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국제공항계획 현황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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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남권 신국제공항계획 현황과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660만 명 정도로 전망
- 전환수요의 경우,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1,121만명은 100% 전환될 것이며, 인천공항으로 부터의 전환수요는 464만 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
- 신규창출수요도 78만 명으로 예상
② 직 간접적인 편익 발생
-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직접편익은 개항 5년간을 기준으로 할 때 2조 8,210억원 정도로 추정
- 2021~2025년까지 신규수요 발생에 따른 직접편익(통행시간 감소와 비용절감편익)은 3,529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인천공항으로부터의 전환수요 발생에 의해 항공여객과 항공화물의 화주가 얻는 통행시간 및 비용절감에 따른 직접적인 효과가 향후 5년간2조8,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
- 간접적인 효과로 신공항 건설비가 5∼7조원 경우 생산 유발효과는 12∼17조원, 임금유발효과 2∼3조원, 고용유발효과 18∼2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
- 기업 유치에 시너지 효과
4. 일본의 신국제공항
1) 후쿠오카공항(해상공항)
- 면적 : 353만 850㎡
- 활주로 : 2,800m x 60m 길이 1개
- 국내선이 1일 약 250편, 국제선이 주간 약 230편 편도 운행
- 취항 항공사는 정기편 12개 사, 전세기편 10개 사로 총 22개 사
- 1967년 설립된 후쿠오카공항빌딩주식회사(자본금 41억 74만 4000엔)에서 운영
- 운영 시간은 24시간
2) 후쿠오카 공항(해상공항으로서)의 장점
- 대부분의 항공기의 운용이 가능
- 지형에 대한 위험이 급격히 하락
- 24시간 전천후 운용이 가능
일본은 용량한계 등의 문제를 후쿠오카, 간사이, 나가사키 공항과 같은 해상공항 건설로 해결하려 하고 있음
5. 동남권 신국제공항계획의 진행현황
1) 진행현황
- 부산, 경남, 대구, 경북, 울산 등 5개 지역 상공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은 '동남권 국제공항 추진협의회'를 결성한 데 이어 신공항 개발과 관련한 연구와 정부 건의, 정부기관 방문 등을 잇따라 추진키로 결정
- 8월 말 필요성 용역이 끝났으며 2008년 말까지 입지 규모 시기 등에 대한 본 용역에 들어갈 계획
2) 동남권 신공항의 예정부지
① 해상공항 가덕도 동안
- 공항 입지자체에 있어 가장 유리함
- 해상 매립(부유)신공항을 짓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
- 일본에서도 최근에 건설되는 모든 공항은 해상 신공항
- 대부분의 항공기의 운용이 가능하며, 지형에 대한 위험이 급격히 하락
- 소음민원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유롭고, 운항시간대에 있어서도 자유로움
- 건설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인천공항 짓는 비용의 절반 가량)
- 기후변화에 대한 운용의 제한
- 기존의 김해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로 및 신항 배후도로를 연장하고, 지하철 3호선의 추가연장을 통해 공항접근성을 높일수 있음
② 수요의 최대 집결지 밀양
- 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의 모든 지자체들이 공통적으로 수요를 모을 수 있는 지역 부산 대구 경북 울산 경남의 지리적 중심부에 위치해 1시간 이내에 쉽게 접근, 연결도로만 건설한다면 고속국도와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며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와 연계가 가능
- 평야지대라 부지 확보가 용이
- 내륙지방이라는 것이 최대의 단점(많은 산이 위치)
- 부근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하게 되어 해상매립을 하나, 대지보상을 통해 건설하나 그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김해국제공항처럼 야간운항 제한이 걸릴 경우 24시간 운항이 되지 않아 외항사들이 취항을 꺼릴 수 있음
③ 광양(사천)
- 부산권 및 울산, 대구, 경북 시민들이 거기까지 가서 여객기를 타나, 인천으로 가서 여객기를 타나 시간적, 비용적 손실은 비슷(부산에서 차로 세 시간)
- 위치상으로는 최고의 수요 집결지이나 현실적으로는 효용성이 부족
④ 김해국제공항의 민간화 및 최대운항시간 연장
- 지형적인 위험과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김해국제공항은 확장할 여력이 없음
- 현존 활주로의 남측의 연장을 하려면 현재 김해국제공항 남쪽의 남해지선고속국도를 잘라버려야 하는 난제가 존재(고속도로를 싹둑 잘라 재시공하려면 그 시간과 비용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
-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
3)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최적지
- 부산의 가덕도 해안과 밀양이 신공항 건설의 최적지로 거론
- 한국교통연구원은 공법 및 경제적인 측면을 감안할 때 가덕도 해안이 적합하다고 보고
- 대구경북 연구원은 최근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추진방향 연구보고서’를 통해 밀양이 최적지라고 보고
- 대구과 경북은 최적지로 경남 밀양을 사실상 확정한 상태
- 다소의 불편과 손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순익계산을 따진다면 미비할 것으로 보임
6.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바람직한 방향
일부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천공항에 가서 타면 될 것을 왜 비싼 돈을 들여 신공항을 짓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위의 자료에서도 보았듯이 항공운송양의 급증과 동남권 국제공항의 용량한계에서 발생하는 손실액은 신공항 건설에 투자되는 비용을 충분히 능가한다. 그러므로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건설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되고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자치제간의 협력과 양보가 필요하다. 서로 자신들의 지역의 이익을 위해서 다투기보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다.
또한 세부적인 사항으로는 남부권과 공항간 연계교통의 고속성, 정시성을 확보해야 한다. 공항의 이용은 연계교통수단의 고속성, 편의성, 정시성에 의해 좌우된다. 신국제공항과 주변지역을 고속도로, 고속전철, 지하철, 경전철, 경비행기 등의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이동의 고속성, 정시성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항공화물 거점기능을 육성해야 한다. 새로운 항공노선의 개척, 화물차편의 운용, 국제물류업자의 육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신국제국제공항의 주변 일정지역, 또는 신항만 배후권에 항공화물의 보관, 분리, 유통가공, 수입지원시설 등에 연관된 기업이 집적할 수 있도록 이 일대를 관세자유지역으로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 참고자료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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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10.21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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