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체력측정 테스트

소개글

고령자의 체력측정 테스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체력측정
2.노인의 체력
3.노인 체력검사의 중요성
4.사전검사
5. 검사 단계
6.신체 및 활동능력 측정평가
7.생리 측정평가

본문내용

3시간 동안 커피, 차, 기타 카페인이 든 음료수를 마사지 않는다.
검사 전 3시간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검사 전(에도) 평소 시간에 약을 복용한다.
검사를 실시하는 날에 중간 내지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지 않는다.
트레드밀 위에서 걷거나 팔 또는 다리 운동 동안 움직일 수 있도록 헐렁 한 옷을 입는다(티셔츠, 반바지, 스웨터, 팬츠)
좋은 운동화나 조깅화를 신는다.
검사 전에 소변과 대변을 본다.
수분 보충을 위해 필요한 대로 물을 마신다.(운동 후를 고려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 운동자각도(RPE) 척도
6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7
8 극히 가볍다
9 아주 가볍다
10
11 가볍다
12
13 약간 힘들다
14
15 힘들다
16
17 아주 힘들다
18
19 극히 힘들다
20 최대의노력
2> 근력
- 일단 근력은 세 가지 조건에서 측정될 수 있다. 세 가지로는 단축성 수축[관절 가동범위에서 웨이트를 들어올릴 때 근육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과, 등척성 수축[고정된 저항 때문에 수축 동안에도 근육의 길이가 일정하게 유지됨], 마지막으로 신장성 수축[외부의 부하 때문에 근육이 수축하는 동안 길이가 길어짐]이 있다. 동적 검사의 경우 움직이는 속도의 증가는 근육이 힘을 발생시키는 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높은 속도에서는 힘의 발생이 크게 감소된다. 그러나 움직이는 속도는 신장성 검사 결과에는 훨씬 덜 영향을 미친다. 신장성 근력이 대개 등척성이나 단축성 근력보다 더 크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다. 예를 들어, 연약한 노인은 팔걸이가 없는 의자에 성공적으로 앉을 수 있겠지만(신장성 근육 활동), 체중을 의자에서 들어올리는 단축성 운동은 다리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한다.
근력을 측정하는 간단하고 매우 일반적인 방법은 사람이 정확한 자세로 특정한 관절 가동범위에서 1회에 움직일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중량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 검사는 ‘1회 최대 중량’이라고 하며, 이 검사에 사용되는 기구는 단순한 바벨에서부터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웨이트와 도르래 기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는 앉아서 하는 체스트 프레스와 레그 프레스와 같이 상체와 하체의 동심성 근력을 모두 측정하는 검사가 권고된다. 앉아서 하는 체스트 프레스는 안정되게 앉은 자세에서 무게와 같은 외부 저항에 연결되어 있는 손잡이로 지지해 팔과 어깨 근육을 앞으로 미는 것이고, 레그 프레스 검사는 비슷한 방식으로 참가자에게 안정된 자세로 앉아서 엉덩이와 무릎을 구부리고, 양발은 큰 발판 위에 올려 밀면서 실시하는 검사이다.
검사의 목표가 근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라면 움직이는 속도를 정확하게 제어해야 한다. 따라서 근력을 측정하는 동안 관절의 회전 속도를 면밀하게 조절하는 다소 정교하고 비싼 기계들이 개발되어 왔다. 이것을 등속성 기구라고한다.
3> 신체조성
- 우리의 몸은 지방과 제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체질량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일반적으로 체지방율이라고 하고, 제지방을 제외한 비율을 제지방율이라고 한다. 노화의 특징 중의 하나가 근육량과 근력의 감소이기 때문에 신체조성 중 이러한 측면을 증가시키는 것과 비만의 증가와 관련괸 건강 측면의 우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이것을 측정하는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하고, 이러한 접근법들은 정확성이 서로 다르다. 첨 단 실험실 기법들을 통해 정확한 신체조성 값을 얻을 수 있지만, 값비싼 장비가 필요하고 다소 특수한 장소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하는 검사가 수중체중법, 생체전기저항분석법,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법이다. 수중체중법은 검사 대상자가 수조에서 완전히 잠수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이 방법은 노인들을 측정하는 데 잘 사용되지 않는다. 나머지 검사들은 모두 검사 대상자의 수동적인 참여만 필요로 하지만, 정확성과 비용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4> 평형성
평형성은 지지기저면이 정지해 있든 움직이든 간에 이 지지기저면에 대하여 몸의 무게중심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이것이 측정될 수 있는 평형성의 측면들 중 일부에는 정적 및 동적 평형성, 감각 조직 및 통합 기술, 반응 자세 제어가 있다.
정적 평형성 :
자세 흔들림의 크기와 속도를 모두 측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평형성측정기나 정지한 힘판 위에서 노인이 정해진 시간(20~30초)동안 가만히 서 있게 하는 방법이다. 건강한 노인을 검사할 때는 눈을 뜨고 감고, 발을 세로 일렬로 나란히 또는 한발로 서기와 같이 난이도가 더 높은 자세로 정적 평형성을 측정할 것을 권고한다.
동적 평형성 :
단순한 일상적인 활동(찬장 쪽으로 몸 기울이기, 걷기, 이부자리 정리하기, 바닥 닦기)에는 지지기저면을 통과하거나 넘어서 몸을 기울이거나 움직이는 동안 무게중심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것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주로 시각 신호가 컴퓨터 화면에 나타난 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이 시각 신호 쪽으로 몸을 기울이게 하는 것이다.
반응 자세 제어 :
평형성의 상실에 대해 자동으로 반응하는 능력으로서 ‘전산화된 동적자세 측정기’라고 하는 특수 기법을 사용해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다. 정적 힘판과는 달리 CDP에 사용되는 플랫폼은 다양한 속도와 거리에서 아래위로 기울이거나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반응 자세 제어 검사들은 힘판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의한 예기치 못한 평형성의 상실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능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감각 통합과 조직 :
이 검사는 시각계, 체성감각계, 전정계가 제공하는 감각 정보를 통합하고 조직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검사 대상자를 여러 가지 감각 조건(눈 감기, 움직이는 지면, 움직이는 시각 환경 등)에 체계적으로 노출시켜 검사 실행자는 개별적인 감각계가 얼마나 잘 기능하고, 실험 대상자가 세 가지 감각계가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때 직립 평형성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참고문헌
성인운동처방과 겅강실천지침 - 채홍원 - 태근도서출판
노인체육 - 장경태 외 5명 - 대한미디어
노인 체력검사와 평가 - 김현수 - 대한미디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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