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민족문제
1) 민족문제의 개념
2)민족문제의 특성
3) 민족문제의 이론적 고찰
3. 각 지역의 민족문제에 대한 사례들 및 특징
1)그루지야
2) 아프리카
3) 중동
4. 통합적 해결방안
5. 민족문제의 극단 상황 가정 -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
1)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2)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 가능성
3)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
4) ‘제3차 세계대전’의 진행
6. 결론
2. 민족문제
1) 민족문제의 개념
2)민족문제의 특성
3) 민족문제의 이론적 고찰
3. 각 지역의 민족문제에 대한 사례들 및 특징
1)그루지야
2) 아프리카
3) 중동
4. 통합적 해결방안
5. 민족문제의 극단 상황 가정 -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
1)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2)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 가능성
3)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
4) ‘제3차 세계대전’의 진행
6. 결론
본문내용
존재했다. 그렇다면 이 ‘냉전’의 패전국은 어디인가. 바로 러시아였다. 구소련은 1989년 12월 3일 지중해의 몰타 섬에서 미·소 정상회담 직후 “냉정은 끝났다.”라고 말한 적 있다. 이는 구소련의 몰락을 가져왔고 1991년 소련은 해체되기에 이른다. 소련의 해체로 구소련시대의 공화국들은 하나 둘씩 NATO에 가입하게 되고 이는 러시아의 국제적 고립을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국인 독일의 상황과 비슷하며, 독일이 자민족을 통합한다는 명분으로 폴란드를 압박하듯이 러시아도 똑같은 행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내부적으로도 국방 예산안을 늘여가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추세는 또 다른 군비 경쟁을 나을 뿐 아니라 ‘비축해둔 군사 장비들의 사용을 위한 전쟁’까지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제3차 세계대전’의 진행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대전의 피해는 그 양을 수치로 따질 수가 없다. 3차 세계대전은 또 다시 여러 민족문제를 야기할 것이며, 1, 2차 세계대전과는 달리 민간인 피해가 훨씬 늘어날 것이다. 대량 살상무기인 핵의 무차별 사용으로 대량학살이 이루어 질 것이 분명하다. 친미세력인 그루지야와 친러세력인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간의 역사적 민족분쟁은 어느덧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고, 러시아의 자민족 보호 명분과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국가들의 집단 안전보장 명분만이 남게 되어, 이들의 전쟁은 극으로 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3차 세계대전’은 러시아의 그루지야 침공으로 벌어지게 될 것이지만, 전쟁 양상은 민족문제와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두 세력 간의 기(祁)싸움 양상이 될 것이다.
첫 번째 세력은 그루지야가 현재(2008년 11월 13일) 가입 진행 중인 나토(NATO)가 될 것이다. 현재 영향력 있는 정보통에 의하면 그루지야의 나토가입은 시간이 좀 걸린 뿐, 나토는 결국 그루지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그루지야가 나토에 가입만 하게 된다면, 이미 많은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불만스럽게 보고 있던 러시아는 다시 한 번 그루지야 침공을 준비할 것이다. 그루지야는 나토에 가입함으로써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할 것이며, 러시아는 나토에 가입한 그루지야를 또 다시 침공하려 들 것이다. 이러한 전쟁 가능성은 이미 예견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러시아의 이번 침공은 나토의 대응과 미국의 대응을 분석하려는 전략적 침공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그에 맞서는 또 다른 세력이 바로 러시아와 구소련 때 독립한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일 것이다. 독립국가 연합의 여러 나라들은 아직도 친러성향을 띠고 있으며, 이는 그 내부에 존재하는 러시아 민족의 영향과 러시아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이다. 이 들 독립국가연합은 비록 그 국력은 나토에 미치지 못할 것이지만, 각 민족의 민족자결주의와 전통적 우방국인 러시아의 요청 등으로 그 국가들이 전쟁에 참전할 가능성은 높게 보인다.
이 두 블록(block)간의 전쟁은 대전이라 불려 질 만큼 그 규모 면에서 어마어마할 것이며, 이 전쟁이 종결된 후에 후세 사람들은 ‘제3차 세계대전’이라 부르며 그 전쟁을 기억할 것이다.
6. 결론
세계 여러 민족문제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현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그 분쟁에는 항상 ‘전쟁’이란 요소가 끼어든다는 것까지 알 수 있었다. 또한 민족분쟁의 상황에서 작용하는 것은 언제나 그 주변국과 세계 강대국의 이해관계라는 것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지금 현실에서의 해결방안은 언제나 전쟁이었다.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1순위로 전쟁이 택해졌으며, 그 동기는 다수민족의 소수민족에 대한 융합정책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그 전쟁의 해결 방안도 역시 본질적인 민족분쟁의 해결보다는 국제사회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는 ‘평화협정’과 같은 펄럭이는 종이에 서명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국제 사회는 이를 너무나 간단한 문제로 다룬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을 통한, 또는 협정을 통한 해결방안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통합적인 해결 방안’에서 <융합>이 아닌 <화합>으로 가야 한다는 방안은 매우 인상 깊은 해결 방안이었다. 이는 아주 이상적이고 이론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족분쟁들은 각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배제된 채로 그들을 바라보고 때문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그 문화에 대한 불(不)이해를 불러일으켜 분쟁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분명하다. 다수 민족에 의한 한 문화로의 융합을 강요하기 보다는 오히려 소수민족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문화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화합으로 가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것이 정말 그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다 해도 이러한 논의가 있었다는 것 자체로 민족문제의 해결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것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현재로서 ‘세계대전’이라는 상황이 너무나 극단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민족문제의 해결이 현실에서는 전쟁을 통한 것으로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뮬레이션이 터무니없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본 논의를 더 강화할 수 있고, 민족문제가 사회문제의 현황으로 대두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민족문제에서 우리는 예외일 수 없으며, 민족문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아주 빈번한 일이다. 그 일을 우리가 외면하고 덮어둔다면 민족문제는 자라고 자라서 어느새 ‘세계대전’의 명목으로, 또는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든, 어떤 것으로든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세계화국제화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 역할은 민족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전구적인 국제사회를 살아가는 데 긍정적인 토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국인 독일의 상황과 비슷하며, 독일이 자민족을 통합한다는 명분으로 폴란드를 압박하듯이 러시아도 똑같은 행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내부적으로도 국방 예산안을 늘여가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추세는 또 다른 군비 경쟁을 나을 뿐 아니라 ‘비축해둔 군사 장비들의 사용을 위한 전쟁’까지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제3차 세계대전’의 진행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대전의 피해는 그 양을 수치로 따질 수가 없다. 3차 세계대전은 또 다시 여러 민족문제를 야기할 것이며, 1, 2차 세계대전과는 달리 민간인 피해가 훨씬 늘어날 것이다. 대량 살상무기인 핵의 무차별 사용으로 대량학살이 이루어 질 것이 분명하다. 친미세력인 그루지야와 친러세력인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간의 역사적 민족분쟁은 어느덧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고, 러시아의 자민족 보호 명분과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국가들의 집단 안전보장 명분만이 남게 되어, 이들의 전쟁은 극으로 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3차 세계대전’은 러시아의 그루지야 침공으로 벌어지게 될 것이지만, 전쟁 양상은 민족문제와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두 세력 간의 기(祁)싸움 양상이 될 것이다.
첫 번째 세력은 그루지야가 현재(2008년 11월 13일) 가입 진행 중인 나토(NATO)가 될 것이다. 현재 영향력 있는 정보통에 의하면 그루지야의 나토가입은 시간이 좀 걸린 뿐, 나토는 결국 그루지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그루지야가 나토에 가입만 하게 된다면, 이미 많은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불만스럽게 보고 있던 러시아는 다시 한 번 그루지야 침공을 준비할 것이다. 그루지야는 나토에 가입함으로써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할 것이며, 러시아는 나토에 가입한 그루지야를 또 다시 침공하려 들 것이다. 이러한 전쟁 가능성은 이미 예견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러시아의 이번 침공은 나토의 대응과 미국의 대응을 분석하려는 전략적 침공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그에 맞서는 또 다른 세력이 바로 러시아와 구소련 때 독립한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일 것이다. 독립국가 연합의 여러 나라들은 아직도 친러성향을 띠고 있으며, 이는 그 내부에 존재하는 러시아 민족의 영향과 러시아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이다. 이 들 독립국가연합은 비록 그 국력은 나토에 미치지 못할 것이지만, 각 민족의 민족자결주의와 전통적 우방국인 러시아의 요청 등으로 그 국가들이 전쟁에 참전할 가능성은 높게 보인다.
이 두 블록(block)간의 전쟁은 대전이라 불려 질 만큼 그 규모 면에서 어마어마할 것이며, 이 전쟁이 종결된 후에 후세 사람들은 ‘제3차 세계대전’이라 부르며 그 전쟁을 기억할 것이다.
6. 결론
세계 여러 민족문제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현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그 분쟁에는 항상 ‘전쟁’이란 요소가 끼어든다는 것까지 알 수 있었다. 또한 민족분쟁의 상황에서 작용하는 것은 언제나 그 주변국과 세계 강대국의 이해관계라는 것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지금 현실에서의 해결방안은 언제나 전쟁이었다.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1순위로 전쟁이 택해졌으며, 그 동기는 다수민족의 소수민족에 대한 융합정책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그 전쟁의 해결 방안도 역시 본질적인 민족분쟁의 해결보다는 국제사회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는 ‘평화협정’과 같은 펄럭이는 종이에 서명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국제 사회는 이를 너무나 간단한 문제로 다룬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을 통한, 또는 협정을 통한 해결방안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통합적인 해결 방안’에서 <융합>이 아닌 <화합>으로 가야 한다는 방안은 매우 인상 깊은 해결 방안이었다. 이는 아주 이상적이고 이론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족분쟁들은 각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배제된 채로 그들을 바라보고 때문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그 문화에 대한 불(不)이해를 불러일으켜 분쟁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분명하다. 다수 민족에 의한 한 문화로의 융합을 강요하기 보다는 오히려 소수민족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문화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화합으로 가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것이 정말 그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다 해도 이러한 논의가 있었다는 것 자체로 민족문제의 해결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것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현재로서 ‘세계대전’이라는 상황이 너무나 극단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민족문제의 해결이 현실에서는 전쟁을 통한 것으로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뮬레이션이 터무니없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본 논의를 더 강화할 수 있고, 민족문제가 사회문제의 현황으로 대두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민족문제에서 우리는 예외일 수 없으며, 민족문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아주 빈번한 일이다. 그 일을 우리가 외면하고 덮어둔다면 민족문제는 자라고 자라서 어느새 ‘세계대전’의 명목으로, 또는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든, 어떤 것으로든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세계화국제화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 역할은 민족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전구적인 국제사회를 살아가는 데 긍정적인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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