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련 언어 효과와 Hick-Hyman\'s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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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관련 언어 효과와 Hick-Hyman\'s Law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초 록 (Abstract)
…………………………………
2. 서 론 (Introduction)
………………………………
2.1 실험의 이론적 배경

2.2 실험의 목적

2.3 기존의 연구 사례

3. 방 법 (Methods)
……………………………………
3.1 피실험자 정보

3.2 실험장비

3.3 실험 설계

3.4 실험 단계

3.5 분석 방법

4. 결 과(Result)
………………………………………
4.1 단순&선택반응에 대한 실험결과 요약

4.2 통계적 데이터 처리 결과

4.3 Hick-Hyman\'s Law에 대한 고찰

5. 토론과 결론(Discussion/Conclusion)
…………
5.1 Hick - Hyman\'s Law의 검증

5.2 ‘무관련 언어효과’가 인간의 반응 속도에 미치는 영향

5.3 실험의 한계점 및 보완점

6. 참고문헌(References)
………………………………

본문내용

.999를 보이기 때문에 선형모델에 가깝게 도출된다. 따라서 대안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응시간이 질문의 유무와 상관없이 선형적으로 증가함을 말할 수 있으며 Hick-Hyman‘s Law를 성립한다고 볼 수 있다.
5. 토론과 결론 (Discussion/ Conclusion)
5.1 Hick - Hyman's Law의 검증
대안의 수가 하나인 Simple reaction을 시작으로, 대안의 수를 2, 4가지로 늘리는 choice reaction 실험을 한 후 반응 속도의 Choice reaction 실험의 경우, 대안의 수가 2가지일 때 0.6069초, 대안의 수가 4가지일 때 0.7882초로 대안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분명한 속도 저하를 알 수 있었다. 또한 Hick - Hyman's Law를 검증하기 위해 라는 공식에 의거해 대안의 수를 정보량으로 환산하고 추세분석을 이용하여, 반응시간과 자극조건에서의 정보량의 함수로 나타내었다. 그 결과 청각자극이 없을 때와 있을 때 각각 0.187, 0.2167의 기울기를 갖는 선형함수가 된다는 것을 본문 4에 나타나 있는 <그래프 4-1>의 추세분석 결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서 정보량과 반응시간이 선형함수를 이룬다는 Hick-Hyman‘s Law가 유효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5.2 ‘무관련 언어효과’가 인간의 반응 속도에 미치는 영향
우선, 실험을 통해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로, 단순반응시간과 선택반응시간의 비교를 통해 Hick-Hyman 법칙을 직접 검증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대안이 1개일 경우와 2개, 4개일 경우마다 각각 청각자극의 유무를 나누어 1인당 총 6회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각의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청각자극에 따른 반응속도 증가율은 선택 가능한 대안이 한가지일 때 42.65%, 두 가지일 때 29.87%, 네 가지일 때 33.55%를 보였다. 이를 통해 청각적 자극 유무에 따라서 피 실험자의 반응 속도 차이가 상당히 존재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증가율로 대안의 수와 상관없이 모든 실험에서, 업무와 관련이 없는 언어적 청각자극은 인간의 반응 속도를 저하시키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이 증가율이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값인지 확인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경우에 유효확률이 0.000으로 유효수준 0.05에서 값이 유효함을 알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실생활에 적용시켜서 생각해보면 목적을 가지고 어떤 일을 수행할 때,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거나 TV를 틀어 놓는 행동 등은 과제 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강의실, 도서관, 사무실 같은 곳에서 집중도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정숙을 요하는 것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강의 시간이나 회의 시간에 다른 과목의 공부나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이 또한 무관련 언어효과에 비추어서 생각하면 비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3 실험의 한계점 및 보완점
실험 후 조모임을 갖고 의견을 교환하며 본 연구의 한계점 및 보완해야 할 점을 의논해보았다. 우선, 실험환경이 완벽한 통제가 되지 않았음을 들 수 있다. 피 실험자들의 실험참여태도, 심리상태, 실험시간대등이 완벽히 통제되지 않았다. 피 실험자 개개인의 성향이 각각 달라서 이러한 것의 통제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피 실험자들의 반응속도의 큰 폭이 실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 실험은 기사내용을 말해줌으로써 집중력을 분산시켰던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눠서 실험을 하였는데, 사람들마다 반응이 제각각 달랐다. 처음 실험을 계획하면서, 흥미가 없는 것에 대한 청각자극을 주면 피 실험자가 반응 속도 테스트에 집중하기 위해 청각자극을 무시할 가능성이 높고 사람들의 흥미를 모두 통일시키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 실험에서는 ‘의미가 있는 언어적 청각자극’이라는 실험요소를 보통의 20대들이 관심이 있고 흥미를 느낄만한 순위가 높은 기사내용으로 통일하였다. 그러나 같은 기사내용을 말해주어도 몇몇 피 실험자는 기사내용에 많은 흥미를 갖지 않아 반응속도의 차이가 거의 없었던 반면, 또 다른 피 실험자는 기사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여 반응속도가 많이 느려지게 되었다. 즉,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기 위한 언어적 청각자극의 수단을 순위가 높은 기사내용으로 사용하였지만 피 실험자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서 실험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힘들었다.
또한 실험을 계획함에 있어, ‘무관련 언어효과’가 과제수행 능력을 얼마나 감소시키는지 검증하여 실생활에 응용시키는데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공부할 때는 정숙한 곳에서 한다, 음악을 들으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라는 실제 상황에 본 연구의 실험 결과를 접목시키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실제 소음이 ‘다른 사람의 대화 혹은 공사장이나 자동차 경적과 같은 무의미한 노이즈’에 가까운 것과 달리 이 실험은 ’무관련 언어효과’라는 효과의 요인을 ‘기사내용’으로 통일시켰고, 이는 자연스러운 대화나 소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므로 공부를 할 때 ‘소음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라고 결론짓는 것은 비약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실험은 실험도구의 제한으로 인해 순간의 집중력에 따른 반응속도가 측정되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의 공부와 같은 과제수행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단기기억, 순간집중력 보다 장기기억, 꾸준한 집중력이 더욱 과제수행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순간집중력과 단기기억이 과제수행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겠지만 이 실험 결과가 실제 과제수행을 방해한다는 점까지 포괄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6. 참고문헌
[1] Wolfgang Ellermeier and Karin Zimmer, 1997, Individual differences in susceptibility to the ‘irrelevant speech effect’
[2]이나경,김청자 ,2004, 작업기억 용량의 개인차와 무관련 언어효과
[3]Sandes McCormick, 조영일 역, 1993, human factors in engineering and design, 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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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1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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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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