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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교육불평등의 의미

Ⅲ. 교육불평등의 심화

Ⅳ. 교육불평등의 현실

Ⅴ. 교육불평등과 고교평준화
1. 평준화 정책 시행의 배경과 전개과정
2. 왜 고등학교 평준화 해체를 대안인양 내세우는가

Ⅵ. 결론 및 제언
1. 대안 1
2. 대안 2
3. 대안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입학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 가지 이상의 특기를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그 결과물에 대한 승인과정을 거친 뒤 허가하는 과정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모든 과목에 우수해야 하는 현 중·고등학교의 공교육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관심분야, 흥미분야, 잘 할 수 있는 것을 일찍부터 스스로 개발하게 하는 것이, 본인에게 있어서도 자주심을 고양시킬 수 있으며,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오랜 기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한국의 인재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되고, 한국의 미래를 좀더 밝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렇게 지역별로 교육의 격차 없는 동등한 대학을 설립한 뒤, 특기만으로 학생을 뽑고, 그 이후의 교육 커리큘럼은 배우고자 하는 학문, 기술에 맞추어 세분화된 지식을 가르치는 것으로 족하다. 이후의 취업을 위한 또 다른 입시교육으로 대학교육을 전락시키는 최근의 문제는 실로 심각하다. 토익 몇 점을 받지 못하면 졸업이 안 되고, 어엿한 대학 4년을 교육받고도, 사회에 나가면 전혀 다른 내용을 재교육 받아야 하는 사회와 교육의 괴리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대학은 순수한 상아탑이다.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것이 그 본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물질적으로 여유 있는 집이라고 해서, 사교육을 많이 받아 이른바 명문대학에 들어간다고 해서, 출세를 쉽게 할 수 있는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할 수없다고 본다. 사교육을 많이 받아 명문대학에 들어간 학생의 대학 적응력과 학점이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낮다는 한 신문기사는 사교육과 명문대학의 간판을 무색하게 한다. 좋아하는 일, 특기를 한 가지씩 갖춘다면, 그 한가지로도 삶의 이유가 될 수 있고, 그 특기를 살려, 그 특기를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할 수도 있다. 취업 잘되는 학과가 따로 있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세상에는 수백억의 사람이 있고,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똑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천차만별의 사람을 똑같은 잣대로 재어서 교육시키고 취업시킨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각자 다른 교육을 시키고, 원하는 교육을 시키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대학교육은 위와 같이 변화되어야 한다.
2. 대안 2
근본원인 두 번째는 학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에 대한 경쟁이다. 아무리 제도가 변하고 새로운 대안이 생겨도, 한국사회의 특성상, 학부모들의 가치관이 자녀의 학창시절의 가치관 형성에 절대적 영향을 한다는 것은 새로울 것이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으로 \'학부모 교육\'을 제시한다. 넓게는 높은 지위, 많은 수입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못함을 가르치고, 좁게는 \'대치동 학원가, 사교육 메카\'로 대표되는 입시교육이 자녀를 위한 최선의 교육이 아님을, 체계적이면서도 장기적으로 알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청소년이 주도하는 가치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학생들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고 외쳐도 학부모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게 되는 것이다. 학부모 스스로의 인생은 없이, 자녀의 출세로 학부모인생의 성공여부를 따지는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임을, 일방적인 희생과 강요로는 자녀에게 진정한 교육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학부모가 깨우치도록 해야 한다.
3. 대안 3
한국 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정부는 초등, 중·고등학교의 공교육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 다른 누구에게도 책임을 떠맡길 수 없는 분명한 정부의 책임이다. 경제적 약자라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예산을 적극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교육예산을 실시하고 있는지, 분배가 골고루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교육환경이 잘 개선되고 있는지 감시할 수 있는 장치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교육의 내실화 정책을 실시해야 하는데, 교원들의 꾸준한 자질 향상을 위해 교원 양성 프로그램도 개발해야 하고, 교원 스스로도 재교육을 하지 않으면 평생직장이라는 것은 없다는 인식도 필요하다. 위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식의 정부의 정책 만들기는 필요없다. 윗사람들부터, 자기가 맡은 부서의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스스로 순행하는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만큼, 고위 공무직에 있는 사람들의 권위의식이 강한 사람도 없는 것 같다. 또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각종 재산을 축재하려고까지 하는, 부정부패의 산실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명칭도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다. 국민이 뼈 빠지게 버는 돈으로, 세금을 걷었으면, 국민이 세금이 아까워서 내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국민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 수많은 공식절차를 의무적으로 거치는 것만으로도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불필요한 시간낭비는 지양하는, 신속한 정부의 대응이 필요하다.
교육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인식이다. 교육의 3주체인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사의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교육환경도 중요하고 사회와의 상호작용도 중요하지만, 그런 사실보다 교육의 주체의 고정관념이 교육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어느 누구의 탓으로 돌리며 자신은 발뺌하는 무책임한 책임전가보다는, 나 한 사람부터 먼저 인식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렇게 인식전환이 이루어지고, 교육환경까지 적절히 완성되었을 때, 교육이 국가의 자랑스러운 경쟁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현정(2008), 한국사회의 교육불평등 재생산에 관한 고찰, 건국대학교
김종엽(2003), 한국 사회의 교육 불평등, 한국산업사회학회
고병헌(2003), 삶을 위한 또 다른 기회인가, 교육불평등의 확대인가, 한국평생교육학회
남춘호(2003), 교육불평등과 노동시장, 지역사회학회
이건만(2006), 문화적 계급지배와 교육불평등 : Pierre Bourdieu 문화재생산이론의 음미, 한국교육사회학회
Pan Deng(2011), 교육불평등과 사회발전의 관계,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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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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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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