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인도철학의 내용
Ⅲ. 인도철학의 특징
1. 삶과 종교의 일치
2. 인식 주관에 대한 강조
3. 사색적인 종합과 과학적인 분석
4. 일원론적인 관념론과 그 변형들
Ⅳ. 인도철학과 우파니샤드
Ⅴ. 인도철학과 윤회사상
참고문헌
Ⅱ. 인도철학의 내용
Ⅲ. 인도철학의 특징
1. 삶과 종교의 일치
2. 인식 주관에 대한 강조
3. 사색적인 종합과 과학적인 분석
4. 일원론적인 관념론과 그 변형들
Ⅳ. 인도철학과 우파니샤드
Ⅴ. 인도철학과 윤회사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향적인 우주론적 사변으로부터 내향적인 인간의 자기성찰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중요한 사건이다. 또한 여기서 자아란 아트만으로서 어떤 차별성이나 개별성을 용납하지 않는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자아이다. 이러한 자아 즉 아트만과 브라흐만이 애초 하나라는 깨달음(梵我一如의 진리)으로 우파니샤드에서 말하는 최고 지식을 얻을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초기 해탈에 대한 깨달음은 중기 우파니샤드 즉 카탸 우파니샤드(Katha Up)와 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Svetasvatara Up)에서 더욱 심하되어 방법론적인 지침까지 마련해 주고 있다. 중기 우파니샤드는 대체로 B.C 500년에서 B.C 200년경 사이에 쓰여졌다. 특히 중기 우파니샤드에선 초기 우파니샤드에서도 보여지고 있는 제사주의적 우주론적 사변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사실이다. 카타 우파니샤드에선 해탈을 위한 실천적 행위의 핵심인 yuj를 제시하며 동시에 그것을 밑받침해 주는 형이상학적 원리들에 대한 사변도 전개하고 있다. 즉 요가라는 정신통일의 훈련을 통하여 가장 높은 실재에 접하도록 이론적인 뒷받침을 제공했다고 볼수 있다. 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에선 카타 우파니샤드보다도 더욱더 요가에 실천에 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요가의 궁극적 목표는 신의 인식에 있으며 신의 인식은 개인의 영혼들을 물질세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킨다고 했다. 본래 초기 우파니샤드에는 브라흐만이 대체로 비인격적인 형이상학적 실재로 이해되고 있지만 여기서는 분명히 온 세계를 지배한 인격신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특히 그를 베다의 신 가운데 하나인 Rudra로 부르고 있으며 이는 나중에 쉬바신과 동일시되는 신이었다. 여기서 강한 유일신적 사상과 신애(信愛)사상을 엿볼수 있다. 또 카타와 문다카 우파니샤드에선 아트만의 계시의 사상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중기 우파니샤드를 거쳐 B.C 200년에서 A.D 200년 사이에 후기 우파니샤드가 형성되었는데 여기선 후에 상키야 학파에 영향을 끼친 많은 근본 사상들이 더욱 정리되어져 보이고 있다.
Ⅴ. 인도철학과 윤회사상
산스크리트의 삼사라(samsara)를 번역한 말이며, 전생(轉生),재생(再生),유전(流轉)이라고도 한다. 생명이 있는 것(衆生)은 죽어도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 생이 반목된다는 사상이며 BC 600년경에 ≪우바니사토≫의 문헌에서 비롯되어 인도 대중에게 설교되었다. 불교에서는 윤회하는 세계에 지옥, 아귀(餓鬼),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인간, 하늘의 6도(六道;六趣)기 있다고 설한다. 이것에 의하며 현재 우리들 앞에 있는 축생, 예를 들어 파리나 모기 등도 전생에는 인간이었던 것이 바뀌어 태어났는지도 모르며, 또 장차 우리들이 저승에서 파리, 모기로 태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6도 중의 어느 세계에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행위와 결과와의 총체인 업(業,karma)에 의하는 것이라 하며 또한 이 업은 이승에 있는 우리들을 초월하여 생각되고 있어, 간단히 말하자면 선업(善業)에 의하여 선의 세계에, 악업에 의하여 악의 세계에 태어난다고 하였다, 한편 부분적이긴 하나 소크라테스 이전의 그리스 사상가 중에도 이 윤회전생을 말한 이가 상당수가 있어 예를 들면 니체의 영겁희귀의 사상 등은 그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한다.
참고문헌
길희성(2001), 인도철학사, 민음사
권오민(2004), 저인도철학과 불교, 민족사
서행정(2010), 인도철학 이야기,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이태승(2007), 저인도철학산책, 정우서적(구문휘도서)
이지수(2006), 인도철학의 인식과 논리, 인도철학회
정승석(2011), 영혼에 관한 인도 철학의 세 가지 관점, 신학과사상학회
Ⅴ. 인도철학과 윤회사상
산스크리트의 삼사라(samsara)를 번역한 말이며, 전생(轉生),재생(再生),유전(流轉)이라고도 한다. 생명이 있는 것(衆生)은 죽어도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 생이 반목된다는 사상이며 BC 600년경에 ≪우바니사토≫의 문헌에서 비롯되어 인도 대중에게 설교되었다. 불교에서는 윤회하는 세계에 지옥, 아귀(餓鬼),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인간, 하늘의 6도(六道;六趣)기 있다고 설한다. 이것에 의하며 현재 우리들 앞에 있는 축생, 예를 들어 파리나 모기 등도 전생에는 인간이었던 것이 바뀌어 태어났는지도 모르며, 또 장차 우리들이 저승에서 파리, 모기로 태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6도 중의 어느 세계에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행위와 결과와의 총체인 업(業,karma)에 의하는 것이라 하며 또한 이 업은 이승에 있는 우리들을 초월하여 생각되고 있어, 간단히 말하자면 선업(善業)에 의하여 선의 세계에, 악업에 의하여 악의 세계에 태어난다고 하였다, 한편 부분적이긴 하나 소크라테스 이전의 그리스 사상가 중에도 이 윤회전생을 말한 이가 상당수가 있어 예를 들면 니체의 영겁희귀의 사상 등은 그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한다.
참고문헌
길희성(2001), 인도철학사, 민음사
권오민(2004), 저인도철학과 불교, 민족사
서행정(2010), 인도철학 이야기,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이태승(2007), 저인도철학산책, 정우서적(구문휘도서)
이지수(2006), 인도철학의 인식과 논리, 인도철학회
정승석(2011), 영혼에 관한 인도 철학의 세 가지 관점, 신학과사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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