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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국가관][민족관][가족관][윤리관][세계관][자연관][사회][국가][민족][가족][윤리][세계]사회관, 국가관, 민족관, 가족관, 윤리관, 세계관, 자연관 분석(사회관, 국가관, 민족관, 가족관, 윤리관, 세계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회관

Ⅱ. 국가관
1. 도가
1) 노자의 국가관
2) 장자의 국가관
2. 유가
1) 공자의 국가관
2) 맹자의 국가관

Ⅲ. 민족관

Ⅳ. 가족관

Ⅴ. 윤리관
1. 불교
2. 도교
3. 유교

Ⅵ. 세계관
1. ‘자연주의’의 세계관
2. ‘자유의 관념론’의 세계관
3. ‘객관적 관념론’의 세계관

Ⅶ. 자연관
1. 중국 상고대의 자연관
2. 춘추시대 및 공자의 자연관
3. 도가의 자연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이다. 이처럼 공자에게 있어서의 천명은 이전의 종교적 의의가 많이 탈색되고 인문적 자기 신뢰의 방향으로 정초 되었다. 天에 대한 경외의 태도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여기에 도덕적 초 경험성, 보편성, 합리성, 영원 불변성 등이 보다 강화되고 있다.
또한 오늘날의 자연을 뜻하는 天에 관하여 뚜렷이 밝힌 바는 없으나, 몇몇 자료에서 공자의 자연관이 자연의 生命性, 무궁성, 질서성 등을 주요 골간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맹자에 이르러서도 공자의 인문주의적 자세는 견지되고 있다. 맹자는 “上下與天地同流” 즉 천지와 함께 흐르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고, 인간의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義로운 기운인 호연지기가 커져서 우주 안에 가득 차게 된다고 하였는데 우리는 여기서 그의 신비주의적 색채와 함께 근원적으로 우주·자연과 인간이 동질적임을 암시하는 그의 자연관을 엿볼 수 있다.
3. 도가의 자연관
유가의 공자가 중국 상고대의 天관념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려 한 것과는 달리 도가는 전혀 새로운 자연관을 제시했다. 도가의 이 자연관은 훗일 다시 유가에 의해 수용되어 易經의 해석에 반영되었고 이는 이후 동양 사상사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쳤다.
도가 사상의 가장 중심적인 경전이라고 할 수 있는 도덕경에서는 전통적인 의미의 天을 道라는 용어로 대체하고 있다. 노자가 말하는 道는 일체 존재하는 것들의 根源이다. 天이라는 용어가 쓰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이미 자연 또는 자연의 理法을 의미할 뿐이다. 노자의 자연의 법칙은 노자가 말한 이른바 “反者道之動”, 즉 “되돌아감이 道의 운동이다.”라는 명제에서 잘 드러난다. 대자연은 극에 이르면 반드시 되돌아간다. 자연의 대법칙이 그러하므로 자연 속의 한 존재인 인간은 이 자연의 법칙을 따라 잘 살아야 한다고 노자는 강조한다.
“만물과 더불어 되돌아 갈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大順에 이르게 된다.”(65장)
노자는 자연과 인간은 다르다고 한다. 자연은 넉넉한 데서 덜어서 부족한 데 보태 주지만 인간은 흔히 부족한 자에게서 빼앗아 넉넉한 자에게 보태 준다. 자연은 많아지면 덜어내는데 인간은 오히려 더 많아지고자 한다. 이처럼 인간의 행위는 자연과 다르다. 따라서 인간의 當爲는 곧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의 道는 마치 줄을 당긴 화살과 같다. 높은 것은 누르고, 낮은 것은 들어올린다. ·……. 이런 까닭에 성인은 일을 하되 자랑하지 않고, 功을 이루되 제가했다고 하지 않는다.”(77장)
이처럼 자연의 법칙을 설명한 후 이어서 이를 效則하는 人道를 규정한 곳이 노자에는 매우 많다. 이런 형식은 곧 노자의 사상이 궁극적으로 인간이 자연에 동화되는 것을 이상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가의 또 다른 중심인물인 장자의 자연관을 살펴보자. 장자는 “자연에 가려서 인간을 보지 못했다.”고 순자로부터 비판을 받을 만큼 자연 탐구에 깊은 관심을 지녔고 이를 자기 철학의 중심 과제로 설정했던 인물이다.
장자는 천지를 시간적으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공간적으로는 무궁무진하다고 믿었다. 그는 천지의 起點을 설정하지 않는다. 제물론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시초가 있다고 하자. 그러면 시초 이전의 아직 시초가 없었던 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아직 시초가 없었던 때조차 없었던 때가 있을 것이다.”
위 글은 無는 太極, 太初 등을 과거의 어느 기점으로 삼았을 때 그것이 어떤 실제적인 내용을 지니는 것으로 오해되는 것을 막기 위함에 그 뜻이 있는 것 같다. 시작이 없는 것은 끝도 없다. 장자의 칙양편에서 “내가 근본을 살펴보니 근본으로부터 나가는 것이 무궁하고, 끝을 추구하니 오는 것이 무궁하다.”라고 하여 우주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고 한다. 이처럼 시간·공간적으로 무한한 것이 天地이므로 이러한 천지의 위치에서 만물을 보면 그 大小 長短 등의 상대적 관점은 타파되어야 한다. 또한 천지가 무한함으로 그 관점에서 볼 때 유한한 사물은 모두 平等濟一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장자에게 있어서 천지는 일종의 이상 경지이고 반면 人間, 人爲, 人道는 부정의 대상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인간은 天(자연)에 합치되는 삶을 살아야 하며, 그런 사람이 참사람이고, 그런 사람만이 참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인위로써 자연을 훼손하지 말라. 고의로써 命을 해지지 말고, 이해관계로 명예를 손상하지 말라. 타고난 자연의 성품을 삼가 지켜서 잃지 않는 것, 이것을 일러 참됨에 돌아감이라 한다.”(추수)
“사사로운 욕심으로 도를 손상하지 않고, 인위로 자연을 조장하지 않는 사람을 眞人이라고 한다.”(대종사)
“옛 眞人은 자연으로 인간사를 처리했고, 사욕으로써 자연에 개입하지 않았다.”(서무귀)
“성인은 자연스러운 일은 잘하나 인위적인 일은 잘못한다.”(경상초)
이상의 인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장자가 우리에게 권고하는 요지는 인위, 사욕으로 자연의 본성을 훼멸치 말고 인간 속의 자연성을 지키라는 것이다. 대상의 자연성을 통해 자신의 자연성을 알고, 그 자신의 자연성을 훼멸치 않고 보존하는 것이 이른바 ‘以天合天’이다. 그가 말하는 古人, 眞人, 聖人은 모두 以天合天한 자들이다.
이상의 장자의 자연관을 정리해 보자. 우선 장자 철학의 핵심은 자연, 천지에 있으며, 천지는 시작도 끝도 없고, 공간적으로 무한하다. 이런 천지의 관점에 서면 만물은 平等齊一하며, 자연 상태를 뜻하는 天鈞은 곧 정신적 최고 경지이기도 하다. 조물주는 上帝가 아니라 道이며, 만물은 自化하고, 無目的的이다. 天人의 차이는 현저하며, 인간 속의 자연성으로 대자연과 一致된 삶이 최고의 삶이다.
결론적으로 도가의 자연관이 다른 학파의 사상과 다르거나 강조된 점은 곧 자연의 統一性, 永遠性, 그리고 自發性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팔곤(1981), 한국적 윤리관의 기본원리 정립의 문제, 원광대학교
상명여자대학(1986), 한국 대학생의 국가관과 민족관, 상명대학교
오종일(2000), 유학의 역사관과 사회관, 한국공자학회
이영찬(1999), 유가의 국가관, 동양사회사상학회
이제수(2007), 호주제도의 사적 전개와 가족관의 변화, 민사법의이론과실무학회
정광수(2011), 과학적 세계관과 인간관, 범한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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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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