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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민주주의,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윤리,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유학,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법가,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인도,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시공간,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물리학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민주주의

Ⅲ.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윤리

Ⅳ.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유학

Ⅴ.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법가

Ⅵ.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인도

Ⅶ.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시공간

Ⅷ.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물리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간\"(久)이다.
라는 주장도 있어서 시간에 대한 칸트의 내감설을 상기시켜주기도 한다.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 정당한 수준의 추상화가 이루어진 \"공백\" 개념으로서의 시공개념에 상당히 접근했음을 말해주는 것이기는 하나, 두 가지 점에서 근대과학적 개념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 하나는 시간 또는 공간개념을 \"실수(實數) 공간\"에 대응되는 정량적(定量的)개념으로 파악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으며, 특히 이들 개념을 변수로 한 대수학적(代數學的) 조작의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래다\"(久)라든가 \"멀다\"(脩)는 표현들을 쓰고는 있으나 이들의 비(比)를 명시적으로 파악하여 양적(量的)개념으로서의 속도개념에는 이르지를 못하고 있는 듯하다. 둘째로는 차원개념에 있어서 3차원적 공간개념에 이르지를 못하고 2차원개념 즉 동서남북의 개념에 머무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시간개념에 있어서도 고금(古今)까지를 말하면서 미래를 명확히 포함시키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차원의 문제가 『묵경』보다 시기적으로 좀 후에 정리된 것으로 보이는 『회남자』에서 곧 보완되고 있다는 점이다. 『회남자』의 「제속훈」(濟俗訓)에는
옛날부터 지금까지를 주(宙)라 하고 사방과 상하를 우(宇)라 한다.
라는 말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몇 가지 점에서 『묵자』의 기록보다 진전된 시공개념을 담고 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묵자』에서는 \"구\"(久)라는 하나의 용어로 \"총체적 시간\"으로서의 시간개념과 \"시간간격\"으로서의 시간개념을 구분없이 사용하고 있으나, 『회남자』에서는 이러한 구분을 위해서인지 총체적 시간개념의 표현으로서 \"久\"대신에 \"宙\"라는 새 용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또한 시간개념 속에 과거, 현재 뿐 아니라 미래까지도 포함시키고 있다. 그리고 공간개념 속에도 동서남북의 사방(四方) 뿐 아니라 上下개념을 포함시킴으로써 명백한 3차원적 개념에 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는 시간과 공간개념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여 하나의 시공결합체인 \"우주\"개념을 탄생시키고 있는 것도 추상화로의 일보전진을 의미하는 흥미로운 측면이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고대 동양의 시공개념은 상당한 정도의 추상화과정을 거쳐 적어도 하나의 소박한 공백개념에 이르렀다고 정리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의 시공개념이 이러한 공백성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고 오히려 적재성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동양사상 가운데에도 가장 학문적 체계가 뚜렷하고 합리적 성향을 강하게 지녔다고 볼 수 있는 신유학(新儒學)의 사상 속에 잘 나타나고 있다.
Ⅷ.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물리학
우선 물리학의 발달과정을 살펴보면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의 철학자에 의해 발달을 하게 된 수학에 의하여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의 현상들을 조금씩 발달해온 수학에 의해 표현하게 되는데 이것이 물리학의 발달에 출발점인 것이다. 이렇게 조금씩 발달한 물리학은 17세기의 물리학자\'ISSAC NEWTON\'에 의해 중심체계와 함께 고전 역학을 형성하게 된다. 뉴튼의 저서\'Principia\'에 의한 운동 3법칙은 기계론적인 우주모형을 형성해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말까지의 모든 과학 사상을 지배 하게 되었다. 이렇게 정확하고 예외가 없던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과학의 발달과 함께 거시세계의 법칙들이 미시의 원자, 이 보다 작은 미립자, 소립자의 영역에 적용될 때 상당히 벗어남에 따라 \'EINSTEIN\'의 상대론에 의하여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초월하는 이론이 나왔고 유명한 질량에너지의 등가원리
E=mc2
에의 하여 물질과 에너지는 서로 다른 것이 아닌 유기적인 관계에 있는 서로 동일한 것이라 했다. 이로써 뉴튼의 한 결정론적 세계관을 상대론적인 세계관으로 반전하게 되고 이후 양자역학이라는 에너지의 불연속성과 물질의 존재에 있어서의 확률적 개념의 도입은 현대 물리학의 토대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또, 동양사상과의 커다란 접합을 이루게 된다.
동양의 여러 사상들은 종교 및 도덕적인 철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원전 이전의 여러 성인들에 의하여 體階가 잡힌 東陽 思想은 그 發達의 방법에 있어서 물리학과는 판이한 대조를 이룬다. 물리학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유추하는 귀납법적 방법이지만 동양의 여러 사상들은 중심 뿌리에서 잔가지를 펼쳐나가는 연역적 방법이다.
그 내용에 있어서도 추론적인 것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말로는 충분히 표현 될 수 없는 무시간적이고 신비적인 것들이다. 신비주의적 동양사상들은 의식의 명상적 상태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비일상적 경험으로부터 이끌어 내 오는 개념을 사용하여 서술하는 것이다. 유기적 이라는 말로 요약 될 수 있는 동양의 많은 사상들은 공통적으로 우주의 모든 현상들을 서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고 조화된 전체의 불가분한 관계로 생각하는 전일적 성격(全一的 性格)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유기적 이라는 말은 현대물리학의 양자론에 있어서 상통하고 맥락이 같다고 하겠다. 간단한 예로 SCHRODINGER의 파동 방정식에 있어서 물질의 성질과 자체를 파악 하기위하여 절대적으로 알아야하는 운동량 과 입자의 위치 는 전자를 정확히 알려고 할 때에 후자가 부정확해지고, 또 후자를 정확히 알려고 할 때에는 전자가 부정확해지는 그러한 관계에 있는 것이다. 양전자와 음전자의 존재, 입자와 반입자의 존재,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물리학의 2대 기본 이론인 양자 이론과 상대성 이론을 아원자 입자들의 완전한 이론으로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등의 예로 출발점이 서로 상이한 동양사상과 물리학이 서로 같은 원리와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주백, 동양사상과 전통윤리, 퇴계학연구원, 1999
◈ 라종일 외 1명, 서구민주주의와 유가사상 : 동양사상을 매개로 한 새로운 민주주의 이념 모색, 경희대학교, 1995
◈ 세계사상사연구회 외 1명, 동양사상, 시그마북스, 2010
◈ 이원택, 법가사상과 리더십 : 한비자의 경우, 예문동양사상연구원, 2007
◈ 이성범, 현대물리학 과 동양사상, 세대사, 1979
◈ 홍승표, 동양사상과 존재혁명, 새한철학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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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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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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