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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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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위장질환과 위염
1. 원인
2. 증상
3. 급성위염
4. 만성위염

Ⅲ. 위장질환과 소화성궤양
1. 소화성 궤양
2. 소화성궤양과 식이

Ⅳ. 위장질환과 스트레스

Ⅴ. 위장질환과 식이
1. 식욕부진
1) 사정
2) 간호중제
2. 오심과 구토
1) 사정
2) 간호중재
3. 설사
1) 사정
2) 간호중재
4. 변비
1) 사정
2) 간호중재 - 식이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토는 위산 분비 저하, 소화효소 작용 저하, 위장관 운동 저하, 위장관 자극 또는 산성증과 관련될 수 있다. 그밖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 두 개내압 상승, 평형장애, 간췌장담낭장애 및 유문부와 소장 폐색, 그리고 약물이나 일부 내과 치료가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1) 사정
오심과 구토 : 시기, 빈도, 원인인자, 중증도, 시도된 중재와 그 결과, 오심과 구토로 인한 식이의 변화, 가장 잘 견디는 식품과 가장 견디지 못하는 식품.
지방섭취 : 지방은 위의 비움을 지연시키고 포만감을 제공하여 식욕을 억제한다. 얼마나 자주, 많이 고지방음식을 먹었는지 결정
식사와 함께 섭취한 수분 : 수분은 포만감과 부푼 것 같은 느낌을 야기할 수 있다.
섭취량과 배설량 :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징후를 관찰
체중과 최근의 체중 감소의 중증도 : 영양실조 징후를 관찰
2) 간호중재
(1) 식이관리
오심과 구토가 제거될 때까지 음식을 중단한다.
맑은 유동식 → 완전 유동식 → 견딜 수 있는 식이로 대상자가 잘 견뎌내면 경구급식을 진행한다. 미리 소화된 탄수화물(토스트, 크래커, 오트밀)을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장 잘 견딘다.
침상머리를 상승시킨다.
천천히 먹도록 한다.
얼음조각을 물리거나 구강세정액으로 구강위생을 청결히 한다.
꽉 찬 느낌과 부푼 느낌을 야기하므로 식사와 물을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더운 음식은 오심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실온 또는 약간 차게 식사를 제공한다.
(2) 대상자 교육
오심과 구토를 제거하기 위한 식이관리의 원칙과 이론적 근거를 설명한다.
오심을 느낄 때는 먹지 않도록 한다.
주스, 맑은 국 등 견딜 수 있는 액체가 무엇이건 간에 수분과 전해질을 대치한다.
3. 설사
설사는 물 같은 변의 잦은 배출로서 칼륨과 다량의 체액손실을 야기하며 모든 다른 영양소 흡수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된다. 심하고 지연된 설사는 급속한 영양합병증을 야기한다. 정서적신체적 스트레스, 위장관 장애, 흡수부전 증후군, 대사 및 내분비 장애, 장수술, 일부 약물요법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이 설사의 원인이 된다.
영양적으로는 음식 알레르기와 위관급식이 설사와 관계된다. 또한 어떤 경우 커피나 카페인이 연동운동을 자극하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나 완화제 등이 배변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1) 사정
설사 : 시기, 빈도, 원인인자, 중증도, 시도된 중재와, 그 결과, 설사로 인한 식이변화, 가장 잘 견디고 가장 견디지 못하는 식품 결정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고섬유식의 섭취 : 밀기울, 전곡류로 된 빵이나 시리얼, 날야채, 풋 과일, 자두나 자두주스
우유섭취와 설사간의 관계여부, 우유섭취량을 확인
커피카페인섭취 및 카페인섭취와 설사간의 관계여부 결정
섭취량과 배설량 : 탈수와 저칼륨혈증의 징후관찰
만성적일 경우 체중과 영양실조 징후
2) 간호중재
(1) 식이관리
급성설사는 대개 24-48시간 내에 조절되므로 맑은 액체를 증가시키며 다른 식이중재는 필요없다.
만성설사시는 음식을 24-48시간 중단하고 수화유지를 위해 수시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 한다.
→ 만성설사는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을 야기한다.
개별적 내성에 따라 경구섭취를 진행한다. : 맑은 유동식 → 완전유동식 → 설사가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저잔유식을 준다.
펙틴이 풍부한 껍질 벗긴 날사과, 사과소스, 딱딱한 바나나, 단백질, 열량, 칼륨섭취를 증가 시키고 필요하다면 손실량을 보충한다.
→ 저잔유식이와 펙틴이 풍부한 식품은 변을 단단해지도록 돕는다.
뜨겁거나 찬 음식과 음료수는 장운동을 자극하므로 피해야 한다. 따라서 커피, 차, 소다수, 초콜릿 등은 피해야 한다.
락토스에 못 견디는 사람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설사가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우 유와 유제품을 중단한다.
전해질 농도가 낮고 삼투압이 높으므로 탄산음료는 피한다.
(2) 대상자 교육
설사가 제거될 때까지 저잔유식이를 공급한다.
대상자가 견딜 수 있다면 손실된 칼륨을 대치하기 위해 갈륨이 풍부한 식품을 준다 : 바나 나, 복숭아나 살구 통조림, 토마토 주스, 생선, 감자, 육류, 살구넥타.
소량씩 자주 먹는다.
경련을 야기할 수 있는 식품은 피한다. : 탄산음료, 맥주, 가스가 생기는 야채(브로콜리, 양 배추, 양파, 콩, 멜론, 싹 양배추, 꽃 양배추), 향신료 식품, 과도한 감미료
수분을 많이 마시되 설사 제거 때까지는 우유는 피한다.
호전 증세가 보일지라도 커피와 카페인은 피한다.
4. 변비
변비는 건조하고 딱딱한 대변의 통과장애이다. 불규칙한 배변습관, 심리적 인자, 운동부족, 만성 하제 복용, 부적절한 수분과 섬유소섭취, 대사와 내분비 장애 및 종양, 탈장, 협착, 게실, 과민성 대장 같은 장의 이상이 원인 인자들이다.
1) 사정
변비 : 시기, 기간, 원인인자, 중증도, 시도된 중재와 그 결과, 변비로 인한 식이변화
일상적인 섬유소 섭취, 특히 불용성 섬유소가 많은 식품(밀기울, 날야채, 풋과일, 전곡류로 만든 방이나 시리얼)은 대변량을 증가시키고 연동운동을 자극한다. 고섬유식을 씹는 대상 자의 능력을 사정하고 고섬유식이를 먹으려는 대상자의 자발성을 사정
수분섭취의 적절성 : 성인은 대략 1일 8컵의 물이 필요하다.
일상적인 활동양상의 빈도와 강도
2) 간호중재 - 식이관리
효율적이고 견딜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점차적으로 섬유소섭취를 증가시킨다.
적절한 수분섭취를 증가시킨다. 연동운동을 자극하기 위해 기상후 뜨거운 커피, 차, 레몬수를 마시게 한다.
자두와 자두주스가 완화효과가 있으므로 섭취를 권장한다.
참고문헌
○ 김우겸(2008), 위장질환 다스리기, 서울대학교 출판부
○ 심찬섭 외 1명(2009), 내시경으로 진단하는 위염 1 : 천의 얼굴을 가진 위염, 클리닉저널
○ 승정자(1988), 위장질환과 식이요법, 농촌진흥청
○ 연윤대균 외 5명(2004), 령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와 위장질환에 대한 임상소견, 한국건강관리협회
○ 조영석(2011), 소화성 궤양의 병태생리, Mediami
○ 홍주영(2004), 위장 질환의 영양관리, 대한산업보건협회

키워드

위장질환,   위염,   소화성궤양,   스트레스,   식이,   식이 분석