의 인구학적 특성을 대학생, 고등학생, 일반인 등으로 다양화하여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상이 적절한가도 살펴보았다. 학령기 아동과 학생의 경우, 인식교육이 가능 효과적이며, 생의 초기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손쉽고, 가장 요긴한 교육대상이라 할 수 있다. 요사이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통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만들어 모든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좋은 대학, 좋은 성적 등 성과위주의 교육에서는 통합교육이 일반학생들의 교육을 방해하는 것으로 비춰지지는 않은가? 그런 상황에서 일반학생 부모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그리고 통합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 이루어짐으로써 장애를 보다 부정적인 시각에서 경험하게 되어 부정적 사고를 확고히 하는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인지 의문점에 제기된다.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도입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특수교육은 교육대상자에게만 한정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일부 교사들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방교육청 등 지방자치화의 시대에 걸맞는 지역 교육기관 차원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킬 수 있는 교육적 배려가 필요하다. 또한 장애이해를 돕기 위한 학습교구 개발,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운영과 필수이수, 교사의 차별적 행동 예방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은 장기간에 습득되었고, 매우 복잡하다. 문제는 이미 형성된 편견이 존재하고 이것이 차별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다 실질적인 방안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된다. 사실 교육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집단들 간에 관용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일 고정관념과 편견이 부정확하고 왜곡된 사실에 근거되어 있다면, 사실에 접하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다. 적어도 고등교육이상의 교육은 비교적 다른 교육보다 편견을 덜 발생시키는 것으로 선행 연구들은 지적하고 있다. 즉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일반적으로 편견이 더 적다(Campbell, 1971; Stember, 1961). 또한 보다 더 높은 교육이 가지는 영향들에 대한 하나의 중요한 결정요인은 새로운 또래집단 규범들에 대한 접촉이다. 대학교육을 접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 생애를 부모의 가정에서 보내왔고, 아동기의 친구들에 둘러 싸여 자신의 거의 유사하고 동일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대학에서는 많은 상이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많은 상이한 종류의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이러한 접촉은 그들 중의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며, 따라서 그들은 아동기 이래로 가지고 있던 많은 태도를 바꾸고, 새로운 정보의 측면에서 다른 태도를 재평가한다. 일반적으로 그들의 신념체계의 많은 것이 상당한 재조직화를 겪게 된다. 따라서 고등교육은 사회적 인식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에서 언급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방안들이 실제 아무런 제안점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장애인을 소수집단처럼 별개로 취급하는 사회풍토와 장애인을 대표하는 기관들의 외형적 사업치중과 비전문성, 전문 연구자들의 무관심 등이 원인으로 판단되며,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편견과 같이 인간다움의 한 특성, 즉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의미에서 선진외국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행동에 대해서 더 높은 수준에서 화합하려는 법적 기준을 설정해 놓고 있듯이 우리도 기본적으로 법적 보장을 받는 것이 최우선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법적인 조항들이 결코 쉽게 형성된 것이 아니란 점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즉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은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공존과 협동에 대한 인간애를 낳아 왔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꽤 많은 화합과 집단적 수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러한 토대 위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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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1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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