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잔다르크 이야기, 박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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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의 잔다르크 이야기, 박씨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는 말
2. 작품 소개
2.1 인물
2.2 소설의 줄거리
2.3 소설의 배경
2.4 소설 감상포인트
2.4.1 박씨전의 주제의식
2.4.2 박씨전의 여성문학적 성격
2.4.3 역사적 군담소설
2.5 박씨전의 전․후반의 의미와 견해
3.현대적인 의의
- 잔다르크와 박씨전 -
4.나가는 말

본문내용

의 작자를 알 수 없지만, 그 창작 시기는 대체로 현종·숙종조 무렵, 곧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초 사이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소설의 독특한 점은 여성에게 강인함을 부여한 점이다. 즉 여주인공 박씨가 여러 가지 도술을 부려 오랑캐 병사들을 곤경에 빠뜨린다. 박씨는 비록 연약한 여성의 몸이었지만 가정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술한 바와 같이 바로 잔다르크적 냄새가 풍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자는 박씨를 통해 호란 때 나라를 지키지 못한 남성들을 간접적으로 질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나가는 말
이때까지 신선의 딸인 박씨와 시비 계화, 만리를 훤히 본다는 호왕후 마씨와 여자객 기홍대 등이 이 작품에서는 가히 여인 천하라 할 만큼 여성들이 남성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처럼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는 '박씨전' 이 필사본과 활자본으로 전승되면서 독자층에 깊이 파고 들어서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날 까지도 그 빛을 잃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박씨전에서 박씨의 여성성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다.
우리는 이것이 외모지상주의를 일컫는 현대사회의 모습에 박씨가 일침을 가하는 말로서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여성들은 유쾌함을 넘어 통쾌함을 느꼈을거라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이만 발표문을 마치겠습니다.
※ 참고 문헌
윤광봉유영대,『고전 소설의 이해』, 문학과 비평사, 1993
화경고전문학연구회,『古典小說硏究』, 一志社, 1993
장재화, 『낭군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 나라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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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7.14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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