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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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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뇌졸중의 발병
1. 출혈성 뇌졸중
2. 허혈성 뇌졸중
3. 일과성 뇌허혈발작

Ⅱ. 심근경색증의 발병

Ⅲ. 암의 발병
1. 바이러스(virus)
2. 화학 물질
3. 호르몬 이상
4. 면역학적 장애
5. 심리적 요인
6. 식이
7. 기타

Ⅳ. 위암의 발병
1.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
2. 식이 요인
1) 발암물질 체내생성설
2) 불에 태운 음식물 또는 훈제식품
3) 짜거나 매운 식품
4) 야채 및 과일, 비타민
3. 가족력
4. 전구질환
1) 위용종
2) 과형성용종
3) 메네트리어스병
4) 위부분절제수술
5) 위궤양
6) 만성 위축성 위염
7) 저산증
8) 악성 빈혈과 장상피화생
5. 기타 환경요인
1) 흡연
2) 알콜
3) 직업성 폭로물질

Ⅴ. 당뇨병의 발병
1. 당뇨병의 원인
1) 가족력
2) 과체중
3) 베타세포의 결핍
4) 바이러스
5) 기타
2. 당뇨병의 진단
3. 당뇨병으로 오는 합병증
1) 시력 장애와 실명
2) 신경 조직의 기능 이상
3) 신부전
4) 혈관 손상과 혈액 이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유전성 비용종증 결장-직장암 증후군\'에서 위암 발생이 높다. 그리고 유전 질환인 \'선종성 대장용종\'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위암발병 위험도가 약 7배정도 높다. 대개 50세 이후의 장년기에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남자보다 여자가 2배정도 흔하게 나타난다.
4. 전구질환
그밖에 위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요인들로는
1) 위용종
조직학적으로 \'위선종\'인 경우는 세포의 이형성(dysplasia) 정도에 따라서 고도 (high grade)의 이형성인 경우는 3개월 이내에 반이 악성화되며 실제로 거의 전 부가 2년 이내에 악성화되므로 내시경적으로 절제를 해야 하며 내시경적 치료가 어려우면 수술적 방법으로 절제를 해야한다. 저도(low grade)의 세포 이형성을 보이는 경우도 10% 정도에서 악성화되므로 역시 절제를 해야 한다.
2) 과형성용종
\'물혹\'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경우는 0.5% 미만에서 악성화될 수 있다.
3) 메네트리어스병
과증식성 위염으로 악성화가 된다.
4) 위부분절제수술
수술 후 15～20년 이상 경과한 경우 등도 위암 발생이 높다.
5) 위궤양
전통적으로 위궤양이 악성화 된다고 알려져 왔으나 악성궤양, 즉 암과 위궤양의 구분이 어려울 뿐이지 실제로 양성 위궤양이 암으로 변환되는 것은 1% 미만으로 되어있다.
6) 만성 위축성 위염
만성위축성 위염이 위암으로 진전될 위험성이 높은 전구 병변을 거쳐 위암까지의 진행소요시간은 16～24년 정도라는 보고가 있다.
7) 저산증
산의 분비가 적어 살균력이 떨어진 위내부에 세균이 증식되어, 멸균상태여야 할 위내에 박테리아의 군집을 이루게 된다. 대장균은 이 세균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종류로, 대장균은 단백질의 질소로부터 니트로조 화합물을 생성하는 능력 을 가진다.
8) 악성 빈혈과 장상피화생
특히 조직 검사에서 세포의 이형성이나 장상피화생이 심하게 관찰되는 집단 에서 위암의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5. 기타 환경요인
1) 흡연
흡연량에 따른 명확한 상관관계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는 위암에 걸릴 위험도가 2～3배 높다. 그 이유는 비타민 C의 혈중농도를 낮추고 nitrosamine의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2) 알콜
세포의 이형성의 위험성은 증가시키나 위암의 발생에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상태이나 연구에 의하면 흡연을 같이 하는 경우는 특히 식도에 가까운 위체부의 암발생을 증가시킬 수도 있음을 보이고 있다.
3) 직업성 폭로물질
석면먼지나 철가루먼지에 십수 년의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Ⅴ. 당뇨병의 발병
1. 당뇨병의 원인
1) 가족력
유전적 요소가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유전적 요소만이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환경과 생활 방식이 유전적 요소와 작용하여 당뇨병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2) 과체중
성인형 당뇨병의 주요인이다. 과체중으로 지방세포가 커져 결국 인슐린 결핍을 가져와 당뇨병이 생긴다.
3) 베타세포의 결핍
소아형 당뇨병의 주요인이다. 유전이 한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다.
4) 바이러스
약 20여종이 알려져 있다. 당뇨병과 관련된 세포 항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은, 인체가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만든 항체로 인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인체 자체의 세포도 공격받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 이런 <자가 면역 반응>은 베타 세포를 파괴하고 당뇨병을 일으킨다.
5) 기타
연령의 증가, 약물(일부 이뇨제, 피임제, 갑상선 호르몬이나 코티소제재등)에 의해 일어난다.
2. 당뇨병의 진단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은 공복시 혈당을 측정하는 것으로, 전날 저녁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은 환자에게 아침에 처음 얻은 혈액 표본 내의 포도당 양을 측정 한다. 공복시 혈당치가 실험실의 정상치보다 20%이상 높은 경우 당뇨병을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소변내의 당 검사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소변으로 포도당이 새어 나오려면 혈당이 2～3배로 증가해야 하기 때문에 진단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
3. 당뇨병으로 오는 합병증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환자는 실명이 25배, 신장 질환이 17배, 괴사가 5배, 그리고 심장병 등이 2배씩 많다. 그 중 심장병이 당뇨병 환자의 가장 많은 사망원인이며, 특히 소아형 당뇨병 환자는 신부전에 걸리기 쉽다. 실제로 소아형 당뇨병 환자의 절반은 신부전으로 사망한다.
1) 시력 장애와 실명
눈의 수정체 내로 수분과 화학 물질이 이동하여 수정체가 커져 시력이 감퇴된다. 장시간에 걸쳐 혈당이 올라가 있으면 백내장이 생기게 되고, 나중 에는 수술까지 해야 된다. 녹내장 역시 흔히 생기며,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장애를 일으킨다. 가장 위험한 눈의 합병증은 <증식성 망막증>이다. 당뇨병의 5% 내외에서 실명이 발생되는 건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망막증이 실명의 으뜸 원인이다.
2) 신경 조직의 기능 이상
신경 조직 역시 고혈당에 의한 대사 장애와 신경으로 분포 되는 미세혈관의 손상 때문에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3) 신부전
당뇨성 신장 손상은 혈액 공급 저하와 고혈당치에 기인하는데, 이 신장은 감염 에 걸릴 위험이 크고 고혈압에 의해서도 쉽게 파괴된다.
4) 혈관 손상과 혈액 이상
당뇨병일 때는 혈관 손상(기전은 아직 모르지만)으로 인해 심장병의 위험률이 높다. 40세 이후에는 사지와 피부로 가는 혈관에 손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백혈구 기능 저하로 인해 감염이 잘 생기고 상처 회복이 더디다. 또, 발로 가는 혈액 공급이 매우 약해져서 조직 손상을 일으키며, 사소한 상처에도 회 복이 잘 안되고 감염이 되며 괴사를 일으켜서 절단 수술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
참고문헌
○ 강현주(2008), 뇌졸중 발병기전 인자와 신체활동, 순천향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 권영주(1992), 심근경색증의 발병기전과 임상양상관상동맥질환, 약업신문사
○ 민진하 외 3명(2011), 현대사회의 발병인자에 대한 고찰, 대한한의학원전학회
○ 박민선(2004), 암발병 추이와 최근 암 연구 동향,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 박상규(2007), 당뇨병 발병 전·후 운동 및 식생활 변화에 대한 비교연구, 한국웰니스학회
○ 이동숙(2008), 위암발병 예측모형, 대한종양간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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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암,   위암,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