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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의 개념,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배비장전, 심청전,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춘향전,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장끼전,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 흥부전, 판소리계소설 토끼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의 개념

Ⅲ.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배비장전

Ⅳ.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심청전

Ⅴ.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춘향전

Ⅵ.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장끼전
1. 장끼전의 내용
2. 장끼전의 주제
3. 장끼전의 유래와 명칭

Ⅶ.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흥부전
1. 배경
2. 내용전개
3. 주제

Ⅷ.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토끼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설정되어 있다. 사상적 배경은 전통적 유교사상에 불교와 도교의 사상이 가미되고 있다.
2. 내용전개
京板本 <興夫傳>을 텍스트로 하여 줄거리를 순서 그대로 나누어 보았다.
심사 무거한 형 놀부와 마음씨 어진 동생 흥부가 있다.
놀부는 유산을 독차지하고 동생을 내쫓는다.
놀부는 온갖 심술을 다 부리며 호의호식한다.
흥부는 수수깡 집에 살면서 온갖 고생을 하며 신세를 한탄을 한다.
삼십여 명이나 되는 자식들은 ‘먹자타령’, ‘장가타령’으로 보챈다.
흥부는 아내의 푸념에 형의 집에가 도움을 청하나 매만 맞고 온다.
흥부는 장자 집에 가서 짚을 얻어 짚신을 삼아 팔아 배고픔을 면한다.
흥부와 그 아내는 온갖 일 품팔이를 다하나 끼니가 간곳없다.
흥부는 김좌수의 청에 따라 돈 30냥을 받고 감영에 가 대신 매를 맞으려 하나 나라에서 사가 내려 뜻을 이루지 못한다.
흥부의 집에 제비가 와 집을 짓고 새끼를 쳤으나 어느 날 대망이 들어 새끼를 모두 잡아먹는다.
흥부는 공중에서 떨어져 두 발목이 부러진 제비 새끼를 불쌍히 여겨 실로 매어 고쳐 주고 날려 보낸다.
강남에 간 제비가 제비 황제에게 사실을 말하니 박씨를 주어 은혜를 갚으라 한다.
흥부는 제비가 갖다 준 박시를 담장 아래 심었더니 무럭무럭 자라 박 네통이 열린다.
첫째 박을 타니 청의동자 한쌍이 나와 환흔주 개안주 불사약 등을 준다.
둘재 박을 타니 온갖 가구집기가 나온다.
셋째 박을 타니 목수가 나와 고대 광실을 지어주고 오곡이 나와 곡간에 가득 찬다.
넷째 박을 타니 미인이 나와 강남의 황제의 명이라 하여 흥부의 첩이되고자 한다.
놀부가 이 소식을 듣고 와서 물으므로 사실대로 말하니 흥부네 화초장을 지고 돌아간다.
놀부이 집에 제비가 와 집을 짓고 새끼를 치자 새끼를 잡아낼 두 발목을 부러뜨리고 실로 감아 날려 보낸다.
강남에 간 제비가황제에게 사실을 고하니 대노하여 박씨를 주며 원수를 갚으라 한다.
놀부는 제비가 갖다 준 박씨를 처마 밑에 심었더니 잘 자라 박 십여 통이 열린다.
동네 사람들을 데려다 삯을 주고 첫째 박을 타니 가얏고쟁이가 나와 돈 백 냥을 주어 보낸다.
둘째 박을 타니 시주승이 나와 돈 오백 냥을 주어 보낸다.
세째 박을 타니 상제가 나와 대성통고 하므로 돈 오천 냥을 주어 보낸다.
넷째 박을 타니 팔도 무당이 나와 굿을 하니 굿값으로 돈 오천냥을 주어 보낸다.
다섯째 박을 타니 등짐꾼 만여명이 나와 떠들어대므로 돈 오백냥을 주어 보낸다.
여섯째 박을 타니 초라니 천여명이 나와 놀부를 마구 두들겨대므로 돈 오천냥을 주어 보내다.
일곱째 박을 타니 양반 천여명이 나와 속량(贖良)을 요구하므로 마구 치므로 오천냥을 주어 보낸다
여덟째 박을 타니 사당거사 만여명이 나와 논밭문서를 요구하므로 주어 보내다.
아홉째 박을 타니 왈자 만여명이 나와 놀부를 치고 받으며 노자를 요구하므로 돈 오천냥을 주어 보내다.
열반째 박을 타니 팔도 소경이 나와 경울 읽으며 경값을 요구하므로 돈 오천 냥을 주어 보낸다.
열한째 박을 타니 장비가 나와 놀부를 혼내주고 간다.
열두번째 박을 타니 아무 것도 없어 박속으로 국을 끓여 먹는다.
열세째 박을 타니 온갖 똥물이 쏟아져 나와 집안에 가득 찬다.
거지가 된 놀부는 처자를 이끌고 흥부의 집으로 간다.
3. 주제
<興夫傳>의 주제는 여러 가지로 논해지고 있고, 또 그렇게 보는 것이 실상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현상을 달리 말한다면 <興夫傳>이 그만큼 다면적 성격을 갖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그렇지만 <興夫傳>이 만약 민담적 시각에서 고찰해보기로 한다면, 이 작품의 주제로서 勸善懲惡이나 改過遷善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흥부같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아야 하고 놀부같은 사악한 사람은 징계를 당해야 한다는 권선징악적인 핵심 구조를 빼고는 <興夫傳>의 주제를 온전하게 파악했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勸善懲惡이나 改過遷善이라는 관념을 봉건적 지배논리에서 나온 불순한 관념으로 본다거나 그러한 지배논리에 함몰당한 상태에서 나온 단순한 사고의 소산이라거나 하는 관점은 오히려 순수하지 못한 측면이 없지 않다고 할 수 없다. 인간의 선량한 심성을 바라마지 않고 혹시나 내재해 있을지도 모를 惡의 씨를 경계하고자 하는 사고관념은 그것이 겉으로는 아무리 단순하다고 할지라도 단순한 것을 넘어 지고(至高)의 가치를 지닌 관념이요 사유체계인 것이다. 선량한 사람이 복을 받고 심성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 화를 당한다는 민담의 내용은 인간의 표충관념이면서 또한 심층심리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너무 단순하다거나 지배논리에 이용당한 것으로 보아 폄하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興夫傳>이 선량한 흥부를 복을 받게 하고 불량한 놀부의 심사를 응징한 것은 민담의 이러한 사고관념과 사유체계를 변용없이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서 <興夫傳>은 아주 민담적인 이야기 주제를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Ⅷ. 판소리계소설(판소리소설)과 토끼전
토끼전은 \'상류계급에 대한 서민의 저항\'이라는 주제의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즉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라면 남의 생명은 조금도 고려치 않는 용왕의 횡포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이 작품의 밑바닥에 숨어 있는 작가의식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병든 용왕\'은 곧 조선왕조의 지배체제가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이르렀음을 말해 주며, 토끼의 계교에 넘어간 후로 용왕은 충신인 자라의 간언도 묵살해 버리는 등 제대로 사리를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다. 자라는 맹목적인 충성으로 일관하나 일단 토끼를 수궁에 데리고 온 이후로 용왕의 관심은 토끼에게 쏠린 나머지 그는 용왕의 질책이나 위협을 받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참고문헌
권순긍, 흥부전의 현대적 수용, 판소리학회, 2010
김석배, 춘향전의 형성배경과 남원,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2010
소하영, 배비장전 주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2010
서유석, 장끼전에 나타나는 \'뒤틀린\' 인물 형상과 여성적 시선, 서강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2010
신호림, 토끼전의 구조적 특징과 주제 구현양상, 고려대학교, 2011
최운식, 심청전 관련 설화의 전승 양상과 성격,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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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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