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트렌드,전통주,막걸리,마케팅,브랜드,브랜드마케팅,기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시장,사례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전통의 재발견’ - 전통 문화와 관련된 소비트렌드
1.1 트렌드의 정의
1.2 전통문화와 소비트렌드
1.3 ‘막걸리 열풍’을 트렌드의 주 분석 대상으로 삼은 이유
2. ‘막걸리 열풍’ 용어에 대한 제언
2.1 ‘막걸리 열풍’ 의 근거
2.2 전통문화 관련 트렌드에서 ‘막걸리 열풍’의 의미
3. 조사 방법 및 전체적인 내용 구성
3.1 조사 방법
3.2 내용 구성
Ⅱ. 본론
1. 막걸리 열풍의 배경
1.1 막걸리의 효능
1.2 홍보로 인한 이미지 고급화
1.3 주류 트렌드의 순환
2. 구체적 통계수치를 통해 알아본 막걸리의 현재 소비 형태
2.1 국내 판매량
2.2 수출 판매량
3.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본 막걸리의 현재 소비 형태
3.1 설문조사의 목적
3.2 설문조사 대상
3.3 설문조사 문항 선정 의도
3.4 결과
4. 막걸리 마케팅
4.1 막걸리 소믈리에와 막걸리 학교
4.2 막걸리 만화
4.3 막걸리 광고
4.3.1 막걸리 광고의 기호학적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지를 가지는 영역이다. 또 로고의 문양이 비대칭형 일 경우 캐쥬얼과 전통, 차분함이 섞인 느낌을 주며 C존과 S존 사이에 위치한다. 반면 대칭형은 내면 정신적이고 격조적, 전통적인 느낌으로 S존에 위치한다. 안상락, 「막걸리패키지디자인의 그래픽이미지 연구」, 한국일러스트학회 Vol.13 No.1, 2010, pp.96~97.
‘미몽’의 로고도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즉 ‘미몽’ 두 글자는 비슷한 크기와 굵기를 가지고 있어 대칭적이고 안정된 느낌을 주며 하늘과 들판으로 구분되어 있는 수평선의 구도도 편안해 보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글자는 오른쪽에 치우치고, 들판의 모습이나 전체 로고의 외곽선은 비대칭적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모습에 활동성을 더한 느낌을 준다고 판단된다. 병의 형태나 색채 배합 등이 고급술로 인식된 와인을 본 딴 것이라고 할 때 전통술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고급스럽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유도한 것이라고 보인다.
따라서 국순당 ‘미몽’은 옛 정취와 운치를 선호하고 즐기지만, 고리타분하기 보다는 오히려 격조 있게 전통문화를 즐기는 사람을 떠오르게 한다. 즉 부드러운 맛과 전통주의 운치를 결합해 한국전통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전통문화 트렌드에 관련하여 최근의 막걸리 열풍 현황을 살펴보았다. 첫 번째로 현재 왜 막걸리 열풍의 배경을 살펴보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막걸리 마케팅의 실제 모습으로서 소비 행태와 판매 현황, 그리고 막걸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에 근거하면, 막걸리 열풍은 미디어나 주류 업체 등 ‘위로부터의 열풍’은 활발하지만, 대중이 자체적으로 막걸리를 많이 소비하는 ‘아래로부터의 열풍’은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막걸리 열풍은 주류 트렌드의 순환과 관련 업체의 참신한 홍보 등으로 인해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막걸리 학교나 막걸리 만화 등 파생 문화들도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효능이 광고나 미디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꾸준히 판매량도 늘어나고 특히 일본 등의 해외에서는 한류와 함께 한국의 대표 문화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상승하였다. 그러나 일반 대중들,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 막걸리는 소주나 맥주를 대신하여 술자리에서 마실 수 있는 정도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중들이 막걸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실제 마시는 정도는 소주나 맥주보다는 적은 것이다. 즉 지금의 막걸리 열풍은 ‘위로부터의’ 일방적인 열풍으로써, 대중매체의 소비문화 전파 역할을 짐작할 수 있는 현상이다. TV, 신문, 잡지 등의 대중매체들이 지속적으로 막걸리 광고를 게제 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막걸리에 대한 유행 심리를 불어넣어 실제 막걸리 유행추세보다 더 과장되어 막걸리 열풍이 인식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막걸리 열풍이 대중매체의 소비주의적 문화 전파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막걸리 열풍은 발전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한옥, 한글, 역사 연극 등 전통 문화를 재조명하려는 노력은 계속 시도되고 있고, 막걸리는 엄연히 그 중심에서 여러 곳에 소재를 제공하고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몇 가지 전략만 더한다면 막걸리는 대표 주류의 반열이 충분히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째, 대중의 막걸리에 대한 접근 기회를 늘려야 한다. 설문조사에도 드러났듯이 막걸리는 연륜, 북적거림, 정적 등과 어울리는 것으로 드러나 모든 소비층을 포괄하는 것이 힘들다. 특히 젊음, 변화 등의 키워드와의 관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것을 찾는 청년층들에게 호소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년층에 호소할 수 있는 광고와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인기 스타들을 내세워 관련 업체들이 스타 광고를 하고 있지만, 폭넓은 섭외와 함께 스타에만 의존하지 말고 막걸리 학교의 광역화 등 문화 홍보가 필요하다.
둘째, 막걸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막걸리는 주로 장년층이나 노년층들이 떠들썩하게 야외에서 마시는 술로 인식되어 있다. 실내의 우아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하는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호소력이 떨어지는 술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 상황이 소주나 맥주 등 다른 술에 비해서 상당히 제한적이고 소비량도 적을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막걸리의 이미지 고급화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막걸리 바(BAR)라고 해서 아기자기하거나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막걸리 판매점들이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이어리R, 2010. 5. 28,
,
2010. 6. 4.
이렇게 막걸리의 이미지를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전략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막걸리는 효능이 좋은, 뛰어난 전통 문화 유산이다. 비록 아직까지는 막걸리의 소비를 진정으로 열풍이라 부를 수 있는 단계에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걸리의 이미지 변신이 이루어지고 대중들의 막걸리 소비 욕구가 커진다면, 막걸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국내 논저
1. 서정희, 「소비트렌드 예측의 이론과 방법」, 서울 : 내하출판사, 2005.
2. 안상락, 「막걸리패키지디자인의 그래픽이미지 연구」, 한국일러스트학회 Vol.13 No.1, 2010.
3. 이영희 「문화요소로서 톤에 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 소비자 광고 Vol 3 No 2, 2002.
4. 이현숙, 홍경희, 김재영, 김동희, 윤철호, 김순미,
「막걸리박 열수추출물 첨가 식이가 선천성 고혈압쥐(SHR)의 혈압 저하에 미치는 영향」,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Vol.24, No.3, 2009.
신문기사 자료
1. 공감코리아
2. 국세청
3. 농림수산식품부
4. 동아일보
5. 조선일보
6. 주간한국
7. 중앙일보
8. 한겨레신문
9. 네이트
10. 뉴스천지
11. 다이어리R
12. 데일리안
13. 스포츠 서울
14. 아시아투데이

추천자료

  • 가격4,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05.16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027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