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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사회,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도가,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유교,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불교,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중국,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우주론,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시공개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사회

Ⅲ.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도가
1. 사람들이 구도자로서 살아가는 것
2. 자아실현적인 삶
3. 사회적 카르마가 제거된 사회

Ⅳ.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유교

Ⅴ. 동양사상(동양철학)과 불교

Ⅵ.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중국
1. 공자(사상의 근본)
2. 맹자(왕도 사상)
3. 노자

Ⅶ.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우주론

Ⅷ.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시공개념

참고문헌

본문내용

k Hole)이라는 초중력 상태의 별이 있어서 주위의 모든 물질을 끌어들인다고 한다.
나아가 우주론의 동양철학적 접근에 의하면 宇는 공간구조, 宙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구조로 인식되고 있다. 천지와 사방을 宇라 하고,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것을 宙라 하는 것이 이것이다. 莊子와 회남자 역시 宇는 처소가 없는 것, 宙는 시종이 없는 것이라 하였다. 특히 동양인들은 우주는 생명성을 간직한 유한의 존재이자 조화적 존재로 보고 있다. 이러한 우주론은 유교의 인륜적 우주론이 漢代에 도덕적 철학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그런데 경향성으로 볼 때 유교의 경우 우주론 중심이지만, 불교의 경우 심성론 중심의 敎說이 전개되기도 한다. 즉 불교는 우주론 중심의 철학보다는 심성론 중심의 철학으로 발전되었다. 그리고 도교는 우주의 본체를 해명하는 유심주의적 내용과, 불로장생의 道와 같은 신선 신앙으로 접근되기도 하였다. 원불교의 경우, 이러한 우주론은 신앙의 대상인 ‘一圓’이 우주의 본원으로 인식되었다.
Ⅷ. 동양사상(동양철학)과 시공개념
일반적으로 시공개념은 그 자체가 의식적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여타의 관심사들을 서술하게 될 의미기반에 속하는 개념이므로 1) 이것 자체에 대해 비판적 검토가 의식의 표면에 떠오르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서로 다른 문화권에 속하는 상이한 사상체계의 바탕에 놓인 시공개념을 직접 비교하여 파악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이러한 비교를 위해서도 논의의 주체가 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신이 지닌 기존개념을 바탕으로 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특히 근대적 시공개념에 이미 익숙해 있는 우리들은 다른 시대 또는 다른 문화권의 시공개념을 이해하기 위하여 시공개념 자체가 지닐 수 있는 다양성에 대해 폭넓은 수용의 자세부터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야머(M. Jammer)가 말하는 바에 의하면, 근대물리학에서 말하는 시공의 속성들 즉 연속성, 등방성, 균질성 등은 직접적 감각지각의 소산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의 지속적인 추상화과정을 거쳐 얻어진 산물이라는 것이다. 언어학적, 고고학적, 인류학적 연구들에 따르면 시공의 경험으로부터 시공의 개념을 추상해 내는 것이 원시사고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다고 한다. 공간이란 말하자면 우연적인 방향과 장소들의 단순한 집합일 뿐이며, 이 속에 나타나는 방향이라든가 장소라고 하는 것들도 모두 일정한 감정적 정서를 함유하고 있는 그 어떤 대상물들에 가까운 것이었다고 한다. 2)
만일 인간이 직접적 경험으로부터 얻게되는 원시 시공개념이 이와 같이 각가지 사물에 연루된 감정적 정서들로 채색되는 것이라면, 이것의 추상화과정 또한 단일한 형태를 취하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특히 이것이 근대 자연과학의 바탕에 깔린 시공개념 즉 연속적이고 등방적이며 균질한 그 어떤 형태만으로 추상되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이것은 근대적 시공개념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추상되어 나갈 수도 있으며, 이러한 점은 우리가 이제 동양의 시공개념을 살펴나가면서 더욱 극명하게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양한 시공개념들은 우리가 어떠한 방식으로 분별하여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인가? 이를 위하여 우리는 이들 사이의 차이점들을 명료하게 드러내 보일 수 있는 하나의 준거의 틀을 마련할 필요가 생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한 하나의 유용한 관념적 준거의 틀이 바로 \"공백성\"(blankness)과 \"적재성\"(loadedn-ess)이라는 대비되는 두 극을 연결하는 하나의 좌표축이다. 시공개념의 성격에 대한 이러한 관념적 장치를 일단 설정하고 나면, 다양한 시공개념들이 지닌 매우 중요한 하나의 특성이 이 좌표축상의 위치를 통해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시공개념의 \"공백성\"이라 함은 이것이 시공 위에서 나타나는 여타의 현상들과 얼마나 철저히 분리 가능한 개념을 이루는가 하는 점이다. 즉 자연 현상을 봄에 있어서 마치 백지와 같은 순수형태의 시공개념을 얼마나 잘 추출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사물을 이것과 얼마나 잘 대립시켜 이해하려 하느냐 하는 점이다. 반대로 \"적재성\"이라 함은 시공개념 그 자체 속에 이미 현상의 많은 속성이 부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얼마나 많은 사물의 다양성을 함축하고 있는가 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이는 본질적으로 사물 속성의 주요부분이 사물 자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공 속에 이미 실려있는 것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여기서 한 가지 전재로 삼아야 할 것은 이것이 시공개념에 대한 과학성의 표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현대과학이 대체로 정련된 \"공백\"형태의 시공개념에 바탕을 두고 이론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나, 일반상대론에 이르면 오히려 상황이 역전되어 시공개념 속에 중력의 효과를 본질적으로 삽입하는 형태로 발전한다. 그러므로 단순히 \"공백\" 형태의 시공개념만이 최선의 과학성을 지닌다고 하는 주장은 현대과학에 의해서도 그 정당성을 보장받지 못한다.
특히 동양사상에 나타난 시공개념은 일반적으로 \"공백성\"을 지니기 보다는 매우 복합적인 형태의 \"적재성\"을 지닌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대과학으로의 발전과정에서 공백형태로서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기여한 공적은 지대하며, 더구나 일반상대론에서와 같이 다시 적재형태의 개념으로 복귀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일단 공백형태를 거쳐서 의미있는 복귀가 가능한 만큼, 먼저 시공개념을 공백성 형성의 관점에서 살펴본 후, 다시 이러한 기준으로부터 어떻게 벗어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문제에 대한 하나의 의미있는 접근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용재(2004) / 동양사상과 보편주의 가치관 : 유교에서의 조화와 중용, 한국유교학회
류성태(1998) / 동양사상과 정산종사의 우주론, 한국원불교학회
이동희(2011) / 한국에서의 동양사상 연구의 새로운 방향과 문제점, 경북대학교퇴계연구소
이태수(2001) / 동양사상을 통해 본 장애 및 장애인관 : 유가사상과 도가사상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최연실(2000) / 동양사상에서의 상담적 요소의 분석 : 불교와 노자 사상을 중심으로, 상명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홍승표(2008) / 동양사상과 탈현대 대안사회의 구상, 동양사회사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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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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