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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작가사상,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중심사상,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자연상태,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 자연적 본성,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 작품감상,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작가사상

Ⅲ.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중심사상

Ⅳ.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자연상태
1. 초기시대
2. 초기 사회
3. 전쟁의 상태

Ⅴ.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자연적 본성

Ⅵ.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의 작품감상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이 암담함과 비참함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몇몇 권력자와 부자가 권세와 부의 절정을 누리고 있는 이유는, 여타의 사람들이 없어서 고통을 받고 있는 것만큼 몇몇 권력자와 부자들이 권세와 부를 향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의 불행이 끝나는 순간 아무런 조건이 바뀌지 않더라도 그들의 행복은 끝나게 된다.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신분과 재산의 불평등, 무익한 기술과 해로운 기술, 보잘 것 없는 학문으로부터 이성에도 위배되고 행복과 덕에도 한결같이 위배되는 무수한 편견이 생겨날 것이다. 우리는 집결되어 있는 사람들을 분리시켜 약하게 만들 수 있다면, 겉으로는 조화를 이루는 듯이 보이면서도 실제로는 분열의 씨를 뿌릴 수 있는 것이라면, 또한 권리나 이해의 대립을 통해 여러 계급들에게 서로의 불신과 증오감을 불어넣음에 따라서 그 여러 계급을 억압하는 권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런 행동을 조장하는 통치자들도 볼 수 있다.
바로 이 무질서의 변혁 속에서 그 추악한 머리를 내밀게 되는 전제 정치는 국가의 어느 부문이건 훌륭하고 건전한 것이 눈에 띄면 닥치는 대로 삼켜 버려 마침내는 법률과 국민까지 발아래 짓밟고 국가의 폐허 위에 우뚝 서게 될 것이다.
이 최후의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시대는 혼란과 재해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은 전제 정치라는 괴물이 모든 것을 삼켜 버려 국민은 이미 통치자도 법률도 갖지 못하게 되고 오직 전제 군주만이 그것을 갖게 된다. 이 순간부터는 풍습이나 미덕이 문제되지 않는다. 왜냐 하면 \'명예에 대하여 아무런 기대도 가질 수 없는\' 전제 정치가 지배하는 곳에서는 전제 군주 이외에는 다른 어떤 주인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제 정치가 입을 열자마자, 거기에는 고려해야 할 성실성이나 의무는 이미 없고 극도로 맹목적인 복종만이 노예들에게 남겨진 유일한 미덕이 된다. 이것이 불평등의 마지막 도달점이며, 한 바퀴 돌아서 우리가 출발한 기점에 닿게 되는 종국의 지점이다.
Ⅶ. 결론 및 제언
『사회계약론』과 『인간불평등기원론』이 두 권은 같은 작자에 의해 쓰였는데도 (저작연도도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다) 불구하고 너무나도 헷갈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회계약론』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상당히 착한 존재로 나온다(성선설). 이는 교육소설인 『에밀』에도 연결이 된다. 나는 여태껏 공부하면서 루소는 성선설을 주장한 사람이라고 알았다. 그런데 『인간불평등기원론』에서는 인간은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하면 살인도 마다할 수 있는 존재, 즉 악한 존재(성악설)로 나온다. 어떤 이론가가 그의 이론을 민중들에게 설득시키기 위해, 이름난 작가가 그의 사상이나 생각은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성, 일관성이다. 한 작가가 이 책에서는 저 말하고, 저 책에서는 이 말하는 이런 자세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간불평등기원론』에서는 도대체 작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를 정도로 같은 페이지에서도 왔다 갔다 하는 현상이 보인다. 작가가 독자들의 믿음과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는 루소와 같은 태도는 보여서는 안 될 것이다. 루소는 정치가이자 사상가로 이름난 사람이다. 아직도 그의 사상은 여기저기에서 숨쉴 정도로 사상계, 정치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그의 소극교육론은 어린이의 개성과 창의성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지금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이름에 \'큰 대(大)\' 자를 붙여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그가 이런 오점(汚點)을 남겼다는 것은 아쉽기 그지없다. 어떤 책을 읽었을 때 독자가 무엇을 읽었는지 헷갈린다는 의식을 가진다면 그 작가의 작품에 대한 신뢰성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사려 된다. 루소도 이런 점에서는 그의 업적에 비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정덕 외 1명, 루소의 사상에 관한 일고찰 : 사회계약론과 인간불평등기원론 중심으로, 경기학교사회과학연구소, 2006
송태현, 루소의 학문예술관 및 내적 모순의 문제, 한국외국어대학교외국문학연구소, 2011
장자크 루소 저, 정성환 역, 사회계약론/인간불평등기원론, 홍신문화사, 1990
장 자크 루소 외 1명, 인간불평등기원론 사회계약론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동서문화사, 2007
정승옥, 루소에 있어서의 자연과 역사의 문제 :불평등기원론을 중심으로,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07
전진현, 루소 자연 개념의 실존주의적 이해, 대구교육대학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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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7.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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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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