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컴퓨터연수]대학 교수의 컴퓨터연수, 대학 교수의 직업특성, 대학 교수의 벤처창업, 대학 교수와 리포트(레포트), 대학 교수와 교수계약제, 대학 교수와 프랑스교수조합, 대학 교수와 교수노조 분석

소개글

[대학 교수][컴퓨터연수]대학 교수의 컴퓨터연수, 대학 교수의 직업특성, 대학 교수의 벤처창업, 대학 교수와 리포트(레포트), 대학 교수와 교수계약제, 대학 교수와 프랑스교수조합, 대학 교수와 교수노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학 교수의 컴퓨터연수
1. 대학전산화의 방향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2. 컴퓨터 보조학습(CAI)의 수업 활동을 돕기 위한 연수가 필요하다
3. 정보검색 및 데이터베이스 검색에 대한 수업 활용이 예상된다
4. 새로운 통신수단인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5. 수업관리를 위한 보조도구로서의 컴퓨터 활용 교육이 필요하다
6. 웹 기반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7. 교수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의 주체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Ⅲ. 대학 교수의 직업특성

Ⅳ. 대학 교수의 벤처창업
1. 1단계 : 업종선정 및 사업계획 수립
2. 2단계 : 벤처기업 예비창업자 확인 및 겸직승인 등
3. 3단계 : 회사설립 및 사업자등록
4. 4단계 : 실업실공장 설치 및 공장등록
1) 실험실공장이란
2) 공장등록증

Ⅴ. 대학 교수와 리포트(레포트)
1. 교수들의 기대
1) 충실성
2) 창의성
2. 글의 형식
1) 제목
2) 목차
3) 서론
4) 결론
5) 참고문헌
6) 본론

Ⅵ. 대학 교수와 교수계약제
1. 합리적인 교수 업적 평가제의 정착
2. 교수노동시장의 존재
3. 사학 재단의 건전성

Ⅶ. 대학 교수와 프랑스교수조합

Ⅷ. 대학 교수와 교수노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수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대학과 그랑제꼴에서 아그레제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아그레제가 아닌 사람들의 대학 및 그랑제꼴 임용에 반대하는 주장을 내걸고 있다.(예: 미국 경영학박사학위 소지자들의 그랑제꼴 진출, 아그레제가 없는 법조인의 법률교육담당).
1996년 1월 13일 직업조합(Le Syndicat professionnel)으로 설립된 S.AG.E.S.(Le Syndicat des Agrgs de l\'Universit)는 모든 프로페쉐르 아그레제와 아그레갸시옹 합격자들을 대표하는 전국적 조합(le syndicat de tous les professeurs agrgs, laurats du concours de l\'Agrgation)으로서 현재 프랑스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조합은 박사과정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프랑스교수조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사항은 이 조합이 내걸고 있는 대의의 첫 번째가 프로페쉐르 아그레제(les professeurs agrgs)의 동질성과 연대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조합은 아그레제가 아닌 대학교원, 그리고 아그레제가 아닌 고등학교교원 집단들로부터의 도전에 맞서겠다는 점을 공언하고 있다. 이 조합은 아그레갸시옹이라는 제도가 프랑스교육제도의 특성이라는 점을 내세우면서, 유럽통합과 교육제도의 미국화에 따라 변화되는 교육제도가 아그레갸시옹으로 대표되는 프랑스 대학제도의 특수성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보면서 이에 대한 투쟁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조합이 표방하고 있는 1차적 목표는 프로페쉐르 아그레제 전체의 도덕적, 물질적 이익을 옹호하며, 더 나아가 프로페쉐르 아그레제가 담당하고 있는 교육의 질을 수호하는데 있다. 특히, 아그레제 본연의 의무, 그리고 아그레제의 육성과정과 충원과정, 그리고 그들이 담당하는 교육과 여타활동(앎의 전파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에 대한 특수성에 대한 승인투쟁과 수호투쟁을 전개한다. 조합원들이 속해있는 기관에 대해 가장 높은 수준의 공무원시험을 통과한 자의 수준에 부합되는 개인적 혹은 집단적 이익을 옹호하는 투쟁을 전개한다.
고등학교수업담당에 있어서 아그레제들이 우선권을 가질 것.
대학교원선발에 있어서 아그레제들이 우선권을 가질 것(목표달성)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동시에 강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할 것.
안식년의 보장.
교원의 역량과 질에 대한 보다 수긍할 수 있는 기준에 입각한 새로운 모델을 통한 인사고과.
Ⅷ. 대학 교수와 교수노조
계약제의 문제는 종래의 신분 보장 문제에 더하여 가장 중요한 노동조건의 하나인 임금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중요한 노동조건의 결정과 관련하여 대학에서 교수가 공식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아무 것도 없다.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이다. 노동조합은 법률에 의하여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학 또는 교육과 관련된 직종 중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않은(또 법적으로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유일한 사례가 바로 대학교수이다.
초중등학교 교원은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노동조합을 결성, 단체교섭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대학의 직원은 직원노조를 결성하여 활동해 온지 오래다. 한편 종래에는 교원으로 취급되었던 대학의 조교가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교원에서 제외됨으로써 조교의 노조설립도 합법화되었고 실제 조교노조가 만들어진 대학도 많이 있으며 시간강사는 또한 산별노조로 조직되어 있다.
계약제와 연봉제는 본질적으로 노동조건의 문제이다. 그리고 노동조건의 문제는 노동조합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그래선지 드디어 대학교수들이 노조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물론 교수도 노동자임을 떳떳이 천명하고 교수노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연 지금이 교수노조를 만들어야 할 시점인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현재 시점에서 교수노조를 만들면서 참교육이니 교육민주화니 교육개혁이니 하는 명분을 내세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본 바와 같이 나는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 개혁방안의 하나로서 시간강사를 전임교원으로 임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의 마련을 주장했다. 그리고 교수노조의 결성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그 결성시기나 방식이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 교사들이 전교조의 합법화를 쟁취해내기까지는 10년에 걸친 아픔이 있었으며, 또한 그 고통의 순간에도 참교육과 교육민주화를 위하여 헌신적인 실천을 해 왔다. 어떻게 보면 전교조의 합법화는 단순한 합법적인 노조 결성이라는 의미를 넘어서서, 그러한 아름다운 실천과 희생에 대하여 전 국민이 보낸 정당한 보상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대학 교수들이 국민으로부터 그와 같은 보상과 성원을 받을 수 있는지, 또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지는 반성해 볼 일이다. 그래서 내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먼저 대학교수들이 대학교육개혁을 위한 실천에 헌신적으로 나서는 일이 필요하리라고 본다. 그것이야말로 뚜렷한 명분을 가지고 교수노조를 설립하고 이를 통하여 더욱더 진정한 교육개혁의 길로 달려갈 수 있는 전제가 아닐까 한다. 이런 전제가 성립된다면 교수도 노동자이므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기여할 수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도 많은 국민의 성원과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한 구석에서 들려올지도 모를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난에 기죽을 필요도 없다.
참고문헌
김종석, 사고기능과 교수학습 전략 열린교육을 위한 대안, 교육과학사, 1997
김영수, 한정선, 강명회, 정재삼, 교수공학 : 정의와 영역, 서울 교육과학사, 1995
유영만, 수업체제설계의연구동향과 발전방향 : 패러다임 전환과 이론적 실천에의 시사점 논의를 중심으로, 교육공학연구1994
임철일, 교수설계이론 - 학습과제 유형별 교수전략, 교육과학사, 2000
정인성, 나일주, 최신교수설계이론(증보판), 교육과학사, 1994
정재삼, 학습과정 자율관리 촉진을 위한 교수이론의 개발, 교육공학연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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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   컴퓨터연수,   직업특성,   벤처창업,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